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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827 vote 0 2010.12.27 (1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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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이라고 하면 깨알같은 작은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는 굵직하다. 이 정도면 사금이 아니라 금괴라고 해도 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7 (10:31:26)

 175.jpg

 

요즘 금값이 올라서 러시아는 아주 노났다고 하오. 잠시 강바닥을 훑었을 뿐인데 한 주먹이 나오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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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27 (11:01:21)

헉 엘도라도가 저기 있었군. 한국 관광회사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하면 대박이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12.27 (11:02:06)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27 (11:45:34)

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27 (12:07:10)

한국의 미학이 사슴뿔처럼 뻗어 나야......  금은 미학으로도 전쟁으로도 갈 수있기에....

 

 

img127.jpg

img128.jpg 금괴.jpg

 

 

img126.jpg

 

 

img1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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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27 (11:50:31)



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대개 무식하다. 평균적인 한국인이 이 동영상에 나오는 미국인들보다 조금 더 똑똑하다고 여긴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세계지도에서 쿠바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는 한국인이 열에 하나는 될까? 천만에! 만약 자기 주변 사람이 대부분 쿠바의 위치를 찍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어느 정도 레벨에 있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을 통계 낸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좀 안다는 한국인 중에서 지도를 펼쳐놓고 충주나 홍천이나 청도나 홍성의 위치를 대략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열에 하나도 안 된다는 것. 더 큰 문제는 지식인들도 터무니없이 무식하다는 것. 장하준 쯤 되면 이 동영상의 주인공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점을 증명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그가 유명한 경제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기역자도 모른다는 것. 그래도 세상은 돌아간다.
[레벨:5]굿길

2010.12.27 (12:10:35)

로스차~1.JPG

 

엘도라도로 떠나고 싶구랴..엘 콘도르 파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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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동개

2010.12.27 (13:05:55)

출석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12.27 (14:04:49)

금이 알이라. 맞소. 그리 불러 주는 게 맞소.

 

돌을불에  매우 엄청 무지 뜨겁게 익혀야, 얻게 되는 태양을 닮은 알맹이가 금이오.

 

뜨거운 열로 금붙이를 얻는데 머물러 있었던 족속은 멸망했소.

 

지금은 열이 일하는 시대요.

 

다음은 열로 일을 시키면서도 사람까지 일꾼으로 잡아 두는 족속이 멸망할 턴이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27 (14:56:12)

황금 가지러 출석이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0.12.28 (0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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