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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read 8900 vote 0 2010.02.20 (10:19:42)

19_podborka_59.jpg

존 소식 기둘리며 출석하기오.



[레벨:30]솔숲길

2010.02.20 (10:25:22)

[레벨:15]LPET

2010.02.20 (11:07:11)

천혜.jpg

봄이 오는 소리는 4분의 3박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2.20 (13:56:04)






돌이끼꽃.jpg 
파라캰샤스의 열매를 보는 순간, 개구리알 생각이.... ^^
개구리알 대신에 돌이끼꽃을 가져 와 봤어요...
봄은 발뒷꿈치 들고 저만치서 오고 있겠지요...(봄, 뜸들이 말고 빨리 좀 와~^^)




첨부
[레벨:15]LPET

2010.02.21 (11:53:43)

파라칸샤스라는 열매였군요.
빨간열매는 다 똑같이 보이는 막눈이라서 ^^;
[레벨:12]부하지하

2010.02.20 (11:47:04)

 봄향기가 살짝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2.20 (12:23:57)

겨울이 가고 있군요... 눈의 여왕이여..깊고 차가운 겨울밤이여..안녕....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2.20 (12:25:18)

봄소식 받았소.
벌이 방 안으로 날아들었소.
그렇다면 창문이 열렸다는 뜻이 아니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2.20 (12:42:46)

완연히 달라진 기운을 느꼈소. 기분도 함께 살짝 공중부양을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2.20 (12:48:23)

[레벨:12]부하지하

2010.02.20 (16:53:34)

생명은 한순간도 호흡을 멈춘적이 없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2.20 (22:05:16)

음~ 따땃하니 좋네요~

[레벨:3]굿길

2010.02.20 (16:19:02)

포근하고 따스한 날....
눈앞..코앞  봄이 아니라 봄이 몸에 들어온 듯...
몸이 절로 꿈틀 꿈틀이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20 (18:51:52)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2.20 (22:07:43)

고래고래 오ㅐ 이리 시끄럽댜~ 조용햇!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2.20 (19:59:36)


종로에서 출석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2.20 (21:33:57)

봄 소식 들리오?
오!봄 소식 잘 들리오.  언 넘(쥐박 ㄱㅐ 새퀴~) 귀에는 절대 안 들리겠지만서리 

눈총각이 귤 삼키는 즐거움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화초들 볕바라기 시켜주며 창문 활짝 열고 잠시 누웠는데
스멀스멀 봄기운을 온몸 세포 혈관까지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봄바람~
주체 할 수 없는 넘치는 봄 기운을 느끼며 
내 등 따습고 배 부르니 님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짐작 해 봅니다.  
음악이 한 술 더하니 절정에 달하는 기분이랄까 캬캬캬~
저녁엔 막걸리도 한  병 캬캬캬~ ^^ㅎㅎ     글 입력이 약간 불안정.술 마시고 출석하면 안되는군...img206A.jpg 
첨부
[레벨:3]워터

2010.02.21 (04:28:01)

 술주정이 귀엽구랴~ㅋㅋ
[레벨:3]워터

2010.02.21 (0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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