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고 공연히 의혹을 만드는 행위 자체가 국민에 대한 적대행위며 도발행위며 반역적
행위다. 국민은 여기에 대해 저항권이 있다. 수천억 들여 군 암호체계를 다 바꾸더라도 교신내용과 항로,
절단면은 공개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대접이다. 국민을 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버블제트는 절단면이 짓뭉개져 뭉쳐져서 덩어리 반죽이 있다. 찢어진 조각들이 개스압력에 의한 수압에
의해 서로 압착하여 밀가루 반죽처럼 되었다. 지금까지 어떤 보도에도 개스압력과 수압에 의해 구조물이
서로 달라붙어 압착되어 떡이 되어 있더라는 내용이 없다.
버블제트면 왜 찢어진 철판들이 압착되어 떡이 되어 있다고 말하지 않고 날카롭게 절단되어 너덜너덜하다
고 발표하는가? 너덜너덜하게 돌출된 형태로 찢어져 있다면 버블제트로 볼 수 없다. 천안함이 어떻게 찢어
졌는지 알 수가 없으니 나로서는 판단할 수 없다.
버블제트는 1차 개스가 폭발하고, 2차 개스가 수압을 만들고, 3차 수압이 철판을 구겨서 압착시켜
아주 떡을 만든다. 위 사진 어디에도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철판과 전선은 뭉쳐지지 않았다.
천안함은 좌초다!" 美 박선원 박사 주장 눈길
[투데이코리아] 2010년 04월 29일(목) 오전 11:04
지난 28일, 한 라디오 프로에서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초빙연구원인 박선원 박사가 무거운 입을 열었다.이는 군 당국과 집권 여당이 무게를 싣고 있는 북한 공격에 의한 수중폭발 가능성에 대해 정면으로 부정한 것.
박 박사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 인터뷰에서 "버블제트, 중국제 중어뢰 등을 묶어서 북한이 신무기를 들고 나온 것처럼 보도가 있지만 근접신관은 최신무기가 아니다.1943년부터 대다수 미국 어뢰에 적용된 오래된 기술이다.버블제트로는 천안함이 두 동강 날 수가 없으며 (배를 두동강 내려면) 어떤 형태로든지 폭약이 선체에 직접 작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천안함이 외부폭발에 의한 침몰이라면 어뢰보다는 기뢰일 가능성이 더 높다.기뢰가 폭발했다면 아군이 깔아 놓은 기뢰일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그는 "천안함이 지나치게 해안 가까이 접근하는 과정에서 스크류가 그물을 감고 그 그물이 철근이 들어있는 통발을 끌어당기면서 과거 우리 측이 연화리 앞바다에 깔아놓은 기뢰를 격발시킨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안보태세 상으로 봐도 우리가 북한에게 당했다기보다는 우리의 사고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서 미국해군대학교 자료를 인용해 “(배가 폭발하면) 실종자, 사망자, 부상자가 동시에 다 발생하고, 내장이나 장기 동공파열 등이 있어야 하며 선체에서 튕겨져 나간 수병이 있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담
적이라 부를 만한 무엇이 국내에는 없다는 거.
어쩔꺼냐는 거.
먹여주는 것이 건국,
입혀주는 것이 애국,
재워주는 것이 강국이라는 거.
막히고, 꺽기고, 갇히지 않는 한 이 넘들은 이 꼴로 쭉 간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