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생각남.
대비되는 구조가...
유령의 세계와 인간세계
어둠의 세계와 빛의 세계
칼라가 없는 세계와 칼라가 있는 세계
뼈다귀만 있는 세계와 살도 붙어 있는 세계
죽은 것의 세계와 산 것의 세계
그러나 이 세계나 저 세계나 모두 지극한 사랑으로 만나는 것.
저 세계 것이 이 세계 것으로 넘어오면 사단이 나지만,
이 두 세계를 연결하고 있고 공통으로 작동하는 것은 사랑의 마음.
이로서 두 세계가 공존 함.
이 두 세계의 경계에 있는 자가 '잭'
갈데까지 가본 잭은 서로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들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됨.
그러고나자 이제 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서 허무해짐.
넘어가면 안된 경계를 넘어가 본 잭이 유령의 세계에서 더이상 할 것은 없음.
할로윈 파티 기획 따위 시들해져 버렸음.
그 잭을 샐리가 구원함.
잭의 텅빈 마음이 다시 빛으로 가득참.
그 유령의 세계에서 잭은 존재해야 할 이유를 갖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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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뭉크. .아픈아이
피카소..마리 테레즈
흠..나는 이 그림의 제목을 포옹이라 하고 싶다.
피카소와 마리는 지금 포옹하고 있다. 피카소가 그것을 나타내려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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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로버트 카파가 찍은 피카소와 질로
피카소의 네번째 연인 마리 테레즈는 1973년 피카소가 죽자
그를 따라가야 한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여섯번째 연인 프랑스와즈 질로에게 차인 피카소는
자살소동을 벌이고
아란도
ㅋㅋㅋ..피카소는 인기가 많았나 봐요.
사진으로 보아도 이리 지극정성으로 대하니 그런가...하하^^
양을 쫓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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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앗 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한 발 늦었군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249point (13%), 레벨:10/30"){kind=icon}
mrchang
이번 대선이 지난 총선과 다른점...
아란도
딱 봐도 문대인은 균형이 잡혀있다는 것이 느껴짐.
아란도
저 철조망에 담쟁이 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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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그래도 꽤 멀리 날아갔는데? 육상선수인가?
아란도
엉덩이 아프겠다....
mrchang
꼬리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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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jpg "pk2 (1).jpg")
참삶
이짝도 저짝도 안보여용
솔숲길
배꼽만 보이오.
김동렬
다음 까페에 올린 그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 마시오.
자기에게만 보이는 에러가 있소.
대신 올렸소.
아란도
카메라는 모든 것을 다 담아 버린다.
이쪽과 저쪽의 모든 것을 진공청소기처럼 다 담아 버린다.
편집해서 출력만 하면 될듯...ㅋㅋ^^
김동렬
목욕할걸 하고 생각하고 있음.
길옆
김동렬
은팔찌인가? 부잔데.
김동렬
비포 애프터 중에 걸작.
거북이 우습게 보지 마라. 너는 누구랑 한번이라도 모바일 하우스에서 살아보았느냐?
ahmoo
ahmoo
곱슬이
사금이 출렁이는거군
아란도
주울 것인가? 뜰 것인가?....
최호석
절규와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