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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여름 가고 올가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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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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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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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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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태현
둘 다 사람같습니다.
전 눈 보단 두 사람의 손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당.
윗사진은 왼손,아래는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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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여기저기 뽀샵의 흔적.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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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사람이 허리가 저렇게 잘록 해도 되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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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우~ 저건 정말 시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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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태현
어제까지만해도 창문이 히터였는데 오늘은 창문이 에어컨이네요.ㅋㅋ
떡갈나무
얼마만에 이불을 덮어보는 밤인지요? ㅋㅋ
떡갈나무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나는 왜 언제나 오른쪽만 구멍이 나는 걸까?
새로 산 고무장갑에게..
"너에게 왼쪽 구멍을 좀 허하노라!" ㅎㅎ
태현
왼손잡이가 되시면 될 듯..흠흠.
떡갈나무
오몽 그런가요 태현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