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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295 vote 0 2011.02.16 (09:45:37)

144488.jpg


생명을 쏘는 자는 누구이고 

생명을 구하는 자는 또 누구더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16 (09:46:19)

1297210381_117c2.jpg


신발 처음 신으면 되게 불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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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2.16 (10:06:46)

 회전_IMG_0005.jpg 회전_IMG_0006.jpg

지하실 정리하다 내놓았소.
현재 임자는 없소.
그냥 버리려고 하는데 혹시 이것이 값나가는 물건일 가능성이 0.01%라도 있지 않을까하여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소.
혹시 볼 줄 아는 분 있으면 조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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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2.16 (10:51:39)

첫번째 그림은 수예품이오?     만약 수예품이라면  임자를 연결해줄 수 있을듯하오.  작품자체의 예술성이랑 상관없이 수예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관심가질듯하오.

 

두번째 살찐글씨는  잘 모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2.16 (17:18:04)

수예품이 아니라 그냥 종이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16 (21:52:00)

어찌 되었든 낙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노인,

그런데 잡은 물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놓아 준듯... )

그런데...

 

앗! 뒷쪽으로 보이는 나무 이파리들, 모두가 물고기로 보입니다....^^

그림 감상 잘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2.17 (01:53:21)

ㅎㅎ..잘은 모르겠지만....첫번째 그림은 우리나라 그림 같지가 않소..일본 냄새가...

우리나라 그림이라 해도 채색을 보면 현대에 그린 것으로 보이고...

^^ ;감정해보시오.

 

 

[레벨:30]솔숲길

2011.02.16 (10:16:31)

14_11.jpg


얼음배구려.

막판에는 꼭 물에 빠졌었소.

불 피워서 양말 말리다보면 꼭 구멍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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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부하지하

2011.02.16 (10:53:14)

열두 자루의 도끼자루를 꿰어 화살을 쏜이가 누구요? 이 순간의 완성 내하루의 완성 인생의 완성 맺은 모든 관계 인류 역사를 가르는 화살이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2.16 (11:29:41)

드디어 '마음의 구조' 받았소.

감사~!

다행히 김치물, 커피물은 없고

사소한 사연은 묻어있구려.

대박나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2.16 (12:48:30)

전송됨 : 트위터

옛 이야기에나 나올 법한 겨울도 이렇게 가고 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2.16 (14:01:3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16 (17:27:47)

Indonesia_17.jpg


멈출 수 없어. 계속 가야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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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2.16 (18:44:02)

거기도 봄이 더디오는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16 (21:17:57)

P1290858.jpg

더디오는 봄을 재촉하는 수양버들가지의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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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16 (21:36:55)

올챙이가 수영했을까? 개구리가 수영했을까?^^ 내 생각엔 올챙이 노는 모습.... 생각만해도 귀여워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16 (19:47:26)

 왼쪽 청둥오리의 뒷모습은 마치 개구리가 초스피드로 혀를 내밀어 파리 한마리, 순식간에 잡아먹는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뭔가 아주 시원합니다!!!!!!!!!^^  머지 않았지요...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봄!!!!!^^) 이.

 

내가 좋아하는 청둥오리야, 너희들의 뒷모습에서 뒤뚱뒤뚱... 봄을 발견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16 (20:09:12)

풀꽃님의 '청둥'오리들....^^

샤프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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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2.16 (21:10:42)

P1290900.jpg

활짝 핀 히야신스.

지난 번 보라보다 훨씬 부드러운 향기를 피우는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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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2.16 (21:33:08)

순간 상사화로 착각! ^^

상사화1.jpg

상사화 잎(봄의 펜촉..^^)

 

상사화.jpg

잎진 후 한참 있다가 피는 상사화

 

 

참!  방금 마악 본 구조론의 '홍보품앗이'를 반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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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2.16 (21:05:17)

인간은 참 가지가지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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