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도플솔드너
read 14520 vote 0 2009.01.21 (05:54:46)

원숭이.gif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1.21 (08:38:00)


아이고 놀부행님 이 엄동설한에
갈 땐 가더라도 설은 쇠고가게 해야지.

아이고 쥐박이놈 이 추운 겨울에
부시도 기가막혀 부시도 기가막혀 부시도 기가막혀 부시도 기가막혀

전두환도 기가막혀 전두환도 기가막혀 전두환도 기가막혀
이놈 삽질이 아주 본인의 싹쓸이를 능가할라고 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1.21 (09:38:10)

출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1.21 (10:07:12)

1232374752_fotoprikol_039.jpg
첨부
[레벨:16]id: 르페르페

2009.01.21 (10:42:43)

귀가 다 막히구먼..
  남자 mci099902802.jpg
첨부
[레벨:30]dallimz

2009.01.21 (10:51:05)

24184421_1185545487_Bezuymyannuyy.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1.21 (10:57:38)

참 거시기한 상황이구료. 어쨌거나 땔감은 많아서 좋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1.22 (10:27:03)

영문을 모르겠소. 도대체 무슨 일인게요?
[레벨:16]id: 르페르페

2009.01.22 (10:53:03)

할배가 바람피다가 할매한테 들통이 났소.
아직도 할배를 사랑하는 할매는 고약한 물건만 잘라주겠다고 덤비고,
할배는 이것만은 안된다며 세숫대야 방패로 맞서고 있소.
한편, 할배와 바람핀 여자가 할배를 구하려고 달려왔으나,
할매의 심복 스미골의 엄청난 기세에 눌리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1.21 (12:44:14)

참 미췬 개쥐박이같은 상황이 끊이질 않는구려... 에이

개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1.21 (14:59:59)

위태로운 시국에... 꽃을 봅니다.
img_1712960_804148_6.jpg

첨부
[레벨:8]굳은살

2009.01.21 (23:22:47)

늦게나마 빛고을 광주에서 출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1.22 (00:01:01)

하루종일..발목이 시리고..맘도 아프고..짜증나고 우울했소..늦게 출이외다.
[레벨:2]id: 사너리사너리

2009.01.22 (23:54:54)

르페 님, 혹시 이게 아닐까,,,

나주댁(우측 할매)와 누드 할배는 부부 사이오.
안동댁(좌측 할매)와 안동할배(나주댁이  눈부라리며 보고 있는 이, 사진에 짤렸음)도 부부 사이오.

두 부부는 겨울을 나기 위해 땔감을 같이 준비하고 있었오.
나중에 정확하게 반을 나누기로 하고 말이오.
근데 차카게만 생긴(?) 안동댁이 반칙을 한거요. 땔감 나무 하나를 슬쩍한거지,,,
이 사실을 안 누드할배가 눈 감아주는 대가로 나주댁에게 수작을 건 게야...
성급한 누드할배, 누드 완성 시점, 안동댁이 뺀찌를 놓은 거요, 삘이 안 온거지, 수컷으로서 루킹이 빵점이었거덩,,,손해라고 생각한거요.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나주댁이 등장한거지...

장면만 본다면 상당히 거시기한 씬이지, 눈깔 뒤집히지,,,
"이놈에 년놈들을 ~"하고 있던 차에 안동할배 납신 거지요.
그래서 나주댁이 분기타천하여, 안동할배한테 지원을 요청하였는데,
그만 안동할배 점잔빼며 모른 척 한거요. 안동댁한테는 오래전에 남성이 아니었던 탓도 있고,, 
그래서 눈을 부리라며 "너도 남자냐?" 이러고 있는 거고,,,

그 상황을 모면하고자, 두 사람은,,,
누드할배는 "땔감 나무 내놔라"하고 누드 연좌농성을 연출하고 있는 게고,,
안동댁은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요기 이써예, 퍼떡 농성 푸이소" 하고 있는 거고,,, 
ㅋㅋ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저도 잘 모르겠슴당~~이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373 신 나는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8-06-13 3188
3372 조용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6-11 3025
3371 슈퍼 문재인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8-06-11 2996
3370 든든한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8-06-10 3143
3369 편안한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8-06-09 3606
3368 태연한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8-06-08 3271
3367 반사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8-06-07 3209
3366 집 짓고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8-06-06 3764
3365 커피꽃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6-05 3456
3364 꽃이 피는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6-04 3439
3363 한적한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8-06-03 3942
3362 화산처럼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8-06-02 3754
3361 아름다운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6-01 3973
3360 곰탕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5-31 3495
3359 솟아오르는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5-30 3424
3358 그려보는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5-29 3060
3357 가을처럼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8-05-28 3355
3356 푸른 하늘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5-27 2654
3355 잘 풀리는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5-26 4172
3354 어처구니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5-25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