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여기서 읽은 글 중에... 임진왜란 때(?) 용인에서 어느 선비가 활을 들고 나가서, 마침 용인으로 진격해 오던 왜장 한명을 사살한 일이 있다는 얘기를 읽은 것 같은데요... 그 때 그 선비는 누구이며 죽은 왜장은 누구인지 궁금해서요...
물론 그 이전에는 승병 김윤후가 처인성에서 몽골 장군 살리탑을 활로 쏘아 죽인 일이 있지요. 그런데, 제가 읽었던 것 같은 그 내용은 임진왜란 때인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렇담 김윤후 보다 훨씬 후대이죠.
혹시 기억이 뒤섞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두 사건이 별개의 사건이었는지 아님 제가 혼동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두 개의 사건이라면 너무나 기가막힌 우연이랄까요...?
혹 이 내용 아시면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다원이
물론 그 이전에는 승병 김윤후가 처인성에서 몽골 장군 살리탑을 활로 쏘아 죽인 일이 있지요. 그런데, 제가 읽었던 것 같은 그 내용은 임진왜란 때인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렇담 김윤후 보다 훨씬 후대이죠.
혹시 기억이 뒤섞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두 사건이 별개의 사건이었는지 아님 제가 혼동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두 개의 사건이라면 너무나 기가막힌 우연이랄까요...?
혹 이 내용 아시면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다원이
김동렬
그런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기억은 틀릴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