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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902 vote 0 2011.09.14 (0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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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자연스러운 자연속으로 성큼 다가서보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9.14 (20:43:02)

'태연하게'이미지를 보다가...^^

오이.jpg

오이 칼집 내어 메밀꽃 같은 하얀 소금 뿌리다...

 오이2.jpg

껍질 벗겨 오이 맛보며... 그냥 버리기 아까운 껍질로 민들레 한 송이 만들어 보며... 하얀꽃이 필까?

노랑꽃이 필까?

 

 

 S6004967.jpg

향 좋은 미나리, 쪽파, 피망, 양파, 마늘, 생강, 당근이지...

 

 S6004982.jpg

새우젓 넣고 살살... 갖은 재료 뒤적쥐적... (뭔가 필이 꽂히다!^^)

 

 S6004989.jpg

칼집 사이 사이에 오이 속재료를 낑겨 넣다....

 

 S6005046.jpg

차곡차곡... 내그림으로 저장...^^

 

 

S6005218.jpg

 S6005234.jpg

'태연하게'이미지를 떠올리게 한 오이백김치...^^

 

 

 S6005120.jpg

화사한 꽃도 피고...

 

 S6004998.jpg

오이 백김치 속재료는 잔디밭이다. 하여 잔디밭에 구른 오이들....^^

가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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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4 (06:18:38)

최동원도 갔슈.

자기는 정말 괜찮다고 한 게 바로 며칠 전인데, 믿었더니 거짓말이었나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4 (08:44:31)

아 이럴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4 (10:34:51)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9.14 (10:49:51)

VKkFczh6XheppqxmMpCmc.jpg  


한송이 잠꽃이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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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1.09.14 (11:01:18)

[레벨:3]취미생활

2011.09.14 (11:41:46)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1.09.14 (13:12:55)

4대강의 원류가 영삼이?

 

한 가위 보름달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레벨:7]꼬레아

2011.09.14 (13:38:00)

viewimage.php?id=memory&no=29bcc427b48777a16fb3dab004c86b6f0cb660735f0b8825213bc68cb6bb475cd025276914e3b9c10d7faa05a7894631493e900a98fd360a14aadc35e3640831d2e3819eaaf62558563ea4&f_no=24b0d719b6806efe3c8087e04584746b0e6c8515c51a

 

미스코리아 진 서정민 

뇌물로 다시 없었던 일로...박탈

...

정권, 재계하고  연관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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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9.14 (13:44:39)

IMG_1951.jpg 

도마뱀 같은 뱀 한 마리 열심히 기어가오.

좀더 커야 쥐를 잡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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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4 (15:20:49)

삼각형 대가리인걸 보니 독사인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9.14 (15:30:45)

삼각형 대가리 독사뿐이겠습니까! 몸줄기를 가만 들여다 보세요. 쭈욱쭈욱~ 뻗은 8차 왕복 고속

도로가 보입니다.^^(난 아까부터 이 독사 몸통을 유심히 살피고 있었음. 왜? 독사 몸통 위에

모두 올라 타  쥐잡으러 가야하니까!)  리플 쓰고 독사 몸통을 또 보고 있음. 왜? 계속해서 머리

회전을 하며 다음 단계로 가야 하니까. 슬금슬금 스르르~~~~~~~~  하여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4 (16:22:10)

삼각형 아님.. 고로 독사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4 (16:47:09)

201191~1.JPG

 

이 정도는 되어야 삼각형 대가리 독사인감유? (클릭해서 확대하면 더욱 확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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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9.14 (17:33:19)

오 무시무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4 (16:54:17)

독사는 길이가 짧고 배가 볼록하며

독이 있다는 표시로 경계색을 가지고 있소.

쥐를 잡아먹고 살며 주로 산기슭 자갈밭이나 돌틈에 많고

저 뱀은 가늘고 길며 풀밭에 살고 개구리나 잡아먹는 불쌍한 놈이오.

사진이 희미한데 자세히 보면 머리가 타원형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4 (17:25:50)

비독사는 사람을 보면 도망가기 바쁜데, 독사는 사람을 보아도 도망가지 않고 천천히 움직인다고 하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자기 독을 과신한다나? 그래서, 사람의 막대기나 돌의 공격을 받고 황천길로 많이 간다고 하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4 (17:42:52)

독사는 시력이 나빠서 1미터 밖에 있는 사람을 볼 수 없다는게 나의 추정이오.

뱀은 온도를 보고 적이 있다는걸 아는데 물뱀은 소리(정확히는 땅의 진동)만 듣고 도망치지만

독사는 겁이 없으니 어떤 넘인지 보자고 또아리를 틀고 노려보지만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공격할 수 없소.

 

코브라도 움직여야 반응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9.14 (17:07:1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9.14 (17:11:38)

스크린샷 2011-09-14 오후 4.37.05.png  머리가 삼각형이면 독사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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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4 (17:21:47)

그새 확대를 하셔서 올리셨구만요.

확대해 보니 과연 삼각형이 아니구만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4 (17:39:40)

이넘은 무자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9.14 (17:31:20)

뱀.jpg

하여튼 쥐떼 잡는 뱀 한 마리 또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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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4 (17:37:35)

현정권 들어서 쥐를 잡는 동물들이 인기가 높아졌어요. 고양이, 부엉이는 물론 뱀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9.14 (21:22:50)

이건 더 무시무시하오. 쥐 잘 잡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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