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19 (00:26:13)


20651.jpg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9 (00:30:01)

시간이 지나면 알맹이는 드러나는 법...

135177198182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9 (00:42:39)

81.jpg


부산역


icon_sisa.gif?8 나꼼수 맴버가 운다.........운다고 이 x발들아!!!!!!

 

그새끼들 우리같이 하루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현실 회피하는것들 대신해서 앞에서 화살 총탄 다 맞고 피 질질흘리고 지금까지 버텨왔다.

 

정말로........................

나꼼수 듣는 사람은 투표 다 하겠지만

 

그래도 나꼼수 이새끼들 정성을 봐서라도 

주위 두세놈들은 더 끌어들여서 누구를 찍던 무효표를 찍게하던

투표하게해라............................

 

정권이 만약 안바뀌고 이대로 간다면 

그 사람들 생업은 이미 날린지 오래이고..........자칫하다 가족과 생명까지 어찌될지..........


여튼 각설하고

이 멋진놈들 눈에서 눈물뺏으니

 

우리도 ......... 뭐라도 ...잘가라고...고맙다고..... 투표로 표현하자.........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2537

 

[르몽드] “독재자의 딸, 한국에서 대선 후보 출마”

[뉴욕타임즈] "어설픈 민주주의 국가의 여전히 인기있는 독재자의 딸" 

[로이터통신] "한국 독재자의 딸 대선 출마" 

[BBC] 독재자의 딸 박근혜 vs 그 독재자 때문에 감옥 갔던 인권변호사 문재인 

[보스턴 글로브] "남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지명" 


박정희(독재)+전두환(사악)+노태우(꼭두)+김영삼(무식)+이명박(뻔뻔) = 그네.

 

첨부
[레벨:10]다원이

2012.12.19 (00:40:45)

오 예쁜 뚜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2.12.19 (00:53:09)

오늘밤은 무척이나 길 것 같다.

개표를 기다리는 하루종일 내일처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12.19 (01:28:24)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19 (01:31:33)

아 신발... 잠이 안와. 내일 할 일 많은데...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12.19 (02:58:3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2.19 (06:38:02)

[레벨:6]폴라리스

2012.12.19 (07:27:33)

좋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2.19 (08:15:42)

좋아요2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12.19 (11:23:01)

에네르기 폭주가 느껴지오..ㅎㅎ

[레벨:15]오세

2012.12.19 (09:54:41)

This is the MOMENT!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9 (10:16:51)

20121219_092657.jpg

 


20121219_092653.jpg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12.19 (10:36:2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9 (11:17:13)

사람이 많은데 사람이 드물다.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만 있어도 세상이 바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9 (16:48:13)

수도 꼭지 트는 순간, 콸콸콸 쏟아지는 물줄기, 상부구조 마이너스!

끝도 없이 퍼붓는 눈발 눈발....

그러다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2.12.19 (10:43:14)

2222출석, 투표완료! 

 IMG_898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19 (13:17:09)

눈-코-귀-입

둘둘둘둘!

 

[레벨:30]솔숲길

2012.12.19 (11:05:39)

투표하러 가는 길.
아. 나만인거 같아.
사람이 보고 싶소.
[레벨:12]부하지하

2012.12.19 (11:22:52)

전송됨 : 페이스북
투표율 잘 나오고 있으니, 맘 편히 갑시다.
[레벨:11]비랑가

2012.12.19 (11:42:5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12.19 (11:46:52)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12.19 (12:53:16)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입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는 국민여러분의 투표로 만들어집니다.
국민의 참여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시작입니다.

투표가 일자리입니다.
투표가 민생입니다.
투표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투표로 미래를 바꾸십시오.
아직 투표를 못하셨다면, 서둘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참! 오후 6시까지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19 (13:07:06)

6807.jpg

할배 할매 등산가시기 전에 많이들 하십디다... ㅉㅉ

from iphone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12.19 (14:25:38)

A-dEDNQCAAAjdKj.jpg


잠도 설치고 

먼길 걸어왔더니 

코도 부풀어 아프지만

우왕 존 소식 들릴게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9 (17:41:51)

개인적인 예측을 전해드리면

출구조사 + 부배자 + 해외 = 최종 3퍼센트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출구조사를 미리 터뜨려 버려야 이상한 부정선거를 못합니다.

출구조사는 절대 0.5퍼센트 이상 오차가 나지 않거든요.

투표율 증가는 진짜 감동적이네요.

총선도 많이 실망했는데.

그때 57퍼센트 이하로 예측하긴 했지만 내심 예측을 깨뜨려주기 바랬는데 망했죠.

이번엔 많아야 71퍼센트 정도로 봤는데 아 감동~!

다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홍대앞에서 맥주 한잔하고 푹 쉬어야겠습니다.

문재인 말춤은 간당간당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19 (17:52:51)

막판에 뒤집혔다는 말이 있네요. 걱정되네.

우째 이런 일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2.19 (17:59:40)

맘놓고 술한잔 해도 되지싶소이다.ㅎㅎㅎ

[레벨:30]솔숲길

2012.12.19 (17:57:03)

지다가 이기오.

꿈이 그랬소.

[레벨:10]하나로

2012.12.19 (18:54:07)

님의 꿈이 예지몽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19 (18:11:22)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2.19 (18:30:21)

아래 기사는 12월1 일에 보았던 기사인데, 이 날 이 기사를 접하자마자

게시물을 만들다가 시간이 없어 놓아 두었다가 오늘 '대강' 마무리해 올려 본다.^^

 

문재인, "오늘 드레스 코드는 노란색"

http://media.daum.net/photo/5984#20121201144909233

 

문재인.jpg

음, 꽃도 나오고 노랑도 나오고...^^

 

 

 20121118_144037.jpg

궁중모란도를 완성해가는 과정.

 

 

20121109_132845.jpg

마찬 가지로 완성해가는 과정.

 

 

20121118_144245.jpg

 

모란을 그리다가 모란 이파리에 뾰족뾰족 돋아난 태점(생명점)이 신기해 연습 삼아

마악 그려 봤는데, 아, 글세, '뚝뚝뚝!' 떨어지는 빗방울 같기도, '두두둑' 마당에 떨어지는

우박 같기도,  아니, '쑥쑥쑥' 돋아나는 봄새싹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내 몸에 온통 두드러기가 나는 줄 알았다. 어디 두드러기 뿐이겠는가,  

'쭈빗쭈빗' 내 머리 속엔 뿔이 돋아나는 줄 알고 머리 깨지는 줄 알았다.^^

 

 

 IMG_3558.jpg

'휘몰아치는' 통모란 두덩이^^

 

하여튼, 접해 보지 못했던 궁중 모란도를 몇 점 그려보고 나니

휘몰아치는 눈보라, 몽글몽글 피어 오르는 뭉게구름,

돌고 도는 패턴, 율동.... 나는 여기서 그만 아리랑 리듬을 보았다.

아리랑민요:(http://www.youtube.com/watch?v=gkM_LXUCMeA)-연주하는 분들의 젊음!^^

 

 뭐, 그냥....^^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2.19 (22:05:42)

??????????????????????????????????????????????????????????????????????????????????????????????????????

from iphone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4 유혹하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03-12 3720
1443 마음 여는 출석부 image 27 mrchang 2013-03-11 4211
1442 좋으면 좋아요 출석부 image 13 냥모 2013-03-10 3857
1441 함께 가는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3-03-09 3619
1440 신종 출현 출석부 image 18 솔숲길 2013-03-08 3993
1439 따라하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3-07 7829
1438 돌고 도는 출석부 image 22 mrchang 2013-03-06 4933
1437 싹 나는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3-03-05 5722
1436 승차거부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03-04 4267
1435 청소하는 출석부 image 12 냥모 2013-03-03 4402
1434 다정한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3-02 6112
1433 내꿈 꿔 출석부 image 13 mrchang 2013-03-01 6318
1432 무이구곡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3-02-28 6796
1431 러시아의 힘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3-02-27 5440
1430 지평선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02-26 5475
1429 명중하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2-25 4477
1428 외로운 출석부 image 14 mrchang 2013-02-24 3869
1427 묻지마셔 출석부 image 16 아란도 2013-02-23 6533
1426 개코나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3-02-22 3711
1425 혀조심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02-21 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