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543 vote 0 2011.05.02 (09:32:26)

2035838414.jpg

 

이지아 서태지 건도 쿨하게 마무리 되어야 하는데

연애인들은 뭐 그렇다치고 이제는 팬과 시청자들이 쿨해져야 할 차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02 (09:36:33)

 untitled0.JPG

 

집이 날아가도 쿨하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5.02 (11:18:26)

dog3.png

계절의 여왕 5월이 왔군요.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5.02 (11:19:42)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2 (17:40:08)

탈춤을 추는 삼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02 (19:22:43)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2 (20:12:31)

화살들이 춤을 추는군요... 그래 과녁은 어디?^^  통째로 100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02 (11:52:49)

0002010-001.jpg  

동무들 무슨 말을 하고 있는게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2 (16:28:03)

ㅋㅋ^^;..북한의 심정을 표현한 사진 같아 보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02 (23:06:45)

얼굴표정이 박지성 같소.

[레벨:30]솔숲길

2011.05.02 (12:50:2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2 (17:49:51)

다음 타자 나오세요? 야구선수.... ^^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5.02 (15:29:36)

어제 포천 과수원 주변에서 직접 딴 두릅이오.


_IGP8952.jpg


군시절, 두릅 좋아하는 연대장 덕분에 이맘때 쯤 당번병이랑 같이 두릅따러 온 야산을 올라갔었던 기억이 나오.


의무장교의 쑥이 정력에 좋다는 말 한방에 쑥캐러 다닌적도 있소. ㅋ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2 (17:39:34)

음.... 짝짝짝! 손안의 향기... 두릅향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02 (16:09:44)

서태지 이지아 사건이 마무리 되는 이유는 서태지 이지아 때문이 아니라, 서태지의 팬이 늙어버렸기 때문.

서태지의 팬들도 결혼, 육아, 이혼 이라는 단어에 익숙한 나이가 되어버린 것.

하지만 서태지 이지아 사건의 원인은 서태지가 에너지를 잃어버렸기 때문.

모든 것의 시작.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2 (16:18:20)

일리있는 말씀...

거기다가 그간 대중들은 자기 존재를 알리기 위한 여정에 돌입했소.

그래서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하는 고통, 혹은 욕망을 숨겨야 하는 고통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보오.

인간이 존재감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되오.

트위터나 등등으로 수평적 소통에 익숙해지는 대중이 수직적 소통만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것에 반기를 드는 것처럼,

그런 수평적 소통은 인기인이나 그렇지 않은 평범한 대중이나 모두 동등한 상태에서 대화를 가능하게 하였기에...

요즘들어 일어나는 모든 현상의 원인중의 하나는 수평적소통과 수직적 소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되오.

수직적 소통이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수평적 소통이 그만큼 무시되어 왔기 때문에 수평적 소통이 힘을 더 얻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라 생각되오.

모든 시건들은 연장선상에 있고, 해결방식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2 (16:28:50)

영희야 뭐하니..?

신경 꺼....

ㅋㅋ..마음에 드는 문구네요. 신경끄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2 (17:34:12)

나도 '신경꺼'에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2 (17:33:32)

시사리트잇- 이창동 감독, '쥐그림 처벌말라' 탄원

'그림 속의 쥐는 무해, 살아서 나돌아다니는 쥐가 유해. 하여간 그렇쥐.' 쥐에게 주는 선물

 

IMG_0249.jpg

음.... 암실에서 귓속말로 여전하군...

 

 IMG_0250.jpg

소리죽여간다....

 

 IMG_0252.jpg

하여튼 잡았다.

암행어사 고양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2 (18:27:45)

암튼 고양이를 풀어야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02 (19:20:49)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05.02 (22:14:2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02 (22:22:21)

호랭 호녀 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05.03 (01:43:51)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889 무슨 좋은 일 출석부 image 16 ahmoo 2011-05-26 12878
888 솔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1-05-25 13493
887 희망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5-24 12047
886 아리랑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1-05-23 12810
885 잠깐! image 7 ahmoo 2011-05-22 7225
884 하늘길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1-05-21 7605
883 세상의 중심 출석부 image 15 ahmoo 2011-05-20 11085
882 은방울 출석부 image 16 솔숲길 2011-05-19 9472
881 잘 찍은 사진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1-05-18 11741
880 개미의 힘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1-05-17 12947
879 타지마할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5-16 11279
878 사과공개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5-15 10280
877 남의 떡이 커도 사이좋은 출석부 image 6 ahmoo 2011-05-14 7980
876 묘공격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5-13 10268
875 나는 7ㅐ수다의 왈왈왈츠 출석부 image 12 ahmoo 2011-05-12 11822
874 금낭화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1-05-11 13988
873 사이좋은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1-05-10 9603
872 뭉게뭉게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5-09 7272
871 오월은 그리움의 달 image 10 ahmoo 2011-05-09 7280
870 푸른초원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11-05-08 1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