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하나와 둘 출석부

하나와 둘 출석부

김동렬

read 21310 vote 0 2009.01.10 (08:58:34)

https://gujoron.com/xe/9698

하나와 둘 사이에 서시오.

하나일 때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오.

저 높은 곳에 홀로 서 보기요

앗

둘은 이미 위태롭소

벽돌교는 사이비라 가입하지 마시오.

둘에서 하나 사이

상처받지 마시오

프린트

2009.01.10 (08:59:44)

토욜은 토실토실하게 출석하기요.

답글

2009.01.10 (09:35:13)

벽돌교는 아니오.
예술서점을 운반해 왔오이다.

답글

2009.01.10 (10:58:36)

밀도의 문제구랴. 하나의 밀도.. 둘 사이의 밀도.. 하나 하나의 밀도.. 밀도 높게 출하오.

답글

2009.01.10 (12:01:36)

게시판이 정상인디? 문제가 있소?

답글

2009.01.10 (13:20:23)

해결됐소.

답글

2009.01.10 (12:15:28)

감수, 감각>호기심, interest>지식, knowledge>story, 주제>history, 성향, portfolio

요즘 정리중인 개념의 흐름이오..

답글

2009.01.10 (14:46:59)

경험, 인식, 판단, 행동, 양식도 중요하오.
경험되지 않은 인식과 경험된 인식의 차이는 참으로 크다오.
그래서 인간은 방랑을 좀 해봐야 하오.
감수성을 발달시키기 위해.

답글

2009.01.11 (09:08:18)

아직 아무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배움의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interest 보다는 curiosity가 어떨지요?

답글

2009.01.10 (15:02:30)

눈뜨고 당해왔다는 말이 머리에서 맴맴 소리내고 있소..^^ 제 철도 아닌데..미쳤는갑소..^^

답글

2009.01.10 (17:56:19)

달은 가고 눈은 남아 있소.

답글

2009.01.10 (20:47:20)

기린. 겨드랑이에 뭔 일이 있기에 목을 건거요? 지긋지긋한 가려움?

답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60	왜넘의 목을 치는 출석부 16	ahmoo	2009-03-05	10548
7059	관셈보살 출석부 16	김동렬	2009-03-06	10052
7058	자 오늘도 뛰어볼까? 8	ahmoo	2009-03-07	13090
7057	말없이 출석부 10	김동렬	2009-03-08	9635
7056	날아올라 출석 8	르페	2009-03-09	9235
7055	여기는 뭐하는 곳? 15	ahmoo	2009-03-10	12522
7054	중국 출석부 10	김동렬	2009-03-11	14519
7053	진정한 출석부 8	김동렬	2009-03-12	14311
7052	밥 주는 출석부 10	김동렬	2009-03-13	12009
7051	꽃샘추위 출석부 9	김동렬	2009-03-14	11742
7050	결 찾는 출석부 10	ahmoo	2009-03-15	9752
7049	기다리는 출석부 12	김동렬	2009-03-16	10158
7048	금시계 출석부 7	김동렬	2009-03-17	11369
7047	우주손 출석부 15	르페	2009-03-18	13414
7046	커피 한잔의 출석부 14	김동렬	2009-03-19	12779
7045	사진상 출석부 10	김동렬	2009-03-20	9471
7044	한국출석부 11	김동렬	2009-03-21	9775
7043	견원지간 출석부 16	김동렬	2009-03-22	16473
7042	곡마단 출석부 20	김동렬	2009-03-23	13979
7041	얼굴 출석부 10	ahmoo	2009-03-24	11081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