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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굿길
read 13550 vote 0 2010.06.27 (12:12:40)

20100627010813512.jpg 

아쉽지만 속 시원히 싸웠다 보오..
눈물 흘린만큼 다음엔 기쁨도 더 클테지요..


[레벨:5]굿길

2010.06.27 (12:30:12)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싶소..

YANGMO~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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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7 (15:05:25)

P1010030.jpg 
얼음장 밑^^.... (주목나무- 거미줄에 '대롱대롱' 빗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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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6.27 (20:15:47)

팀로빈슨은 왠지 얼빵한 매력이 있었는데~
쇼생크 탈출에서는 지적이고 연민을 자아내는 이미지였죠.
저 장면도 멋졌지만~
교도소 마당에 모짜르트가 올려퍼지던 장면은 최고였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6.27 (13:50:51)

오래전 영상이지만 다시 봐도 시원하오.
오늘 하루도 신나게 놀아보기오. 멍청이들 따위는 상대하지 말고.

시원하게 춤추는 잭슨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7 (15:36:53)

어제 비오는 날의 풍경을 가져오며...^^
aprilsnow님.jpg 
뚜두둑....

P1010080.jpg 
어제 저녁 즈음, 시장으로 가다가 어느 집 화단 앞에서 이걸 발견, 그대로 멈췄습니다. 이름은 알길 없고... 찍긴
찍어야 되는데 급히 나오는 바람에 사진기는 안가져오고,  '이거 어쩐담...'하며 집으로 다시 갈까 말까, 뒤로 서너발
떼다가  '아니야, 찍긴 뭘 찍어' 다시 앞으로 서너발 떼며 미츠도록 고민중...


 P1010087.jpg
그러다 꽃만 원없이 보자며 한참을 그대로 보다가 그냥 시장으로 갔지요. (이 알길 없는 꽃을 그냥 두고 가는 마음이
얼마나 아쉽던지... ^^) 그리고 집으로 와서 대충 일을 본후 구조론에 들어 와 비오는 날의 풍경을 보는 순간,
'내가 아까 본 그 풍경이닷!'( 다시 아쉬움은 커지기만 하고... 그것은 마치 뚜두둑 떨어지는, 우산위의 빗방울처럼.... )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이 녀석들을 사진기에 비로소 넣을 수 있었지요.... ^^

어제 있었던 '아쉬운 마음'을 밝히며....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6.27 (17:58:04)

더운 여름날 곱디 고우신 할머니 쓰고 가시는  양산같네요.
옷을 지어 입혀드리면 좋아하실 것도 같은...
할머니 살결 만질때처럼 부드럽고 시원하고 애잔했던 추억이...
[레벨:30]솔숲길

2010.06.27 (14:26:46)

[레벨:15]오세

2010.06.27 (14:35:00)

마형과 함께 신나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싶은 날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6.27 (14:40:11)

[레벨:12]부하지하

2010.06.27 (15:21:47)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6.27 (17:50:15)

쥐가 정말 싫은 이유 중 하나는
포유류면서 바퀴벌레처럼 짧은 다리로 바닥에 바싹붙어 기어다니는 그 비천함이 싫고 
밟으면 금방 터질 것 같은 그 몸뚱아리가 싫고
구석만 찾아다니면서 몰래 훔치고 갉아대며 살아가야 하는 그 습성이 끔찍하다.
정말 근처에도 가까이 하기 싫은 징그러운 짐승이다.

톰과 제리의 제리가 귀여운 이유는 머리만 쥐이지 몸뚱이는 걷는 강아지라는 것이다.
정말 쥐를 귀엾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6.27 (17:54:38)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6.27 (19:47:29)

16강세대가 탄생한거요.

축제는 끝났어나, 일상이 남았소.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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