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다. 우주의 방향성은 다양성의 이합집산이며 알파와 오메가의 맥락이다.그 모든 걸 논하기는 무리고.
그 무수한 다양성속에 극과 극이 만나야 벨런스가 생긴다.에너지가 조성된다.균형을 잡아야 걷든 자전거를 타든 움직일 수 있음이다.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이다. 오른발이 나가려면 왼발을 땅에 디디고 뒤로 밀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걸을 수 있다..오른발이 앞으로 나아감은 왼발이 뒤에서 아주 힘차게 개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다. 왼발이 나아갈때도 마찬가지. 둘이 함께
뒤뚱대며 진행되는 것이 걷는다이다.그런의미에서 지구로 범위를 좁힐 때 한반도만큼 극과 극의 대칭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세계에 없다.모두 한쪽으로치우쳐 있거나 애매한중도vs극우or극좌의 상황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반도만큼 그 대칭적 에너지가 고여
있는 곳이 없다.그런 의미에서 자유한국당의 이상한 행동들에 증오심을 키울 하등의 이유가 없다.정상회담 출국전날 단체로 대통령 상대로 땡깡부리는 집단은 지구상에 없다.확실히
한쪽 맨끝에 자리한다.조선노동당은 설명필요없다.둘이 통한다.
만나지 못한다.만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선은 연결이 중요하다. 전류는 음극과 양극의 상호작용으로
-일하는지라 추후 수정/보완합니다..게시판글이 없으면 써야지 왜 홀로 많이 쓰냐고 헛소리한 점을 반성하면서-
요점정리 하지말고 성의있게 써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