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075 vote 0 2011.06.20 (09:48:5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20 (09:53:07)

159356.jpg


영국 신사는 길거리 패싸움을 해도 양복입고 싸운다네.


159358.jpg


신사들 패싸움에 각목파워 술병공격이 빠지면 안 되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20 (09:52:14)

자세 좋소.

 

최강자 등에 업혔을 때 나오는 자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20 (13:27:09)

990614014_blR7rQIG_1111.jpg  

인간들이 잘도 노누만..

근데 엄마가 이상하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6.20 (13:32:31)

[레벨:12]김대성

2011.06.20 (13:38: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20 (14:28:47)

1308521056_podborka_49.jpg

 

물 속에서 작업은 좀 빡센데

사대강 삽질에 여념이 없구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20 (20:59:17)

녹물 흘러내려 강도 오염시키겠구나.

그전에 떠내려가 버렸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20 (19:19:03)

P1330229.jpg

우리 뒷뜰 버찌가 익기 전

가게에서 사서 먹다 남은 버찌 몇 알

버리기 아까워 어제 손으로 문질러 씨를 빼고 으깨어 설탕을 넣어 끌여 

버찌쨈을 만들다 문득 그 고운 색감에 마음 빼앗겨

모시옷에다 버찌물을 들였다.

하얀 모시옷은 본래 내 것

물들인 모시옷은  서울 사는 우리 둘째 언니 것

(유행 지나 입지 않는다기에 얼씨구나 얻어와 해마다 바꿔가며 잘 입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20 (20:57:37)

너무 아름답네요~

검은 바탕에도 스며든듯 잘 어울리고......

햇살드는 창가에 놓아두어도 너무 아름답고...

 

빛의 옷감.

햇살을 가장 잘 머금어 뿌려주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20 (22:51:07)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6.20 (22:15:00)

한복이 곱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20 (22:53:45)

P1330190.jpg

눈 뜨고 자는 오리 두 마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6.21 (11:44:31)

버찌에서 저리 고운 색이 나오다니요...

'그 고운 색감에 마음 빼앗겨'는 이글의 키포인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20 (19:36:57)

P1330266.jpg

오늘 아침에 딴 버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20 (20:52:04)

아~ 맛있겠따.... 이쁜 맛!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6.20 (22:56:22)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7 달려볼까 출석부 image 10 양을 쫓는 모험 2011-08-28 7739
986 심심풀이 출석부 5 ahmoo 2011-08-27 5803
985 희망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8-26 9682
984 흑과 백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8-25 8950
983 심판의 날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1-08-24 8911
982 저항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1-08-23 8510
981 사이좋게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1-08-22 10793
980 대범한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08-21 9136
979 그 많던 반딧불이는 어디로 갔나 image 5 ahmoo 2011-08-20 5605
978 공생 출석부 image 4 김동렬 2011-08-19 6671
977 물고기세상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8-18 8198
976 잘 지은 집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1-08-17 9603
975 피서끝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8-16 7036
974 광복절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11-08-15 5711
973 숲길 출석부 image 6 김동렬 2011-08-14 9873
972 잠자고 먹고 그리고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5 ahmoo 2011-08-13 5775
971 바다거북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8-11 7726
970 이것이 인생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1-08-11 8975
969 슬금슬금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11-08-10 6970
968 고구마줄기즐기기 출석부 image 21 안단테 2011-08-09 1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