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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301 vote 0 2012.01.06 (01:35:34)

podborlS.jpg


이 분도 나처럼 텍스트 중독증인가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6 (01:36:24)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06 (02:14:13)

삼.....손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06 (08:59:06)

기둥에 재발견.

16_중국_노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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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6 (10:45:17)

[레벨:30]솔숲길

2012.01.06 (11:27: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6 (12:09:30)

IMG_2256.jpg 


볕이 잘 드는 길가
안 춥다


by xe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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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06 (15:39:25)

PB020120.jpg

 음.... 여러 생각이 골똘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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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6 (15:32:31)

 untitled.jpg

 

베짜기의 달인...쉬엄쉬엄 해도 이 정도...

기지개도 켜고,

그림 모델도 하고...

베짜는 것은 설정 샷인게야...?

 

 

 

벽뒤의 소리도 다 들어...

엿듣기의 달인...ㅋㅋ^^

엿드는 것을 들켜서, 아니면, 엿듣는 대화 내용이 안 좋은 내용인가...?

눈이 슬퍼 보이네...

 

 

untitle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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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06 (16:08:31)

아란도님의 '엿듣기' 하니 잠깐 이야기 한 토막이...^^

올해 김장하면서 형님댁에 시어머님이랑 셋이 모였는데 시어머님보다 내가 더 일찍 도착해

점심을 먹고 한참 후 시어머님이 오셔서 점심을 들었지요. 그런데 형님은 내가 점심 먹을때

내놓지 않았던 동치미 무우로 담았던 시원한 김치를 어머님께 내놓았지 뭐예요.

'어, 나도 저 김치 좋아하는데...'^^

 

그냥 이 날은 이런 식으로 끝나고 며칠 뒤 일이 있어 또 한 번 셋이 모였는데 이 날은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지요. 잠시 시어머님은 부엌에 계신 상황이고, 내가 형님에게 

"형님, 그때 그 김치(시어머님 드렸던) 없어요?" 물었더니 형님이 일어나 부엌 쪽으로

가며 "어머님, 동서가 그 김치 찾네요" 웃으면서 김치통을 꺼내는데 이때 시어머님 왈

"야, 네 동서는 한번 음식 맛을 본 후, 맛이 있으면 바로 그 음식을 만들어 버리더라"

(내가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자연스레 엿들은 이야기...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6 (16:43:41)

안단테님도 달인...

시어머님이 인정한 음식 달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06 (16:54:06)

맛을 본 순간, 기분 좋게 해준 음식을 다해 본 것은 아니고 대략 내 용량 안에서 몇가지

뿐이지요.^^(맛 본 음식을 다 만들다가는(만들어 먹는다는 표현과는 완전히 다름...^^)

 '나'는 언제 만들고?^^ 나 만들기도 바쁘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6 (15:52:35)

 

인사의 달인...

걸어 오면서 바로 인사 들어가기...

박찬호...^^

 

박찬호 인사의 달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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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1.06 (17:26:43)

코끼리 발밑으로 꽃밭도 보이는데... 나는 이 꽃을 코끼리 상아꽃이라 명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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