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불그스레(旦)
read 8879 vote 0 2009.08.12 (09:03:18)

아가수영.jpg
           아가수영처럼...

자세 교정을 강조하는 선생은 3급
몸에 힘을빼라를 강조하는 선생은 2급
눈을 똑똑히 뜨고 물을 즐겨라하는 선생이 1급
이라는 생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2 (09:27:13)

막거리에 빠져,
파전을 즐기고 싶은 날.
출근하여,
출석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2 (09:53:06)



밖에도

내가 있다.
하늘 땅 사이에

폭넓게 펼쳐져 있다.
그래서 소통은 즐거워.


curioussquirrelphoto.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8.12 (09:59:09)

fyh.jpg
수영하고 쉬고 놀고 수영하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8.12 (16:33:00)

♡♡♡

위(Will)쿠션.jpg

美 게임전문매체 게임스팟닷컴은 11일(현지시간) 공기로 차있는 쿠션에 앉아서 게임을 조작하는 ‘위(Wii) 쿠션(가칭)’이 지난 1월 유럽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전했다.

 

‘위 쿠션’은 엉덩이로 압력을 조절해 조작 신호를 위에 보내면 이를 게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여기에 기존 컨트롤러인 위모트와 눈척크를 연결해 세부적인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포스피드백(게임 상황에 맞춰 진동이 오는 방식) 기능을 채용해 사용자에게 마치 보다 생생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위 쿠션’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할 전망이다. 그중에서도 유럽 특허청에 제시된 대표적인 응용 방식은 승마 소재 게임이다. 말 이외에도 여러 가지 동물을 타는 방식에 쓰일 수 있다는 설명이 곁들여 있다.

‘위 쿠션’이 정식으로 제품화 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웃음이 나온다”며 “만약 출시되면 반드시 구입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만약 닌텐도에서 이 특허를 구입할 경우 정식으로 제품화 될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닌텐도는 지난 6월 미국에서 개최된 E3에서 심박수를 측정해 게임 내용에 반영하는 ‘위 바이털리티’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8.12 (11:12:09)


이외수의 외뿔은 만화책이다.
마지막인사.jpg
1131543.gif

비투더 아투더 뱅뱅~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2 (11:17:12)

서늘해 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불그스레(旦)

2009.08.12 (11:45:18)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개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보슬비와 이슬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장대비 - 장대처럼 굵은 빗줄기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

주룩비 - 주룩주룩 장대처럼 쏟아지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 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치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지나가는비 - 소나기.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내리다가 곧 그치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리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찬비 - 차가운 비.

밤비 - 밤에 내리는 비.

악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웃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비 - 모를 다 낼 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복비 - 복된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이른비 - 철 이르게 내리는 비.

늦은비 - 철 늦게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봄비 - 봄에 내리는 비.

여름비 - 여름에 내리는 비.

가을비 - 가을에 내리는 비.

겨울비 - 겨울에 내리는 비.

큰비 - 홍수를 일으킬 만큼 많이 내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쪼락비 - 주룩주룩 내리는 비(전라도 사투리).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일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 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비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비므슬 - '홍수'의 옛말.

"이외수님 홈피에서 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2 (12:02:18)

불그스레님은 항상 술떡비
[레벨:15]LPET

2009.08.12 (13:19:02)

올 여름 마지막 빈대떡비가 솔솔하게 내리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8.13 (09:28:53)

여름은 아쿠아가 최고다.
파란색이 최고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227 꿀벌이 모여드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9-30 8992
6226 달먹고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1-12-13 8990
6225 호방한 추석 출석부 image 5 ahmoo 2009-10-03 8978
6224 이것이 인생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8-11 8975
6223 나는 고양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1-24 8960
6222 산을 무너뜨리는 출석부 17 김동렬 2010-01-11 8953
6221 흑과 백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8-25 8950
6220 악플종결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1-05 8937
6219 세상은 뚝배기 출석부 14 고마버 2009-07-31 8937
6218 동물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2-05-18 8934
6217 먹다 죽는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2-12-23 8924
6216 오늘 발견한 길조를 나눠드리겠소 image 12 ahmoo 2010-02-13 8921
6215 심판의 날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1-08-24 8911
6214 좋거나 나쁘거나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1-12-20 8904
6213 봄 소식 들리오? image 18 솔숲길 2010-02-20 8890
6212 밥먹고 합시다 출석부 image 14 큰바위 2013-04-18 8888
6211 6월 2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6-02 8883
» 아가수영처럼 image 10 불그스레(旦) 2009-08-12 8879
6209 칸첸중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2-04 8872
6208 통과세 내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0-19 8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