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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458 vote 0 2012.12.12 (0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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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재주부리는 사람, 재주가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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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0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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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넘이! 왜 남의 똥을 뒤져?

 

244439.jpg

 

한 잔에 5만5천원 한다는 코끼리 똥 커피

 

244442.jpg

 

한 잔 마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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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등 초식동물은 똥에서 냄새가 안 남. 구린 냄새는 단백질 냄새임. 마분지는 말똥종이 상분지는 코끼리똥 종이.

똥종이도 쓰는데 똥커피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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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12 (10:24:48)

먹여서,

한 바퀴 돌려서,

받아내고 씯어서,

갈아서 마신다?

 

어느 짐승의 내장을 통과시킨 것이 가장 맛있을까요?

단, 새누리떼 짐승은 제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2 (03:15:06)

르왁보다 요즘 더 비싸다는 커피...
한가지 궁금...^^
코끼리가 사양고양이보다 응가를 더 많이 하는데 왜 ? 더 비쌀까?
사양고양이 보다는 더 후발주자여서 그런가...?
아니면 맛이 더 좋아서그런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2 (08:48:04)

그 이유는 첫재 저 커피집 주인장의 고집 때문이라오.

'우리 코끼리는 특별해. 귀엽잖아. 특별식만 주니까 사료값도 많이 든다구.' 이런거.

 

둘째는 신문기자 때문이오.

고집통 주인장이 제멋대로 부르는 커피값이 시장가인척 사기치는 보도.


한 잔에 8달러 하는 코끼리똥 커피도 많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3 (01:50:24)

기자 잘못이 젤 크군...
사실에 입각한 보도정신 땜시~...ㅋㅋ^^;

주인들은 꼭 비싸게 팔고 싶어해.
하긴 뭐 고슴도치도 지새끼 응가는 이쁘다고하니...
주인도 자기 코끼리가 눈 응가 커피는 특별히 더 향기로울 거구만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2.12 (09:46:29)

2006년 파키스탄에서의 재인.   간지 작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3 (01:51:25)

여행자 포~스
영화의 한장면 이네요.^^
[레벨:30]솔숲길

2012.12.12 (10:48:05)

콩콩콩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12 (10:55:42)

그림도 곧 올리실거죠...? :)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3 (10:49:12)

봐서 올리던가 아니 올리던가 할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3 (01:52:42)

ㅋ~...삶은 콩맛이 상상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3 (10:48:19)

 삶은 콩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13 (09:47:23)

누가 포도주를 쏟은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3 (10:46:22)

우왕~ 멋진 표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12 (10:56:51)

숀 코너리 닮았다고 느낌이 든건 나 뿐??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3 (01:51:50)

여기 한사람 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2.12 (10:58:25)

민생 대장정 어설픈 쑈하던 숱검댕 손학규와는 비교자체를 거부.

인간적인 풍모, 품어나오는 아우라, ,강렬한 일꾼 포스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2.12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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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 고운 영월 나무

from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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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3 (01:53:38)

질감의 느낌 좋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3 (10:50:48)

질감속에서 향이 전해지는 느낌...^^

오늘 큰나무 한 번 안아 봐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3 (10:49:55)

갈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2.12 (16:50: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2 (17: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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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문재인 지지한다는거 뻔히 알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박근혜 지지한다고

말합니다. "나는 박근혜 찍을란다.(본심 번역기 돌려보면 .. "이놈의 자슥이 명절날이나 얼굴

한번 들이밀면서 맨입에 문재인 찍으라고? 어림 반품어치도 없지.") 즉 어쩌나 보자는 거지요.

 

응수타진 나왔습니다. 이 때의 방법은 논쟁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하는거 뿐

입니다. 한 번 약속은 안 되고 두번 세번 약속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전선을 허무는데는 문재인이 안철수에 공들이듯 반복적으로 공들여야 합니다. 

 

논파하려 하면 안 되고, 설득하려 해도 안 되고 부탁하는게 정답. 부모님께 빚을 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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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하나로

2012.12.12 (18:57:37)

안그런 부모님도 종종 있습니다. 끝까지 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2 (19:11:11)

뭐 할 수 없지요.

어차피 국민의 반은 새누리판인데.

 

그러나 중립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괜히 심통부려서 박근혜 찍는다고 하는 부모에게는

 

"박근혜 비판 댓글 올려서 박근혜 되면 잡혀갈지도 모른다"는

극약처방을 투하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13 (09:54:23)

1. 자식들 길 좀 터주세요

2. 자식놈 살려준다 생각하시고...

3.  자식놈 죽는 꼴 볼랑교

 

이 정도로도 안 통하면 아예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최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2.12 (22:56:22)

동렬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응수타진이죠. 박근혜는 부모님들의 향수이자 자존심의 상징입니다.

"니들은 예전에 우리가 힘들었던 거 잘 몰라" 이런거죠.   

설득보다 부탁, 그것도 여러 번 마음에 호소하는 간절한 부탁이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2 (19:21:2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3 (01:54:57)

대월을 낚아올린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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