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918 vote 0 2012.12.23 (23:59:33)

  2.jpg


좀 먹어주는 분.


26.jpg


나도 전성기 때는 이 정도는 먹어줬음. 국수 7그릇 정도야.



0.jpg


모자나 벗고 먹지.


01.jpg


오무라이스는 이 정도 먹어줘야 


5.JPG


여고생도 이 정도는 기본


7.jpg

 

식후 입가심은 냉면으로


83.jpg


이건 보통 때


1.JPG


아침엔 든든한 밥 저녁은 가벼운 국수


3.jpg


조상님들도 이 정도는 기본.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4 (00:05:04)

나이든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보면

옛날에는 먹을 것이 밥하고 김치밖에 없어서

매끼니마다 밥을 고봉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 세대는 아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 초년 무렵에는

저 못지 않게 먹기는 했습니다.

[레벨:1]까먹음

2012.12.26 (00:45:02)

저 밥 남기면 아이들과 여자들이 먹었습니다.

저분께서 다 드신 것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4 (00:37:28)

47963736.jpg

 

마케도니아 아마도.

첨부
[레벨:9]길옆

2012.12.24 (01:12:28)

많이 먹으면 똥도 많이 싸겠군요. ㅎ

 

279923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24 (01:55:45)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24 (11:24:24)

Baby abuse?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24 (15:26:48)

엄마가 아기를 잡아먹듯 보이는 뽀뽀-사랑-를 하지만

사실 아기는 엄마의 뽀뽀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다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4 (19:00:02)

온몸으로 흠뻑!!!!!!!! 사랑하는 모습이네...^^ (풀이: 너도 듁고, 나도 듁고 이판사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24 (02:42:32)

6807.jpg

진퇴가 양난이오.

from iphone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4 (10:35:35)

잘 비벼졌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4 (10:37:02)

705521017.jpg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

 

705179286.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12.24 (11:11:34)

2012-12-22 12.10.15.jpg

 

참매도 식사중

산책길에 만났소.

커플이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2.24 (12:57:35)

clgn82833341.jpg  


뚜벅뚜벅 걷는 법을 갈차주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24 (15:37:02)

흑...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4 (18:55:36)

음, 끄덕끄덕.....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12.24 (13:18:46)

풀어라!
버려라!
비워라!
놓아라!
끊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4 (14:49:11)

27d62491.gif

 

태양계 실제 움직임.

타임머신 잘못 타다간 우주미아 될 확률 100퍼센트

신통력 함부로 쓰다가 우주로 튕겨나갈 확률 100퍼센트

하여간 기술을 쓸 때는 산수가 필수

 

첨부
[레벨:12]부하지하

2012.12.24 (16:07:31)

전송됨 : 페이스북
[레벨:11]비랑가

2012.12.24 (16:36:40)

우리은하의 자전력에 의해 우리은하 중심을 축으로 태양의 공전.

태양의 공전에 의해 태양의 자전력이 생겨서 태양의 자전

태양의 자전력에 의해 태양 중심을 축으로 수금지하목토천해명황성의 공전.

수금지하목토천해명왕성의 공전에 의해 각 행성은 자전력이 생겨서 각행성의 자전.

각 행성 및 지구의 자전력에의해 지구 중심을 축으로 달의 공전.

달의 공전에 의해 달은 자전력이 생겨서 자전.


위 동영상을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24 (16:39:37)

태양이 은하 중심을 공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에 저런 모습을 상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3D 시각화로 보니 상상과 시각화는 상당히 다르군요.


도올 김용옥은 <기철학 산조>에서

시간의 진행이 직선도 아니고 원의 순환도 아닌

직선과 원을 포섭하는

나선형이라고 했었는데


뜬금없이 그 생각이 떠오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24 (19:14:36)

넘흐 아름답소!! ㅠ.ㅠ)bb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4 (20:18:15)

봄에 움트는 새싹을 떠올렸네요.

엄마와 아기도 떠오르고(모유를 먹는)

노무현 대통령과 꽃씨....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2.12.24 (17:06:52)

지금 무지 배고프지만

저 사진들을 봐도

그다지 땡기지는 않군요.


음식이 양이 전부는 아닌 모양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4 (18:53:44)

IMG_3588.jpg

국수 한 그릇 추가!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12.24 (18:55:21)

김치맛 지대로겠소. 

[레벨:11]비랑가

2012.12.24 (23:31:37)

안단테님, 남편은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25 (00:12:18)

다들 그렇게 생각 하시는데 사실은 그게 아님^^
간혹 이렇게 음식을 하며 사진을 찍을 때는 거의99.9%가 내가 먹고 싶을때나 음식의 색감이 머리 속에 파바박 그려질때 대강 후다닥 요리를 합니다.(이때는 요리를 즐기나) 가족들을 위해서는 그닥^^ 솔직히 말하자면 '밖에서 해결하고 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내기도ㅡ.ㅡ(가족들한테 괜히 미안해질려고 하네요, 그러나 이게 바로 나^^), 그 다음은 알아서 상상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참고로 저는 밥을 푸거나 국을 퍼담을때 컴에서나 폰에서 새누리떼가 '날아들면' 여지없이 인정사정 볼거없이 엄청 욕을 해대는데, 남편은 스트레스 받는다고귀를 막으나(뭐 나를 포기했거나 내가 무섭거나 둘중 둘다 이겠지만^^), 두 아이는 "울엄마, 잘한다!"응원을 곧잘 해줍니다. 이를 나는 제대로 된 안단테식 역사교육이라고 하는데 그 하나는 "아닌건 절대 아니다. 목에 칼이 들어 와도 아닌건 아니다"
여까지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4 유혹하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03-12 3720
1443 마음 여는 출석부 image 27 mrchang 2013-03-11 4211
1442 좋으면 좋아요 출석부 image 13 냥모 2013-03-10 3857
1441 함께 가는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3-03-09 3619
1440 신종 출현 출석부 image 18 솔숲길 2013-03-08 3993
1439 따라하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3-07 7829
1438 돌고 도는 출석부 image 22 mrchang 2013-03-06 4932
1437 싹 나는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3-03-05 5722
1436 승차거부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03-04 4267
1435 청소하는 출석부 image 12 냥모 2013-03-03 4402
1434 다정한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3-02 6112
1433 내꿈 꿔 출석부 image 13 mrchang 2013-03-01 6318
1432 무이구곡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3-02-28 6795
1431 러시아의 힘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3-02-27 5440
1430 지평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02-26 5475
1429 명중하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2-25 4477
1428 외로운 출석부 image 14 mrchang 2013-02-24 3869
1427 묻지마셔 출석부 image 16 아란도 2013-02-23 6533
1426 개코나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3-02-22 3711
1425 혀조심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2-21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