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박잡귀를 쫓아내는 시루떡이요.

잔치날 안빠지는 막걸리 넣은 술떡
어디서는 쑤~욱떡허겠소.
떡 돌릴 날이 머지 않은게요?
그 떡 먹고 싶구랴..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마음 편한 초가삼간만도 못한 콘크리트 빚더미 껴안은 분들은 어서어서 아프리카로 가보시오.
부둥켜안은 애물단지를 맹박이가 지켜줄꺼라고 믿고 투표하기 전에 그러는 편이 나을 것이오.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소풍가는 아이 위해 새벽부터 싸서 실컷 먹은 김밥땜에 떡이 심드렁하오.
그래도 맹박잡귀 쫓아내는 시루떡이라면 10개라도 먹겠소.
그래도 맹박잡귀 쫓아내는 시루떡이라면 10개라도 먹겠소.
![포인트:187843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김밥도 좋소. 막걸리 추가.

![포인트:757533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21407point (41%),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아 봄!

![포인트:757533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44423point (21%), 레벨:22/30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피아를 구분 못하면, 잘 하고도 처 맞소.ㅈㅈㅈ

![포인트:44423point (21%), 레벨:22/30 [레벨:2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2.gif)

잡귀들이 횡횡할 땐,
일단 든든해야 하오.
몸도 마음도.
일단 든든해야 하오.
몸도 마음도.

![포인트:120268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봄처녀 마음이 싱숭생숭하겠소, 떡 돌리고 싶어 떡 돌리고 싶어~

![포인트:9465point (24%), 레벨:10/30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하야만 해주면 안 잡아먹쥐
똑바로만 해주면 안 잡아먹쥐
사기공갈만 안 치면 안 잡아먹쥐
가만히만 있으면 안 잡아먹쥐
내 눈에만 안 보이면 안 잡아먹쥐
... ...
어렵겠 쥐?
이리 와, 눈 딱 감고 머리만 한입 하자!

![포인트:757533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연적으로 성전환이 이뤄진 닭의 소식이 알려져 다국적 연구진이 조사에 나섰다. 이탈리아 투스카니주의 한 농장에서 수탉이 알을 낳는 암탉으로 변하는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오렌지'(orange.co.uk)가 보도했다.
이 닭은 본래 붉은 볏이 있는 수탉이었으나 여우의 습격으로 암탉들이 모두 죽은 뒤 알을 낳기 시작했다. 암컷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 농장 주인은 "그 일이 있은 후 알을 낳는 것은 물론 모든 행동이 암탉과 같아졌다."며 신기해했다.
닭의 성전환이 보도된 것이 처음은 아니다. 2004년 중국에서 수탉이 아침에 울지 않고 알을 낳기 시작한 일이 있었고, 2006년 영국에서도 암탉이 생후 9개월째에 수탉으로 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orange.co.uk

![포인트:10923point (1%), 레벨:11/30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757533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버스기사는 독서중. 운전은 팔꿈치로.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누가 그랬어? 떡만들라 했는데... 숫자를 만들었어요. 숫자로 쥐덫을 만들어 쥐를 잡아야 되는데... ^^

반질반질...^^

반짝반짝... 사철나무 새순에 봄바람 불고...

부시시 잠 깨어나는 연두빛 새순에 주목, 주목을 아니 할 수가... ^^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꽃들이 아직 피지 않은 늦은 겨울날.. 마당에서 혼자 이리저리 놀다보면... 내 소꼽놀이 탐색에 여전히 푸른 잎파리를 제공해 주던 건 저 사철나무였죠.
그래서 사철나무가 좋았어요. 단단하고 빨간 열매도 얼마나 이쁘고 유용한지. 속안이 궁금해서 까보고 잘라보고...주목,소나무도 꼽사리끼어주고~
"이건, 사철나무야." 엄마가 가르쳐준 이름이 멋졌죠. 사철나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우리 엄마는 고맙게도 이런저런 나무며
꽃들을 내 유년시절에 가득 채워주셨죠.
봄이면 반갑게 꽃보다 이쁘고 윤기나게 돋아나던 새순들을
안단테님 덕분에 이곳에서 자주 봅니다.
Thank you~~~~ 고마워유(you)~~~
그래서 사철나무가 좋았어요. 단단하고 빨간 열매도 얼마나 이쁘고 유용한지. 속안이 궁금해서 까보고 잘라보고...주목,소나무도 꼽사리끼어주고~
"이건, 사철나무야." 엄마가 가르쳐준 이름이 멋졌죠. 사철나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우리 엄마는 고맙게도 이런저런 나무며
꽃들을 내 유년시절에 가득 채워주셨죠.
봄이면 반갑게 꽃보다 이쁘고 윤기나게 돋아나던 새순들을
안단테님 덕분에 이곳에서 자주 봅니다.
Thank you~~~~ 고마워유(you)~~~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아... 아른거리는 것이 많아도 우선 잠부터 자야겠소.
아프리카에도 부동산이 있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