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3561 vote 0 2010.08.05 (10:46:45)

113210861.jpg
아둔한 인식의 관성을 이용한 장난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8.05 (10:49:01)

128081644.jpg 

병아리는
학의 새끼가 아닐텐데
꺼병인가 오리병아리인가.
학의 새끼는 둥지에 있어야 할테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8.05 (10:49:23)

기록이라도 세워볼 요량으로 펄펄 달궈주고 있소. 펄펄 달궈봐라 나올 것도 읎다....

이 넘치는 에너지를 인류가 거의 써먹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이상하게 느껴지오. 
[레벨:30]솔숲길

2010.08.05 (11:09:09)

 Shanxi_31.jpg
피서갈만 하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8.05 (11:24:50)

뚤린 건 가방에 담은 거요.
가방이 큰 일하오.
머리 두고 출근하는 인간은 가방을 머리에 이어야 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8.05 (11:51:06)

포천 지장산 계곡에 갔다 왔소.

옥색 물빛이 더위를 식혀주었소. 

[레벨:5]굿길

2010.08.05 (15:22:17)

후아..덥소. 동해바다에 퐁당 뛰어들고 싶소만..에구구..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8.05 (16:39:51)

착시는 의학에서도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정말 몸통이 저절로 그려지는 것 같소.
그나저나 저거 균형 잡느라 애 많이 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8.06 (06:39:40)

외형 속의 밀도, 무게를 조정했으면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범위는 많았을 것 같아요~

[레벨:15]오세

2010.08.05 (21:26:35)

출석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8.06 (00:10:32)

보이는 것만을 믿지 말기.
착시를 깨고 전체를 보기.
안 보이는 것까지 볼 수 있기.
사실은 그림자에서 실체로
실체에서 전체로 돌아가기.
잃어버린 완전함으로 돌아가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8.06 (03:24:37)

자기 인식의 관성을 정확하게 깨닫기.
스스로가 어느 포지션에서 어떤 관성의 지배를 받고 있는가를 인식하기.
전체를 조망하되 완전성의 방향을 향한 성공의 나무를 키워가기.
완전성을 바라보고 길을 개척하되  밸런스를 조정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8.06 (03:28:09)

더위의 만찬이 너무나 성대극렬하오.
너무 많이 먹지 않기오.

--오늘 더위 너무 많이 먹고 뻗었다가 일어난 자. (헥헥)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43 비온 후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9-05-20 2965
2842 은하를 관통하는 출석부 image 19 ahmoo 2014-10-25 2965
2841 향수 출석부 image 17 이산 2020-07-20 2964
2840 오월 오는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7-04-30 2964
2839 유유자적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8-01-14 2964
2838 즐거운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7-09-02 2962
2837 가지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4-08-15 2962
2836 편안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6-02 2961
2835 상승하는 출석부 image 31 솔숲길 2019-08-15 2961
2834 흥하는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8-09-27 2961
2833 소실점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4-28 2961
2832 확진자수 한국이 공동꼴찌 image 5 김동렬 2020-12-30 2960
2831 좋소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5-01 2960
2830 해뜨냥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8-09-19 2960
2829 빌붙은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9-09-25 2958
2828 6월 17일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6-17 2958
2827 누굴누굴 장마 출석부 image 22 이산 2020-07-14 2957
2826 자자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7-12-02 2957
2825 와이파이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2-22 2956
2824 사과딸기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8-22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