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138 vote 0 2009.10.06 (09:49:25)

123.JPG

통나무 속을 파내고 굴뚝을 만든거 같소.
경사진 언덕받이로 연도를 길게 끌고와서 처리한 것이 예술이오.

234.JPG

흙으로 구워만든 굴뚝모자가 기가 막히오. 저기에다 컴퓨터 냉각팬을 뜯어서 환풍기로
달아주면 연기가 더 잘빠질 것이오.

345.JPG

산촌에 구수한 버섯냄새가 나는구료.

1234.JPG

흙굴뚝은 장맛비가 내리치면 무너질게요. 아궁이가 시커멓게 된 것은 연기가 앞으로
내와서인데 이는 굴뚝이 제 구실을 못해서이오. 열심히 만들었으나 대략 좋지 않소.

erd.JPG

플라스틱 굴뚝이 녹아내린듯 하나 사진은 잘 찍었소. 연기맛이 구수하오.

1254490909_nature_power02.jpg

화산이야말로 지구의 굴뚝 아니겠소?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10.06 (10:38:56)

steamTrain011909_1.jpg
ka942001.jpg

굴뚝하면 이동굴뚝.

일본인의 서구로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06 (10:58:50)



시원하게 배출해봄세.


chimney.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0.06 (11:51:00)

camu (2).jpg
camu (3).jpg
camu (1).jpg

악어가 알고도 봐주는 거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06 (19:48:27)

그래도 성의가 가상하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0.06 (20:00:03)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10.06 (16:26:37)

mg_2521-cupola-acts-as-chimney-for-clouds.jpg
구름이 나오는 굴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09.10.06 (16:46:24)

왜 안나오나 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0.06 (20:40:22)

Serge Gainsbourg copy.jpgSerge Gainsbourg2.jpg
담배연기 보다가 갑자기 그가 생각나설 내리 퇴폐적 세련미가 넘치는 그의 음악까지 ~
( 추석휴유증 씻어내기 중 )
세르쥬 갱스부르. 수상앞에서도 마리화나를 피워댔다는 말을 예전에 듣고 더 관심이 갔었다는~
담배 진짜 맛있게 피우는. 왕꼴초 양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06 (17:02:25)

헤르츠베르그의 인삼가게 굴뚝이오.
P1180470.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06 (17:05:3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06 (19:46:41)

굴뚝만 따땃하니 눈이 녹았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10.06 (19:06:18)

2de3434af1cb610208f7ef36.jpg

256725536386952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10.06 (20:35:44)

굴뚝은 뚫어야 제맛~.
연기는 굴뚝모양 나름인줄 알았더니
불때는 곳의 힘이랑 상관있구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906 타락언론 image 4 김동렬 2023-01-08 1493
905 꿈꾸는 탑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1-08 1175
904 돌아이굥 image 3 솔숲길 2023-01-09 1364
903 모빌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1-10 1183
902 빙산의 일각 image 6 김동렬 2023-01-10 1623
901 향연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1-11 1258
900 타임머신 발명 image 8 김동렬 2023-01-11 1376
899 친구가 없는 사람들 image 김동렬 2023-01-11 1192
898 그림처럼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1-12 1210
897 하루 이틀 삼일 사흘 image 1 김동렬 2023-01-12 1426
896 고래의 왈츠 출석부 image 20 이산 2023-01-12 1125
895 배아픈 한겨레 image 6 솔숲길 2023-01-13 1436
894 오늘의계획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3-01-14 1031
893 쥴리효과 image 6 김동렬 2023-01-14 1447
892 고래의아침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3-01-15 1007
891 법대와 접대 전쟁 image 4 솔숲길 2023-01-15 1211
890 아트가 있는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1-16 1092
889 빙빙클럽 image 13 김동렬 2023-01-16 1381
888 봄의 초대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1-17 951
887 기술이 있다 image 3 김동렬 2023-01-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