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read 10010 vote 0 2011.07.04 (09:19:53)

13.JPG

 

이제 막걸리는 싫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04 (09:23:55)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7.04 (09:25:43)

^^

조금 멀리서 보면, 약간 설레는 풍경.

20110704 사진 02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1.07.04 (09:41:4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7.04 (17:59:54)

P1330529.jpg

비가 잦으니 달팽이가 살맛이 났구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4 (10:1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04 (15:22:55)

아, 마지막 눈빛... 구여운 반항아...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04 (13:18:20)

121593467_31n.jpg

 

사천성 회리현의 영도 3인방

이 사진작품은 단순한 뽀샵이 아니라

21세기 현대회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걸작이라고 생각되오.

 

botticelli_la primavera.jpg

 

작가는 아마도 이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았을 것이오.

 

C._Van_Loo_-_Les_Trois_Grâces.jpg

 

이 작품도 참고했을듯 하고.

 

미의 세 여신 - 부패의 세 영도.. 뭔가 연결이 되는듯.

적당한 똥배, 손의 위치, 시선의 각도.. 완벽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4 (15:00:49)

공무원 뽑을 때 뽀샵능력 1급 자격증이 필수가 되겠소.

물론 고전예술에 대한 감상능력은 5급으로 충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7.04 (16:03:00)

어쨌든....뭔가 얘기를 한다라는 것...

뭔 얘기를 하는지..뭐에 대해 서로 평판을 하는 것인지..뭐에 대해 저런 표정으로 포즈로 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하고 웃기게 만드는 것이 있는것 같소.

어릴 때 동네 어른들 동네 어귀에 지나가듯이 모여서 뭔가 얘기하면서 저런 각자의 포즈와 표정으로 얘기들을 하는 것 같았소.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거기에 각자 자신들 주장도 있고, 뉴스에 대한 것, 누구집에 대한 것 등등..다양한 얘기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가끔 혼자 훔쳐듣던 기억이 나고...어른들이 애들은 저리가라 그래서...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4 (19:33:48)

맞소. 기념비적인 작품이요~ㅎㅎ 실제 의도도 표현도 매우 진지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정말 완벽한 자태들이야.' ㅋㅋ

[레벨:15]르페

2011.07.05 (14:29:38)

서로를 보지 않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여있구려. 부패사슬이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04 (15:19:34)

S6000391.jpg

포도밭 포도가 투덜거린다. 왜 요즘 포도에게 무심하냐고.
가만 포도알들을 살펴보니 모두 투덜투덜 거리는 모양새.

포도밭 사이로 여름볕이 내려와 탁구를 치나보다. 

요즘 집 앞 포도밭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탁탁!' 탁구치는 소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7.04 (18:20:5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04 (16:13:02)

성게 섬광.... 캭캭!^^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7.04 (21:22:22)

필터를 달고 찍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7.04 (17:56:5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04 (20:11:38)

연꽃 속에 두 마리의 말미잘...  재잘재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5 (12:52:44)

요 광경을 보면서 풀꽃님 처럼 '아.. 이를 어째...' 하믄서

뭐라 답할 말을 찾지 못했었는데~

역시 안단테님의 신공~ win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05 (13:40:24)

이런 댓글을 이끌어내신 aprilsnow님은 더 멋있는 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804 이 분은 왜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03-04 9452
803 노크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2-10-29 9456
802 해 뜨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3-07 9461
801 각시붓꽃 출석부 image 11 솔숲길 2011-05-07 9461
800 은방울 출석부 image 16 솔숲길 2011-05-19 9463
799 달과 태양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2-10 9472
798 요지경 출석부 image 12 지여 2011-02-12 9474
797 부잣집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1-06-28 9474
796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에 실패한 이유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09-03-30 9478
795 호쟁웅투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7-15 9485
794 놀이터 출석부 image 10 ahmoo 2013-09-28 9486
793 후광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8-21 9495
792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6-23 9504
791 2월 14일 출석부 image 3 dallimz 2009-02-14 9506
790 수수께끼 출석부 image 6 김동렬 2011-06-06 9517
789 아프리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7-17 9520
788 화들짝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02-21 9543
787 꽃샘추위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02-20 9557
786 동양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1-27 9568
785 잡스로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1-21 9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