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046135&memberNo=28143450
상당히 구조론적인 분석입니다.
뇌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한다.
정지한 것은 량
운동하는 것은 운동
운동을 통제(욕망)하는 것은 힘
힘(욕망)을 통제하는 것은 뇌(이성)
이성을 통제하는 것은? 무의식?(사회적 본성) 이념? 깨달음?
도덕이나 윤리도 이념에 속하는 것이겠죠.
멍게가 뇌를 먹어버리는 것은 보수의 실용주의
환경과의 상호작용은 구조론
구조론.. 빛을 받아들여 뇌 안에서 빛을 만들어낸 것이 눈이다.
외부환경의 자극에 대응하는 기관을 만들어내는 것이 진화다.
운동을 통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외부환경을 통제한다는 것이 구조론.
체험으로 느끼는 건데, 이번에 많이 돌아다니면서 머리가 좋아진듯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