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디서 읽은 글인데(트위터이던가?), 박그네가 6개국 언어를 한다고 자랑 비슷한 글을 올린글 밑에, 어느 님께서 이글에 대한 리플을 단 번에 격파하듯이 이리 써 놓았더군요. '공주는 공주로 태어나서 많은 시간이 남아 돌아 6개국 언어를 공부할 수 있었겠지만 문재인은 유신독재에 맞서 싸우랴, 생활 전선에 뛰어드랴... 언제 그 공부를 다 할 틈이 있었겠냐?. 뭔 자랑이라고 이런 글을 올리는냐...'고.... 세상엔 진짜와 가짜가 있다. 나는 온몸을 부딪히며 세상과, 사람들과 함께한 진짜 사람을 뽑겠다."- 오늘 어느 기사에 내가 리플로 단 글!

"세상엔 진짜와 가짜가 있다. 나는 온몸을 부딪히며 세상과, 사람들과 함께한 진짜 사람을 뽑겠다." -2

Standing Ovation!

몰아치는 눈보라!

갓난 아기의 꼼지락거리는 손모양, 손모양들!(아, 살아 숨을 쉬네! 살것 같은 한숨....^^

하루종일 안개꽃을 상상하다보니 갓난 아기의 손 모양이 연상 되었는데, 그대로 기분 좋아라!^^)

안개꽃엔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꽃송이가 하도 많아  하루종일  사람들에게 나눠 줘도 끝없이 피어나는 꽃...

모두에게 안개꽃다발을 드립니다... ^^

나무를 고발해야 하나 선관위를 고발해야 하나?

적대적인 관계에서 싸움을 하더라도

품격있게 싸우고 싶당.

난감 그 자체!^^

동사무소 공먼들이 붙이는 건데 에휴.....

ㅋㅋ 멋지군.

울 땐 웃겼어.

또 동태포(전)가 생각나는... (그러고 보면 동태포 전부침에도 조상들의 '창작이 지글지글'하다는...^^)

동태포 사러 시장가야 되는데... 완전 빙판길.

오늘 두 번씩이나 아슬아슬 거의 미끄러질뻔 했는데, 그 다음 나의 행동은

누가 쳐다보았는지 이리 저리 두리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