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389 vote 0 2010.05.16 (09:24:23)

untitled.jpg 

새로 시작했으면 싶은 대한강역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16 (09:25:10)

ntitled.jpg 

몽준이 입에다 한 방 쏴주고 출석하기요.
대표라는 자가 찌질하게 전여옥 흉내나 내고 다니다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16 (11:13:51)

그러게 말이요.
어휴..빙신.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5.16 (11:02:30)

대한민국을 다 포맷할 수 없으니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겠소.
하여간 날은 좋소.
[레벨:15]오세

2010.05.16 (11:15:10)

출석하오~

[레벨:12]부하지하

2010.05.16 (11:51:33)

 어쩌나 저쩌나 내소관이니 힘내보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16 (14:02:22)

[레벨:5]굿길

2010.05.16 (14:09:41)

드넓은 만주 벌판까지 내달리고 싶은 날이오.
그럴려면 몽준이 입부터 막아야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5.16 (15:38:12)

여름의 조짐이 보이오.
햇볕이 따갑소.

그러나  일교차 조심하기요.
쉬이 덥히고 쉬이 식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16 (16:06:03)

P2070060.jpg 
에이 참, 향기가 진동하는데 어쩌라고...


P2070020.jpg 
쉿...

층층나무 앞에서...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5.16 (16:36:54)

아무리 치고, 막고, 가려도,
에너지의 침투를 불가피한 게요.  다만, 조금  더딜뿐

100514-(late)_energy.jpg

100514-(late)_fragrance.jpg 
아무리 감추려 해도,
향낭 속의 그 향은 어쩔 도리가 엄소.
인간의 향!

오늘도 그 향이 그리워 길을 간다오.
코를 벌렁거리면서....ㅎㅎㅎ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6 (21:30:19)

지금 베네치아에 있소?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은 그곳!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5.17 (01:03:26)

Santa Luzia에서 버스로 30분 거리.
한방에 30명이 우글거리는 포로수용소.

온통 돈돈돈.....
성당에서까지....

성당에 벽화 보는 데도 돈!
화장실도 돈!

역대합실에서 묻고 물어서 겨우 화장실을 찾았더니,
화장실 문이 잠겼더니다.

문짝에 써붙인 문구!
"주말에는 10시부터.... 주중에는 9시부터...."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무슨 화장실에 시작이 있고 끝이 있냐니까
"공중화장실은 24시간 열렸잖아!"

정말 씨부렁탕!
"니기미, private 것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쩌다 이미 private는 부자들 것, 가진자들의 것이 되었고,
public은 없는 것들의 몫이 된 것인지.

화장실에 돈받는 것도 말이 안되거늘,
급한 사람 어쩌라고 화장실에까정 열린시간 닫힌시간 따로 있냐?


돈없이는 기도도 못하게 생겼소.
100514-candle_euro.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16 (20:51:09)

아유~ 이뻐.
층층이 레이스를 수놓았구려.
살랑살랑 오월의 바람에 속살이 비칠말랑~ 햇살에 반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6 (21:23:29)

P1250879.jpg
이곳 밤나무꽃 구경하구려.
아쉽게도 밤은 먹을 수 없다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6 (21:25:30)

P1250835.jpg
며칠 전 우리 거실에서 본 저녁노을.
1유로에 살 수 있는 성도 보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5.17 (01:18:05)

243년 된 저택에서 굽어보는 노을은 더 곱구랴.

구조론가족들!
저 성곽 수리비 만 마련하시구랴.
돈이 얼매가 들든지 매입은 내가 책임지고 하리다.ㅋㅋㅋ



이 집도 수리만 하면 괘않겠소.
100514-venezia_wrecked.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17 (19:20:17)

저 물길보니 
그때처럼 또 가슴이 출렁거리오.
하나 사서 수리 하시구랴.
기꺼이 첫 손님이 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5.17 (00:25:23)

내생각에 몽이는 남이 써주는대로 그냥 읽는 정치무뇌아 인듯...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117 이유없이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1-20 72740
7116 일요일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3-21 61457
7115 먹여주는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5-14 43970
7114 폼생폼사 출석부 image 20 universe 2020-12-12 43507
7113 설날 다음날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1-02-05 39220
7112 사람 사는 세상 출석부 image 24 솔숲길 2010-06-02 37971
7111 꼴뚜기 외계인 출석부 image 21 Ra.D 2010-08-20 36934
7110 족제비 낯짝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08-25 35930
7109 다 각자의 방식이 있는 거지 출석부 image 18 ahmoo 2010-08-27 35104
7108 의기양양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8-24 34710
7107 아픔이 있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3-03 34503
7106 푸른 출석부 image 31 솔숲길 2019-08-13 33988
7105 저분들은 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1-19 33901
7104 야누스 고양이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4-06 32909
7103 폭죽 터뜨리는 출석부 image 35 ahmoo 2010-04-09 32802
7102 표정있는 출석부 image 27 ahmoo 2009-12-14 31363
7101 타는 심장 image 30 눈내리는 마을 2010-11-10 30532
7100 1춘 4동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0-04-12 30390
7099 포도를 먹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13 30008
7098 기도하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04-08 29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