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주부 할머니의 윙크
눈이 똥그래진 손주
어디가냐? 산책가냐? 응? 응? 응?
'흥!'
나비꽃이 피었네.
'뭐냐 넌?'
올해는 사람 보기 싫어서 주로 동식물과 놀았구료.
그래도 자연은 아름답고 우리는 창조한다. 판갈이 하고 새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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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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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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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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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성공과 좌절.
그래도 우리는 길을 계속 간다
그래도 우리는 길을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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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노무현의 성공,
사람의 좌절.
사람이 깨어나면,
사람 사는 세상도 나타나오.
사람의 좌절.
사람이 깨어나면,
사람 사는 세상도 나타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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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김동렬
ahmoo
의명
뒤질래? 앞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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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호랑이굴로 성큼성큼... 연장챙기고 정신차리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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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길
김동렬
하여간 새해 대박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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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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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통 마늘 처럼 .
통짜로 잘 풀리는 한해가 될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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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늦은 출석체크지만, 안하고는 못베기겠소. 모두들 그리웠던 한해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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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영육간에 풍성한 한 해를 보냈는가 싶소.
새 해엔 영혼의 사치에 아낌없는 투자를 다짐하오.
새 해엔 영혼의 사치에 아낌없는 투자를 다짐하오.
당신은 당신 몫을 했고 우리는 우리 몫을 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