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중국방문 성과 중국경호는 원래 심해. 춘절대이동때 인해전술 대압사 위험. 문대통령 충칭 숙소 뒷편 아파트도 비웠다고. 중국에 살아보면 알 거. 먼저 멱살잡은 넘이 잘못한거 맞아. 기자들이 경호원에게 항의하면 안돼. 만만디 전략에는 억억디로 대응. 홍루몽을 안 읽어보고 간 게 약점일 수도. 중국은 협상장에서 성과 내고 그런거 없다. 모든 것을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나라. 단 번에 잘 안 된다. 문재인은 그걸 알고 역시 계획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한 거. 이외수는 화천을 떠나라.. 고향 함양에서도 오라는디 정치라는게 원래 그렇다. 구조론연구소 출입한 사람들은 다 알거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사실을. 필자가 그동안 무수히 말했듯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고 보따리 찾아주고 취직시켜 주고 결혼시켜 주고 그래도 끝내 욕을 먹는다. 욕 안 먹는 방법은 딱 하나 뿐이다. 화천을 장악하고 화천군수가 되면 된다. 그들은 권력을 원하는 것이며 이외수가 권력을 가져야 그들은 만족한다. 이외수가 권력을 가지지 않으면 권력공백이 발생하는데 그 경우 그들은 매우 불편해지는 거. 이외수가 잘못한 거 맞다. 화천군수가 되거나 적절한 때 떠나거나 둘 중의 하나. 명성도 얻고 존경도 받고 터줏대감 노릇도 하고 양손에 떡을 쥐고 룰루랄라 하는 법칙은 세상에 없는 거. 시골사람들은 돈 보다 권력을 원한다. 화천에서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는가? 신과 함께 평이 어떤지 들어보자. 저질개그 김용화 감독, 어리버리 차태현 주연이라면 일단 믿을 수 없는데, 게다가 한국의 CG실력은 항상 불안해. 안철수를 위한 정치강좌 - 외교란 무엇인가? 칼럼대체 악질적인 홀대 프레임 - 이 프레임 오래간다.
진짜 진보는 무엇인가? '야 가자!' 고 부르는게 이념, '쟤 빼고' 하는게 보수, '야 가자' 해놓고 '우리만' 하고 뒤에 토를 다는건 가짜다. 진보이념은 있어도 보수이념은 없다. 이념은 인류를 하나의 의사결정단위로 묶어내는 것, 보수는 기독교, 지역예산, 민족, 성별 따위로 끼리끼리 묶여 있는 현실, 진보는 이념이고 보수는 권력이다. 결이 다른거. 그러므로 진짜 진보는 있어도 진짜 보수는 없다. 고전주의 낭만주의 대결이 리얼리즘으로 수렴되듯이 가짜진보와 가짜보수의 대결이 진짜진보로 수렴될 뿐 진짜보수는 원리적으로 없으며 그 이유는 종교, 지역, 성별, 인종, 민족 등 현실권력문제가 끼어있기 때문이다. 단지 가짜진보가 진짜진보를 보수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 진짜진보를 보수로 규정하면 진짜보수가 되겠지만 이념으로 판단하는게 맞다. 가짜진보는 권력놀음에 매몰된 집단이고 진짜 진보는 네트워크나 자동차와 같은 물적 기반을 깔고들어간다는 차이가 있다. 야 가자 하고 함께 가면 좁은 길을 만나고 외나무 다리는 한 명만 갈 수 있다. 이때 그 다리를 넓히는게 진짜진보이고 다리 앞에서 장황하게 설교하는게 가짜 진보이며 힘센 놈만 가자는게 보수다. 가짜 진보 – 지식과 비지식의 격차가 클 때, 현실적인 수단의 제시는 없이 막연히 어디론가 가자고 한다. 본질은 권력만들기, 집단 내부의 서열 정하기다. 인위적인 서열만들기는 실패한다. 가짜 보수 – 예산따먹기로 가자. 지역주의로 가자. 종교집단으로 가자. 군부체제로 가자. 민족주의로 가자. 인종차별로 가자. 이걸 이념으로 포장한다. 누구를 배제하고 독식하려는 욕심이다. 진짜 진보 – 산업의 발전과 연계하여 인류가 하나의 단일한 의사결정단위로 작동하도록 통합을 유도한다. 경제환경의 실질적 변화를 디딤돌로 삼아 사회의 의사결정구조 변화를 추동한다. 진짜 보수 – 그런 거 없다. 진짜 진보가 좋은 것을 성취하면 사실은 그게 내 생각이었어 하고 뒷북친다. 가짜 보수를 가려내는 수단으로만 사용된다. 모든 보수는 가짜고 일부 진보만 진짜다. 사이니 종현의 자살 시사칼럼 두 겨레가 된 한겨레 시사칼럼 얌체균형을 파훼하라. 구조칼럼 집합이 깨져서 원자가 된다 알갱이가 모여서 집합이 되는게 아니라 집합이 깨져서 알갱이가 드러난다. 세상은 널리 집합되어 있다. 어떻게? 구조다. 구조론은 세상을 알갱이의 집합이 아니라 집합의 알갱이로 보는 관점이다. 바람이 부는게 아니라 부는 그것이 바람이다. 바람은 머리에 잘 들어오는데 부는 것이라고 말하면 헷갈린다. 원자는 머리에 잘 들어오는데 집합은 헷갈린다. 세상은 에너지로 되어 있다. 구조의 얽힘 그것이 에너지다. 얽혀서 집합된다. 수학의 출발점이 집합론인데 그 집합론을 건너뛰고 수학을 하니 세상이 이 모양이 되었다. 집합과 원소 사이에 무엇이 있나? 구조가 있다. 여기서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원소는 가만있는데 외부의 어떤 힘이 와서 집합을 시켜주는게 보통이다. 가만 있어도 엄마가 학교에 입학시켜준다. 가만 있어도 벽돌공이 모르타르를 발라서 벽돌을 쌓아준다. 그럴 리가 없잖아. 스스로 도와야 한다. 벽돌은 스스로 쌓여야 한다. 진학도 스스로 결정하고 입사도 자기 힘으로 해내야 한다. 그러려면 에너지는 내부에 있어야 한다. 내부에 있으면 관통되고 통제된다. 벽돌은 앞뒤구분이 없다. 대충 쌓으면 된다. 모르타르가 외부에 있으니까. 레고블럭은 그렇지 않다. 요와 철이 방향이 맞아야 한다. 의사결정이 내부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레고를 판매할 때 처음부터 그림을 맞춰서 판매한다. 그러므로 집합이 깨져서 원소가 된다. 양자역학과 구조론 http://v.media.daum.net/v/20171216073407704 양자역학의 교양화를 주장하는 김상욱 부산대 교수 "양자역학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늘 의심해야 한다'는 거예요. 지난해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경기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 알파고가 둔 수를 바둑 기사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 하겠다고 했고. 인간의 직관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20세기 이후 어떤 과학도 양자역학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양자역학은 세상 만물을 구성하는 원자, 그리고 원자 운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다. 1900년 막스 플랑크는 가열된 금속의 빛깔로 온도를 알아내기 위해 최초로 '양자' 개념을 주장했다. 이후 1913년 닐스 보어는 원자 모형을 발표해 양자역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위치와 속도가 입자의 운동을 결정한다는 고전역학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자는 여러 상태가 확률적으로 겹쳐진 중첩 상태지만 이를 측정하는 순간 빛의 알갱이가 위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나의 상태로 결정된다.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의 불확실성과 모호성은 논리가 될 수 없다며 반박했다. '…순간, 나는 /보어의 수소처럼 /사정없이 그녀의 위치로 붕괴해버렸다. / 번쩍 광자를 내며, 클릭 소리를 내며…'김 교수는 일반인을 위해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시는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인육 시인의 '사랑의 물리학'을 '사랑의 양자역학'으로 개작한 것이다. 이외에도 패러디 시와 미니 드라마, 예시 등이 풍부하다. 하지만 대개는 이런 반응이다. '이과 망했으면'. "과학을 교양으로 다루지 않는 현실 때문이죠. 어디 칸트의 철학은 쉽나요? 그런데 그걸 알면 고상한 거고, 지금은 몰라도 '언젠간 배워야겠다' 하잖아요. 그런데 일상에서 양자역학 얘기 하면 '또라이' 소리 듣기 십상이에요. 하지만 양자역학을 알기 전과 후는 절대 같을 수 없어요." 김 교수는 양자역학을 비롯한 과학이 교양이 된 사회를 꿈꾼다. "지난해 우리나라 정치나 사회 상황을 보면 상당히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이었죠. 세월호 참사 때도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 의심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건 '의도가 뭐냐', '왜 그렇게 삐딱하냐'는 지적이었어요. 충분한 정보와 수치가 뒷받침된다면 설사 모두가 '아니다'라고 해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그게 과학적 사고예요." 구조론은 처음부터 여러 부분에서 양자역학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또 예견하고 있다. 좌표를 정할 때 방향과 순서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구조론은 시작된 거. 기사에 나오는 단어 양자역학을 모두 구조론으로 바꾸어도 말이 통하고 뜻도 통한다. 인류의 기억이동장치.. 만화 멍청한 소리. 왜 공자가 스승인가?
인간은 왜 거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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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협력의 새로운 비전이 궁금합니다.
또 한,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리틀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은 그 수혜국이 되지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