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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움길
2009년 겨울 대학생들의 로망 배낭여행.
해외에 한번도 간적이 없었던 저는 가깝고도 비용도 적게드는 중국 배낭여행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저를 감명시켜줄만한 자연경관을 보기위한 목적으로 말이죠. 가이드북을 펼치고 가고싶었던 곳을 뽑아 루트를 완성시켰습니다.
4개월간 준비했습니다. 인천출발에 대련, 북경, 청두, 구채구, 리장, 호도협, 따리, 쿤밍, 구이양, 계림, 양수오, 홍콩, 마카우 하이난,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 황산, 남경, 태산, 청도 인천도착의 계획
여행기 적으며 말씀드리지만 나중에 제 변심으로 이 계획과는 엄청 어긋나게 진행이 되죠.
여행을 위해 최소한의 물품들을 구입했습니다. 필수품만 간추려
여행자용 멀티아답터, 나침반, 자물쇠, 방한용품, 복대, 등산스틱 등등 필수품만 간추려 구입했고 두달간 너무너무 잘쓴 것들이죠.
그러나 계획세우는데 신경만 써서 결국 중국당일까지 중국어는 하나도 공부를 못햇네요
아는 중국어라곤 이얼싼쓰와 니하오 뿐. 그래도 어떻게 잘 여행하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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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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