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다시 미사일 발사 전인대 전에 핵무력 완성 선언할려고 했는데 지연된 것일 수도. 혹은 애초부터 중국의 체면을 생각해서 한국 대선 12월 19일 직전으로 스케줄 맞춰놓은 거. 한국의 방법은 1) 중국과 북한 사이의 차단 2) 러시아를 비롯한 모든 국가의 외교차단 3) 달러 접근 차단 4) 김정은 주변인 죄다 차단 5) 김정은 대체재 투척. 이 순서로 가는 수 밖에 없다. 일단은 북한과의 무역거래를 차단하고 이단은 북한의 금융활동을 차단하여 달러접근을 끊고 삼단은 북한 실세들이 달러로 김정은에 구애하므로 이들을 하나씩 북한 밖으로 빼오든가 혹은 달러접근루트를 봉쇄해서 물먹이든가 이렇게 해서 김정은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게 만들고 다음은 대체재로 김정철이나 김평일을 미는 수 밖에. 이언주에 배신당한 안철수 마크롱은 노무현인가?
안아키 활동가의 고백에 따르면 똑똑하고 많이 배운 진보성향 사람들이 안아키에 있는데 머저리가 아니고 광신도가 아니고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기사에 나오듯이 진보성향 활동가들이 안아키 짓을 한다. 따지고 보면 정의당이라는게 통째로 돌팔이 안아키 집단이다. 이들은 남다른 권력의지를 가진 자들이며 기득권을 빼앗고 자기들이 권력을 창출하고 싶은 거다. 문제는 받쳐주는 실력이 없다는 거. 현장은 병원과 의사들이 대거 먹고 있으므로 변방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다단계를 해도 재빨리 다이아몬드를 달 수 있다. 이때 인간들이 하는 방법은 일단 저질러놓고 시장의 반응을 떠보는 거. 근데 시장은 뭐든 새로운게 나오면 일단 호의적인 반응을 한다. 상호작용을 거쳐 정리되는 과정이라고 보니까. 거기에 낚이면 바보되는 거. 반응을 원하면 단호하게 반응해줘야 한다. 맞대응해야 한다. 안아키나 정의당의 안아키짓은 매우 때려줘야 한다. 김종대 행동이 전형적인 안아키 짓이다. 돌팔이 짓을 하면서 국민이 어떻게 나오는지 슬쩍 떠보는 거. 인류를 위해 자신을 마루따로 쓰는건 인간의 타고난 본능인데 자기 자식을 마루따로 쓰는건 범죄다. 간장 두 종지의 해프닝
인도의 화장실 대란 5억명이 화장실이 없어 야외에서 볼일 보는 인도. 의사결정을 못하는 거. 무뇌좌파는 인도사람들이 교육을 못받아서 깨끗한 것과 부정한 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어서 그렇다고 순진하게 생각하는데 권력구조를 들여다봐야 한다.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면 곤란하다. 다 내밀하게 돌아가는 시스템이 있는 것이며 그게 시스템이기 때문에 갈아엎지를 못하는 것이다. 과거 인도의 수공업 면직물 생산을 방적기로 대체하자 300만명이 굶어죽은 사례가 있었다. 수공업도시 하나가 통째로 아사해버린 거. 간디가 괜히 물레를 돌린게 아니고 이게 치명적인 거다. 공화주의로 가지 않으면 인도는 미래가 없다. 인도는 국가동원체제를 건설하는게 우선이다. 중국은 공산당이 있기 때문에 해결이 되는데 인도는 그게 없다는 거. 중국도 문화혁명때 동원이 안 되어 개판되었는데 그 이유는 장개석시절의 관료들이 그대로 공무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개석 패거리들 다 제거하니까 중국이 국가되었다. 스탈린은 제정시절 귀족장교 몰살시키니까 전쟁 이겼다. 우리는 그냥 쉽게 모택동 바보, 스탈린 악마 이러는데 그냥 이렇게 말로 때울 문제가 아니고 심각한 문제가 있다. 복지부동 공무원이 보고서 한 장 안 올리는 바람에 300만명이 굶어죽는 사태가 백주대낮에 버젓이 일어난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다.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 때도 대량아사가 일어났는데 그게 다 짜르시절에 임명된 복지부동 공무원들이 스탈린에게 찍힐까봐 겁먹고 기계적으로 처신했기 때문이다. 권력과 연줄이 없어 불안해진 공무원들은 반드시 사고친다. 지금 문재인 정권도 마찬가지 문재인과 연줄 없는 공무원은 사고친다. 이들을 다 때려죽여야 국가가 겨우 한 발 앞으로 간다. 이런 인간재앙 현상은 중국 인도 소련과 같은 거대국가에서 잘 일어난다. 인도는 말하자면 협치를 해서 여당과 야당이 국정을 함께 하는 사태다. 브라만과 크샤트리아와 바이샤와 수드라가 거국내각을 하고 있어요. 힌두교와 시크교와 이슬람교가 협치를 하고 있다. 협치하고 탕평하면 절대로 망하는게 역사의 법칙이다. 장개석 관료와 협치하다가 문화혁명 대란이 일어났고 짜르시절 관료와 협치하다가 스탈린시대 천만명이 아사했다. 우크라이나는 대기근으로 국민 1/3이 굶어죽었는데 짜르편 백군 편에 붙은 지방공무원들이 중앙과 연줄이 없는데 따른 공황장애상태로 복지부동을 저지른 결과 대량아사가 발생한 것이다. 우병우 사단의 암약과 같은 사태가 일어난 거. 산모에게 결정의 우선권이 있다. 닭이 알을 이긴다편에 언급되었지만 닭이 알보다 먼저이므로 산모에게 태아에 대한 1차적 권리가 있다. 카톨릭 입장은 하느님이 태아를 점지했으므로 알이 닭에 앞선다는 입장이고. 구조론적으로 생명의 탄생시점을 언제로 볼 것인가는 외부와 최초 상호작용을 하는 시점인데 1) 태동을 느낀 시점이다. 2) 출산 시점이다. 3) 인큐베이터에서 생존가능한 시점이다. 4) 수정란이 착상한 시점이다. 5) 가위로 탯줄을 짜른 시점이다. 6) 첫 울음을 터뜨린 시점이다. 등등 여러가지로 말해질 수 있겠지만 전문가와 상의해서 합리적으로 시점을 도출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대략 임신 7개월 무렵이 아닌가 싶고. 왜냐하면 내가 7삭동이는 들어봤는데 6삭동이는 들어본 적이 없어. 영삼이가 칠푼이라고 하는데 대략 7개월이 정답이 아닐까 싶지만 산모의 건강을 고려하면 임신후 4개월이라는 설도 유력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4개월이면 산모에게 충분한 판단과 결정의 기간이 되므로 4개월까지 자신이 임신했는지도 모른다든가 이런게 의학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구조론으로 보면 산모에게 일차적 결정권이 있고 친부와 주변인과 국가도 개입할 권한이 있는 것이며 종교가 나서서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면 안 된다. 이런건 통제가능성 관점에서 조율할 문제이지 극단주의로 가면 안 된다. 내 자식 내가 죽이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하는 극단적 자유주의나 극단적 종교적 광신도 입장은 곤란하다. 근데 우리식 셈법은 6개월 후 하루만 지나도 7삭으로 치므로 6개월이 되기 이전 5개월까지 곧 임신 후 150일까지가 중절수술 가능기간이 된다. 7삭부터 태아가 유의미한 정도로 산모와 교류한다면 그렇다는 말이고. 대략 산모가 5개월째부터 산모가 태동을 알 수 있다는데 참고가 된다. 구조 칼럼 - 닭이 알을 이긴다. 구조칼럼 - 바람이 부는가? 구조칼럼 -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란 무엇인가? 구조칼럼 - 진보는 동원력이다 |
여러번 얘기했을 텐데요?
닭이 알을 이긴다 편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닭이 알보다 먼저이므로 산모에게 태아에 대한 권리가 있습니다.
카톨릭 입장은 하느님이 태아를 점지했으므로 알이 닭에 앞선다는 입장이지요.
구조론적으로 생명의 탄생시점을 언제로 볼 것인가는
외부와 최초 상호작용을 하는 시점인데
1) 태동을 느낀 시점이다.
2) 출산 시점이다.
3) 인큐베이터에서 생존가능한 시점이다.
4) 수정란이 착상한 시점이다.
5) 가위로 탯줄을 짜른 시점이다.
6) 첫 울음을 터뜨린 시점이다.
등등 여러가지로 말해질 수 있겠지만
전문가와 상의해서 합리적으로 시점을 도출할 수 있는 것이며
저는 대략 임신 7개월 무렵이 아닌가 싶고
제가 7삭동이는 들어봤는데 6삭동이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영삼이가 칠푼이라고 하는데 대략 7개월이 정답이 아닐까 싶지만
산모의 건강을 고려하면 임신후 4개월이라는 설도 유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4개월이면 산모에게 충분한 판단과 결정의 기간이 되므로
4개월까지 자신이 임신했는지도 모른다든가 이런게 의학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근데 우리식 셈법은 6개월 후 하루만 지나도 7삭으로 치므로
6개월이 되기 이전 5개월까지 곧 임신 후 150일까지가 중절수술 가능기간이 됩니다.
7삭부터 태아가 유의미한 정도로 산모와 교류한다면 그렇다는 말이고.
검색해보니 대략 5개월째부터 산모가 태동으로 교류한다네요.
구조론으로 보면 산모에게 일차적 결정권이 있고
친부와 주변인과 국가도 개입할 권한이 있는 것이며
종교가 나서서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이런 문제는 통제가능성 관점에서 적절히 조율하고 합의할 문제이지
종교적 극단주의로 가면 안 된다. 내 자식 내가 죽이는데 니가 무슨 상관인가 하는
극단적 자유주의나 극단적 종교입장 강요는 곤란하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낙태죄에 대한 구조론적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