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09 (08:33:55)

3w.JPG

한국에서는 장애인도 람보르기니 정도는 타준다는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09 (09:19:07)

얼마전 고라니가 뛰는 걸 보았소. 사무실 발코니에서였소. 아파트 단지를 만들면서 조성한 생태통로였소. 조성한지 얼마되지 않아 듬성등성 나무만 몇거루 심어져 있는 비포장 도로같은 길을 열심히도 달려서 맞은 편 숲으로 사라졌소. 출석부를 보니 그 고라니가 생각나오.
[레벨:15]르페

2009.04.09 (10:07:05)

children_01.jpg
일은 일어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09 (11:03: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09 (11:35:16)

좋구려.
하늘은 누가 빨아서 저토록 푸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09 (11:38:29)

어으.. 시원타. 하늘빛에 물들겠소.
[레벨:15]르페

2009.04.09 (15:37:07)

바람색깔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09 (11:05:38)

야수와 미녀의 긴장이 돋보이오.

울타리를 심으로 둘이 연동되어 있소.
둘 중에 한쪽이 액션을 취하면 다른 쪽에 리엑션이 걸릴게요.
울타리가 심인게요.
울타리가 엄스면? 저 구조는 깨어지는 것이오.

소녀 가슴의 콩닥거림과 곰 코의 벌렁거림에 에너지의 입출이 있소.
울타리 심 하나에 소녀 날 1과 곰 날 2가 평형상태를 이룬 팽팽한 긴장의 저울이 있소.

그래서 좋은 사진이오.

To believe or not!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09 (11:39:07)

구조평론이 나오고 있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09 (11:42:15)

1232045862205_1.jpg

사건의 기하학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09 (13:19:24)

왕복 16차선 장강에 뚝이 터졌구랴.
결코 남의 일 같지가 않소.
언제 저 엄청난 유량을 우회시켜 샛강으로 물길을 잡을지..

3면이 바다인 좋은 뱃길 두고, 조령 고개를 넘어 물길을 내겠다는 쥐박의 참상이 오바랩되는 장면이오.
다들 회사 출석은 제때 할 수 있으려나 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09 (13:14:44)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09 (13:20:43)

스름이 끼치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09 (13:33:55)

Animals00028.jpg
뱀으로 보이나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04.09 (14:44:41)

bear-052405.jpg
같이 놀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4.09 (15:36:56)

대조.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09 (15:55:44)

뒷 태는 비슷할 수도 있소.
[레벨:15]르페

2009.04.09 (16:03:38)


구조안을 가지셨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09 (19:37:57)

4월8일.P1190388.jpg Herzberg Welfen성 언덕의  아네모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09 (19:41:17)

유스 호수로 가는 길
P119042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4.10 (10:34:21)

수선화길에서 자전거 타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09 (19:43:06)

호수의 작은 섬P1190414.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4.10 (11:01:02)

 '추욱~' 늘어진 버들 잎들이 머리 감을 준비를... ^^ 샴푸는 구름조각...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09 (19:44:57)

오리들은 잘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09 (19:50:23)

뚝뚝 떨어졌다우.  그래도 연인들은 붙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09 (19:46:21)

호숫가의 공사장P1190413.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699 5월5일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19-05-05 3860
3698 반가운 image 31 universe 2019-05-04 3938
3697 공중부양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9-05-03 3121
3696 사라지지 않는 출석부 image 32 솔숲길 2019-05-02 3620
3695 좋소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5-01 2939
3694 세상쵝오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4-30 3625
3693 곰빠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4-29 2996
3692 이어지는 image 41 universe 2019-04-28 2796
3691 만남 image 30 universe 2019-04-27 2653
3690 비오냥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4-26 2839
3689 동그라미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4-25 3034
3688 오묘한 출석부 image 44 솔숲길 2019-04-24 3675
3687 한식구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9-04-23 2853
3686 다가가는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4-22 2893
3685 여보세요 image 36 universe 2019-04-21 3267
3684 오르는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9-04-20 3952
3683 여행하는 출석부 image 39 솔숲길 2019-04-19 2714
3682 숲으로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9-04-18 3211
3681 그 섬에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4-17 3542
3680 세월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9-04-16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