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536

에움길

照片 173.jpg
사진 061.jpg


 

</SCRIPT>












 


2009년 겨울


대학생들의 로망


배낭여행.


 


해외에 한번도 간적이 없었던 저는


가깝고도 비용도 적게드는 중국 배낭여행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저를 감명시켜줄만한 자연경관을 보기위한 목적으로 말이죠.


가이드북을 펼치고 가고싶었던 곳을 뽑아 루트를 완성시켰습니다.


 


4개월간 준비했습니다.


인천출발에 대련, 북경, 청두, 구채구, 리장, 호도협, 따리, 쿤밍, 구이양, 계림, 양수오, 홍콩, 마카우


하이난, 상하이, 쑤저우, 항저우, 황산, 남경, 태산, 청도 인천도착의 계획


 


여행기 적으며 말씀드리지만 나중에 제 변심으로 이 계획과는 엄청 어긋나게 진행이 되죠.


 




 


여행을 위해 최소한의 물품들을 구입했습니다.


필수품만 간추려


 


여행자용 멀티아답터, 나침반, 자물쇠, 방한용품, 복대, 등산스틱 등등


필수품만 간추려 구입했고 두달간 너무너무 잘쓴 것들이죠.


 


그러나 계획세우는데 신경만 써서


결국 중국당일까지 중국어는 하나도 공부를 못햇네요


 


아는 중국어라곤 이얼싼쓰와 니하오 뿐.


그래도 어떻게 잘 여행하고 왔네요. ㅎ





-----------------------------------------------
<중국 여행 일기>


1. 대련 -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바꾼 도시 보러가기

2. 베이징 -내가 갖고있던 전형적인 중국의 모습 보러가기

3. 베이징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다 보러가기

4. 만리장성 -나만의 장성, 그리고 북경과 작별 보러가기

5. 구채구 - 지옥에서부터 낙원까지 보러가기

6. 청두 -중국하면 떠오르는 동물은?! 보러가기

7. 리장 -설산아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보러가기

8. 호도협 -내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보러가기

9. 따리 -지친나를 쉴 수 있게 해준 도시 보러가기

10. 쿤밍 -여행 최대의 전환점에 직면하다. 보러가기

11. 구이양 -아시아 최대의 폭포 황과수 보러가기

12. 계림 & 특별편.중국배낭여행 팁 및 노하우 보러가기

13. 양숴 -감동할 수밖에 없는 절경 그리고. 보러가기

14. 마지막편 -안녕 중국, 그리고 새로운 출발 보러가기

---------------------------------------------------




처: 중국, 홍콩, 마카오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536

 

 




※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amu&uid=124640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4.24 (22:10:41)

5월말 옥룡설산 계획잡고있는디, 마침 좋은 사진과 정보가 올라왔네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32 시스템을 여는자들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0-05-08 8473
4931 좋은 생각입니다 어울림 2006-05-30 8460
4930 제 94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 image 20 풀꽃 2009-09-04 8445
4929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하이라이트 image 3 락에이지 2015-04-28 8401
4928 체벌이 심각하지만, 체벌보다 더 심각한 것은 7 이상우 2010-08-11 8383
4927 이하늘의 폭로?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8-04 8379
4926 오늘 종각 18시.... 사랑합니다... 1 Rou 2010-08-19 8355
4925 새누리 원유철이 원균 환생이라는데요? image 4 김동렬 2016-03-04 8345
4924 경대승을 역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4 이상우 2013-04-22 8338
4923 동렬님에게 부탁합니다. 2 안티킴 2006-07-17 8335
4922 올해 한화 이글스 우승? image 3 냥모 2014-02-18 8321
4921 진보 수준, 다음 진보의 종묘사직 image 1 ░담 2012-02-20 8299
4920 하루라도 사기치지 않으면 똥구녕에 가시돋는 신문 image 4 김동렬 2009-03-16 8289
4919 계륵의 우울 image 2 15門 2013-10-27 8281
4918 축하드립니다. 1 미리내 2005-10-04 8245
4917 당신의 얼굴은 어느 쪽을 보고 있습니까? image 18 김동렬 2013-10-23 8225
4916 옛날 사진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2-11-16 8205
4915 전세계 어머니들의 노래 5 pinkwalking 2013-02-01 8203
4914 한국 선수들 좀 뻔뻔했으면 좋겠습니다. image 파라독스 2005-12-23 8199
4913 샤오미 전기 자전거 image 4 챠우 2015-12-17 8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