가운데 넘이 먼저 알에서 깨어나와 먹이를 차지했구랴.
덩크슛 성공한 하승진선수처럼 씩씩하게
한쪽 눈동자가 퉁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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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새들이 부러운 아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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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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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닠은 걷는데 동작은 번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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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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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깊은 사유에 빠졌구랴.
ahmoo
새들이 부러운 2인
르페
안단테
한 겨울에 쪼갠 호박... 오렌지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호박빛깔을 따르랴.
르페님 이미지 보고 호박엿이 떠올라... 호박을 올려 봅니다. '햐아~ 시원한 호박 냄새...' 마치 찬물로 세수한 느낌이자 달콤한 향... ^^
김동렬
짜장면은 자장면인데 왜 짬뽕은 잠봉이 아닌게요?
dallimz
짜장면이라고 자꾸 쓰면 짜장면이 될 수 있소..
자장면은 느끼해서리 짜장면이 좋소.
자장면은 느끼해서리 짜장면이 좋소.
dallimz
ahmoo
헉 1타 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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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날이 꿀꿀..
굿길
발톱에 미끼라도 끼워두었남.... 번개같이 날카로운..한 수인데.. 태연자약이구랴..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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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ㅎㅎㅎ 엉덩이인 줄 알았소. 젖이 무지 좋은가 보오.
삶은 달걀
김동렬
낚새였구료.
░담
작살새에 가깝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