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도둑론 등장    

   노빠들에게 어디 가서 다리나 부러지겠지 악담. 대표 취임 100일 안철수 위기설. 유성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자의 '도척편'을 인용해 "도둑 무리의 두목이 되는데도 덕목이 있다 했다"며 "하다가 아니면 말고 하면 도둑의 두목도 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옵션열기

     사실 특정 프로그램 같은 건 아니고, 네이버에서 자신의 댓글을 복사하면서 닉네임 옆의 댓글모음> 부분까지 복사하게 될 경우, 붙여넣으면 옵션열기 문구가 추가된다. 결국 자신이 작성한 댓글을 이곳저곳에 붙여넣은 사람들의 문제이지 이것이 특정 세력이나 프로그램의 사용 증거라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유조선이 잘못했다

    유조선이나 바지선도 여객선과 마찬가지 수준으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세워야. 사각지대가 발견된 거. 에어포켓에서 90분 버틴 세 사람 구조했다고. 한 명은 유리창 깨고 탈출, 세 명은 배 밖으로 튕겨나가 사고낸 유조선에 구조. 유조선은 겁주려고 일부러 위험구간인 영흥대교 교각 주변에서 속도를 낸 것. 평소 낚싯배들 때문에 짜증이 나서 겁주면 알아서 피해가겠지 하고 일부러 속도를 높인 거. 그 와중에 갤 S7 방수 스마트폰은 진가 발휘.

    김정은의 다음 카드? 

    핵무력 완성 선언하고 그 다음은? 자기 목을 내놓는 수 밖에. 나라면 북한 잠수함 하나 잡아서 잠수함 대륙간 탄도탄 ICBM 해상발사인 SLBM계획 무력화 하겠어. A를 선언하고 B를 교환해야 딜이 되는데 A를 추구해서 A를 얻는 협상은 역사적으로 없어. 북한은 아무 것도 얻을 수 없어. 털리는 일만 남았어. 자기 목숨을 내놓든가.

    국정원 수사권 경찰 이관

   경찰이 그 정도 능력 되느냐 말이 많은데 뭐든 정예를 투입하면 된다. 경찰에 경찰대학 나온 인재가 좀 많은가? 북한도 정예를 투입하면 천안함 맞출 수 있고, 있는 자원을 다 꼴아박으면 핵미사일 발사할 수 있다. 한국도 공기업에서 썩는 인재들 벤처로 돌리면 경제 성장률 1퍼센트는 더 올라간다. 경찰도 각잡고 긴장 타면 국정원만큼 한다. 다만 경찰 안에서 정예를 투입해야 되는 거. 

    최열과 박원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2011년 초 횡령 혐의들은 무죄 판결이 났다. 하지만 알선수재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서 징역을 살았다. 영삼이 졸개에 명박의 친구에 문수의 동지가 죄가 없다고? 권력 주변에 얼쩡댄 죄가 있잖아. 명성을 탐한 죄가 있잖아. 박원순은 누구편인지 정체를 밝혔으므로 무죄, 최열은 그저 오세훈과 함께 뒹굴어댄 이명박의 무리일 뿐. 명성을 얻은 자는 인간되는거 원래 쉽지 않아. 인간되려면 양심고백해야. 그냥 우리편에 끼워주는건 없어.

    중국은 위구르에 10억톤 초대형 유전 발견

     중국인들이 모택동을 존경하는 이유는? 징기스칸 다음으로 넓은 영토를 선물해줘서. 스탈린도 마찬가지 이념 어쩌구 하지만 본질은 영토 아니겠는가? 다들 본심을 감추고 딴 이야기를 하는 것. 해방직후 한국에 좌파가 유행한 것도 다 중국과 소련의 석유와 기술을 쓰자는 것이었고, 지금은 미국의 시장을 쓰는 걸로 바뀌었지만. 본질은 이득. 물적 토대가 중요한 거. 이념타령하는 좌파는 솔직해져야. 브렉시트는 스스로 영토를 내던지는 자해. FTA는 경제영토 획득. 무뇌좌파가 미국과의 FTA는 결사반대 하면서 EU나 중국과의 FTA는 무관심. 역시 본질은 FTA가 향후 백년간 노빠가 우려먹을 양식거리라는 사실 알고 노빠를 밟아버리려는 것. 노빠의 영토가 확장되지 못하게 막으려고 했던 거. 이런건 본능적인 느낌. 좌파의 생존본능. 그들의 불길한 예감이 맞아버렸으니 노무현 정복자의 영토확장에 문재인의 승계. 이게 본질. 누구도 말하고 싶지 않은 진짜 이야기. 관념을 버리고 사실주의로 가자고. 리얼리즘으로 가자고.

    주호민 만화 신과 함께 영화화

   주인공이 미스캐스팅 차태현 나오면 망하는데. 보통은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망하는데 만화와 영화는 호흡이 다르지요. 웹툰멸망공식 - 원작을 그대로 옮긴다. 망한다.. 강풀의 모든 영화 - 한국 배경이라 굳이 뜯어고칠 이유가 없다는게 함정. 망가대박공식 - 원작을 확 뜯어고친다. 흥한다. 올드보이, 미녀는 괴로워 - 일본 배경이라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다는게 핵심. 예고편을 본 소감으로 말하면 게임화면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CG배경이 맘에 안 듭니다. 염라대왕과 판간들도 다 못생겼고 거지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있는데 이건 원작을 참고했어야 합니다. 염라대왕과 판관들은 당연히 AI와 스마트폰을 쓰고 세련된 현대 스타일의 의상을 하고 있어야지 참.

    정치인의 언어

    염병염병 안희정

    인생은 의미가 있느가?

    칼럼

    수학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칼럼

    왜 유시민은 배신자인가?

    김어준 주변에 적폐 떨거지들이 꼬인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