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12월 19일 드라마의 마지막 감동은 이렇게 된다면

12월 19일 드라마의 마지막 감동은 이렇게 된다면

read 14757 vote 0 2002.12.21 (12:06:57)

https://gujoron.com/xe/936

이쯤 해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사퇴선언이 있으면 멋지지 않을까요
새로운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떠난다고 한다면
정치가 최초로 사회에 모범을 보이는 행위를 하게 되는걸건데
저는 한화갑이 참 좋아합니다
지난 경선때 보여준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쉽게 거침없는 논리
충분한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성적으로 사퇴선언을 결단하실분은 한화갑씨 뿐일거 같은데요
만약 이분이 하신다면 좌불안석일 사람 많잖습니까
또 다른 감동이 있을까요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18	마동석의 성공 방정식	김동렬	2024-05-05	469
6817	인류의 차원 도약	김동렬	2024-05-03	569
6816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김동렬	2024-05-04	663
6815	생각인간	김동렬	2024-04-13	751
6814	동력 운명 게임	김동렬	2024-04-16	772
6813	존재	김동렬	2024-04-05	783
6812	구조를 보는 방법	김동렬	2024-03-14	784
6811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789
6810	물방울이 둥근 이유	김동렬	2024-03-11	831
6809	생각의 압박	김동렬	2024-04-08	833
6808	엔트로피와 직관력	김동렬	2024-03-18	845
6807	직관의 기술	김동렬	2024-04-06	850
6806	부끄러운줄 모르는 한겨레 표절칼럼	김동렬	2024-04-25	859
6805	진리의 문	김동렬	2024-04-29	859
6804	집단사고와 집단지성 1	김동렬	2024-04-22	865
6803	셈과 구조	김동렬	2024-03-01	883
6802	엔트로피가 어렵다고?	김동렬	2024-03-15	886
6801	지성과 권력	김동렬	2024-03-31	902
6800	근본문제	김동렬	2024-05-01	908
6799	밸런스와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20	915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