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
Ra.D
아 ~ 'ㅁ'!
양을 쫓는 모험
이정도는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소. 13~14일이 후보등록일인데, 등록양식에 맞지 않는다며 후보 등록 자체를 거부하는게 아닐까 하고 내심 걱정했는데, 그것을 문제삼지는 않는구려. <운명이다>에 유시민 이름을 유oo으로 표기하게 한 것은 훗날 역사에 코미디로 남을 것이오. 쥐가 대통령이 된 그 자체가 코미디지만...
░담
선거는 전쟁이오.
선거에 임하는 넘들의 결의만은 참고할 점이 있소.
선거를 게임에 비유한다면,
관리자도 운영자도 적들을 지원해주는 판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기본 미션인 판.
유시민은 살아남았고.
승리는 확보되었소.
남은 건, 그 다음이 준비되어 있느냐라오.
안단테
뭔가 또보았더니(클릭하다) 개짖는 소리... 쯧!
아란도
책을 2주정도 기다리다 받았소.
그래도 기다리는 이유가 뭘까...?
선관위가 그런걸 생각한다면 저런 조치가 얼마나 허무개그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이상우
제가 아는 선관이는 안그런데 저 선관이는 왜 그러는지...
단체장 선거에서 현역프리미엄이 얼마나 큰데,
국회 원내 1석도 없는 당후보의 그깟 책광고까지 막는 단 말이오?
그럼 이참에 아예 현역 단체장들에 대한 보도자료도 아예 못 뿌리게 하고, 방송에서도 보도하지 말기오.
사실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선거간섭위원회, 선간위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