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194 vote 0 2002.12.20 (00:09:37)

어제는 두 시간밖에 못잤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울면서 친구랑 채팅하고,
아침에는 선잠에 깨서 친구들에게 전화하고,

창지지자인 부모님은 몽을 욕하기는 하는데,
욕하는 이유가 저랑 다르시더군요.
왜 이제와서 나가냐고 욕하고...--;;
더 일찍 나갔으면 이회창이 확실한데...
(지금 말도 안하심)

이렇게 되면, 몽이랑 완전히 결별함으로써,
향후 국정운영이 더 가뿐해 지겠네요.
빚진 거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노무현은 정말 하늘이 냈나 부다. ^^

그리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님이 아니었다면, 중간중간에 자포자기 했을 거예요.
버틸 수 있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818 구조론 동영상 1 김동렬 2010-03-22 196713
6817 LK99 과학 사기단 image 김동렬 2023-08-07 71233
6816 진보와 보수 2 김동렬 2013-07-18 58389
6815 진화에서 진보로 3 김동렬 2013-12-03 58294
6814 '돈오'와 구조론 image 2 김동렬 2013-01-17 56220
6813 소통의 이유 image 4 김동렬 2012-01-19 55574
6812 신은 쿨한 스타일이다 image 13 김동렬 2013-08-15 55149
6811 관계를 창의하라 image 1 김동렬 2012-10-29 48797
6810 답 - 이태리가구와 북유럽가구 image 8 김동렬 2013-01-04 45659
6809 독자 제위께 - 사람이 다르다. image 17 김동렬 2012-03-28 44831
6808 청포도가 길쭉한 이유 image 3 김동렬 2012-02-21 42263
6807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image 3 김동렬 2012-11-27 42191
6806 구조론교과서를 펴내며 image 3 김동렬 2017-01-08 42054
6805 아줌마패션의 문제 image 12 김동렬 2009-06-10 41862
6804 포지션의 겹침 image 김동렬 2011-07-08 41299
6803 정의와 평등 image 김동렬 2013-08-22 40972
6802 비대칭의 제어 김동렬 2013-07-17 39011
6801 구조론의 이해 image 6 김동렬 2012-05-03 38928
6800 비판적 긍정주의 image 6 김동렬 2013-05-16 38073
6799 세상은 철학과 비철학의 투쟁이다. 7 김동렬 2014-03-18 37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