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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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66 vote 0 2017.09.03 (20:39:41)

     

    북한 6차 핵실험

    북한을 이용한 중국의 도발이다. 


    최대 수혜국인 중국을 고립시키는 수 밖에. 중국이 티껍게 나오면 한미일러 정상이 만나는 수 밖에. 근데 중국은 집단지도체제라서 시진핑도 한 방에 간다는 거. 푸틴도 살아야 하는데 살려면 중국과 결별해야. 과거 미국이 중국과 수교해서 소련을 고립시켰는데 이제는 반대로 트러블 메이커인 중국을 고립시켜야 문제해결.

  페북 손재권 "한국은 글로벌 테크 산업의 린치핀(핵심축)이다" : 오늘 CNBC 보도. 한반도 전쟁 나면 글로벌 테크 산업이 멈출 것이란 것. - 한국은 세계 반도체 시장의 17% 차지하고 메모리 칩의 64%를 차지하고 있음. LCD 디스플레이 시장의 40%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4위 전자제품 생산 국가라고 분석. -전쟁이 나면 전세계에 걸친 장기간부품 쇼티지 현상 직면. 반도체 공장은 처음부터 건설하는 데 약 2년이 걸림. -한국은 전자산업의 가장 중요한 중간 생산자 역할을 하고 있음. 한국을 대체할만한 국가가 없어서 생산중단이 잇따를 것이라는 분석. -CNBC는 시티은행 분석 인용해서 한미FTA 철수도 미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

  페이스북 오석태 : 

'북한이 인천공항에 장사포 몇 방만 쏘아도 전세계 IT 제조업은 올 스톱입니다. 원유값 좀 오르는 이라크 전쟁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솔직히, 북한이 기가막힌 인질을 잡은 겁니다.


    서경덕이 댓글팀장?

    독도장사에 군함도 광고로 망한 그 서경덕?


   [단독] 국정원 댓글 민간팀장에 유명교수·롯데임원·아나운서도. 공공자산을 사유화 하는 서경덕이 위험인물이라고 필자가 예전부터 말한 적이 있는데. 한식세계화 한다며 추신수 광고로 삽질. 온갖 기행을 벌인 사이비. 국정원 직원이 허락없이 자기 이름 팔았다고 변명했다는데 그래도 뼛속까지 나쁜 넘.

    이 양반은 24시간이 가기 전에 세 번 거짓말 하네. 자칭 한국홍보 전문가라는데 이 양반은 조경 전문가다. 정원이나 만들고 뭐 이런게 자기 직업인데 홍보전문가라니. 홍보를 전공했다는 건가? 누가 서경덕을 홍보전문가로 그것도 한국홍보 전문가로 인정해줬다는 건가? 나라 망신만 시키고 다닌 주제에. 그런걸 그대로 받아 쓰는 언론도 한심.

    이재용도 그렇지만 자기만 알고 있는 기밀을 털어놔야 진정성을 인정할 수 있는 거. 장시호, 정유라보다 못한 것들. 이재용은 자기만 아는 박근혜 비리를 폭로해야 살고 서경덕은 자기만 아는 국정원 비리를 폭로해야 사는데 이 새뀌는 국정원과 접촉하고서도 폭로한게 하나도 없어. 내부자고발 안 하면 모두 진정성이 없어. 적이냐 아군이냐 소속은 자기가 정하는 거. 서경덕은 여전히 본인이 스스로 적군인증하고 있다. 적군인증 뜨면 최대의심의 법칙을 적용하고 아군인증 뜨면 최대양해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


    한국은 노인자살 일본은 청년자살

    '개학 무서워' 자살 택하는 日 10대..대학생도 우울증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1일, '새학기 공포증'으로 자살을 택하는 일본 10대가 평소보다 약 3배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은 선진 7개국(G7)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매년 2만명이 넘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지난 2003년을 정점으로 전체 자살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새내기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는 예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이 자살하는 이유는 단 하나. 세상에 자기편이 단 한 명도 없을 때. 복지사각 한국노인은 국가에서 돌봐주지 않으니 자기편이 없고 원시 부족민 전통의 일본은 가족과 틀어지면 자기편이 한 명도 없고. 한국의 아파트는 거실을 중심으로 모든 방이 연결된다. 일본의 아파트는 식구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서 복도가 있어서 식구들을 만나지 않고 가족들 안에서 각자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 이건 며칠 전 신문에 나온 이야기. 일본인들이 한국 주택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이런 구조라면 사생활이 없잖아. 한국인도 충격을 받았다는데. 가족생활이 사생활인데 사생활 안에서 또 무슨 사생활? 유럽식은 또 다르다는데 하여간 미국식 아파트는 손님이 방문하면 가족이 모이는 거실로 안가고 별실로 안내. 외부손님은 가족들과 마주칠 일이 전혀 없어. 부인이나 남편이 각자 자기 애인을 데려와서 별실에서 놀아도 부인이나 남편과 당황스런 장면 안생겨. 하여간 가족공간인 거실을 외부인에게 안 보여준다고 들었다.


    택시기사들은 자중해야

    승객 10명 중 8명은 조용히 가고 싶대요 


    일본에도 침묵택시가 있다는데, 요즘 택시기사들은 죄다 할배 뿐이라서 쥐뿔도아는게 없어. 특히 나를 경상도 노인으로 알아. 과거에는 등산객들도 서로 수고하십니다 하고 인사를 했는데 1천명과 인사를 하다보니 입이 아파서.


    여자도 군대가라

    그냥 김정은을 체포하면 되는데 무슨


    남자들이 이런걸 떠드는 이유는 군복무단축이라든가 직업군인제도라든가 뭐라도 얻어내려고 일단 질러보는 거. 현실성은 없음. 군의 소집논리로 보면 북한의 타격권 안에 있는 모든 자원은 이미 복무중인 거. 소집을 안하는 이유는 여성과 가족이 후방에 있어야 남자가 싸우기 때문. 보호대상이 옆에 있다면 싸울 이유가 없어. 여여경쟁이 문제. 여자의 적이 여자가 되는 경우는 외모로 사람을 채용한다든가 하는 거. 차별금지법 제정이 중요. 군생활이 힘든건 체력문제보다 배워야하고 긴장해야하는 사항이 많은데 이를 교관이 아니라 동료 병사가 교육하기 때문. 여군 징병해도 여성에 피해없어. 단 10조원 들여서 여군막사 짓는 일보다 그냥 정은에게 1조원 줘서 인민군을 국군에 넘기게 하는게 더 현실적. 현실의 문제보다 대항수단 관점으로 봐야.



    개가 짖는건 인간의 말을 흉내낸 거라고

    개들끼리 의사소통방법인 보디시그널을 잘 살펴야


    늑대는 으르렁거리거나 울부짖어. 개들이 짖는건 사람흉내. 개들끼리는 원래 보디시그널로 의사소통해. 사람이 말을 안 하면 개도 안짖을텐데. 사람이 개를 다룰 때는 개가 사람을 쳐다보는지를 잘 살펴야. 짖는 행동 다음에 쳐다보는 행동이 개의 사인. 개가 싫은 개를 만나면 허풍으로 크게 짖는 수도 있어.


    미성년자 처벌문제

    사회가 처벌받아야 한다.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화를 낸다는 것은 무관심에 따른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타자성의 문제다. 가해자를 남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회의 패배다. 처벌수위를 높인다는 것은 문제를 회피하고 도망치는 것이다. 청소년의 범죄행위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려는 것이며 관심이 부족한 한국인들은 더 벌을 받아야 한다. 전반적으로 범죄의 형량이 낮은 문제가 있지만 이는 가난에 따른 생계형 범죄가 많았던 봉건시대 기준으로 처벌수위가 정해졌기 때문이고, 현재는 적어도 국가가 밥은 굶기지 않는 만큼 사회도 할 만큼 했으니 처벌이 강해져야 한다. 밥도 못 먹는 사람은 동사무소에 가면 쌀을 준다. 법적으로 주게 되어 있다. 헌법에 보장된 생존권에 해당하는 당연한 권리이니 챙겨가시라. 그러나 청소년 문제는 사회에 책임이 있으니 보호자와 학교와 지역사회를 처벌하는게 맞다. 어른들의 무관심이 유죄다.

    뭐든 복수로 해결하면 인류의 지능이 떨어져서 인간이 죄다 바보가 되는데 텍사스는 이미 바보가 되었다. 매년 홍수가 나는데도 휴스턴 물난리를 해결못하는 바보. 인류의 문제해결능력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야지 편의로 가고 화풀이로 가면 시스템이 망해서 망한다. 악플 달아서 헛소리하는 자들은 지식인과 전문가를 존중하지 않는 망나니들이다. 그런 자들이 이명박근혜를 키웠다.처벌이 무서워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범죄자는 없다.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사회가 도덕적 정당성을 상실했을 때 사회에 대항하여 발언하려고 하며 그 발언수단으로 범죄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범죄자도 말 많고 탈 많은 사회 앞에서 뭔가 발언하고 싶어한다. 발언하라고 마이크 쥐어주면 주로 조선족, 약자, 여성을 억압하는 발언을 하며 즉 약자들을 대상으로 권력을 행사하려고 하며 그 권력행사를 정당화 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다. 발언권을 주면 여자를 억압하는 발언을 하는데 그 논리는 여자는 긴 치마를 입어야 한다. 왜? 나와 같은 범죄자의 표적이 되니까. 이런 궤변을 구사하고 그걸 직접 행동으로 입증하면 그게 범죄다. 절대 범죄자에게 발언권을 주면 안 된다. 일베충에게 인터넷을 할 기회를 주면 안 된다. 처벌강화는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쥐어주는 것이고 범죄자에게 마이크를 주면 범죄행위로 발언한다. 범죄가 일종의 사회적 발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단순한 처벌강화는 범죄자와 사회의 대결구도가 되어 해보자는 식으로 된다. 오기로 더 범죄를 저지른다. 범죄자는 제압되어야 하며 그것은 정신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축제, 행사, 이벤트 형태로 국가의 사회주의적 개입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종교도 바보들을 순치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마광수와 윤동주의 부끄러움

    기형도 마광수 윤동주의 공통된 분위기는 자기애


     마광수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는 말해주지 않고 떠나버렸네. 야한 것은 취약한 것이고 그러므로 남자는 야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마광수는 남자를 오해했네. 마광수가 뜬 것은 윤동주 연구로. 윤동주 시는 수줍음과 부끄러움의 정서. 27살 되도록 장가도 안 가는데. 애국시처럼 보이지만 자기애 시. 중의적 의미로 읽어야. 기형도는 28살에 게이 집합소로 유명한 허리우드 극장에서 뇌졸중으로 죽었는데 마광수가 발굴. 세 사람의 공통점은 자기에 대한 관심. 야한 것은 여자의 카리스마로 남자를 제압하는 상황. 샤크티 탄트라 두르가 여신이 아수라 마히사를 제압하는게 모든 적을 이기지만 여자에게는 지는게 섹스를 상징. 탄트라가 여성상위를 강조하는 것도 그 때문. 심리적 무방비상태, 무장해제 상태, 그 상황은 남자에게 위태로워. 그래서 불쾌하고 그러므로 욕을 할때 섹스를 연상. 욕은 상대를 공격하는 말. 섹스는 약한 상태. 개도 똥 쌀 때는 주변을 살피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고 파묻어 냄새를 은폐, 동물이 새끼를 낳으면 태반을 먹고 새끼의 항문을 핥아 냄새를 제거해. 출산해도 신음소리를 내지 않아. 가장 취약한 상황이기 때문. 그러므로 완전히 편안하고 안전한 상태가 아니면 남자는 야한 것을 찾지 않고 야한 것은 은폐해. 그게 유전자의 명령. 생존본능이 작동하는 것. 섹스와 생존은 충돌하는 가치. 야한 상황에서 남자는 숨을 멈추고 숨을 멈추면 죽어. 어린이는 TV에 야한 장면이 나오면 눈을 가리거나 이불을 덮어써. 그게 자연스러운 것. 부끄러우면 숨어야 해. 그걸 용감하게 노출시키는 것은 카리스마를 추구하는 여자. 레이디 가가, 마돈나, 김완선의 패션. 호피무늬나 번쩍거리는 반짝이, 금속성 악세사리. 가죽벨트. 거들로 남자를 제압하려는 것. 여자에게 제압당하고 싶다고 말하는게 솔직한 표현. 야한 여자가 좋다는건 모순된 표현.


    슬럿워크에 이은 슬럿라이드 등장

    모든 범죄 본질은 인간의 사회적 권력행동, 사회를 제압하려는 범죄자의 의도.


    여성인권단체 페미몬스터즈 야한 옷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데. "성폭력 원인은 피해자의 옷차림이 아니다" "피해자 행실을 문제삼아 범죄 책임 전가 말아야"


    성폭력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것은 성범죄자가 상투적으로 써먹는 논리. 원인이 가해자에게 있다거나 피해자에게 있다거나 하는 건 입자적 사고, 원자론적 사고, 기계론적 사고. 범죄가 일어나는 진짜 이유는 범죄자가 사회에 대항하려고 하기 때문. 그러므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대항하려는 자를 제압해야 한다. 원인이 어디에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 절대 제압이 안 된다. 치사한 논리를 만들어내기 때문. 단정한 여자와 단정하지 못한 여자로 차별하고 그들을 경쟁시키는 것은 범죄자의 전략. 범죄자의 전략에 넘어가는게 제압당한 것. 여자의 적은 여자니까 같은 여자끼리 경쟁해라는 강요. 피해자가 원인제공을 했다는 말은 범죄자가 사회를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낸 논리이며 그 논리에 사회가 제압되었다는 말. 트럼프가 막말해서 김정은이 미사일 쏜다고 말하면 그게 김정은에게 제압된 거. 제압되면 지는 것.

     사회가 선제적으로 잠재적인 범죄자를 제압해야 한다는 거. 결론은 사회가 압도적인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조치로 잠재적 범죄자를 제압해야 하는데 부도덕한 사회가 범죄자를 제압하지 못하므로 범죄자가 사회에 맞서 대항행동을 하는 것. 도덕적 우위를 이룬 사회만이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다. 부도덕한 사회는 범죄자에게 발언권을 주며 그들에게 발언권을 주면 범죄로 사회에 발언한다. 모든 범죄의 진짜 원인은 사회의 도덕적 우위 상실다. 이 사회가 타락했다는 증거.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건사회가 범죄자에게 제압된 것이며 범죄자에게 제압될 정도로 도덕적 우위를 상실한 거. 한국이 망해있다는 증거가 포착된 거.


    진보와 보수의 뇌구조 - 왜 가난한 사람이 보수정당에 투표하는가

    오컴의 면도날로 정리하면 진보는 권력 만들고 보수는 권력사용


    권력생산은 진보, 권력소비는 보수. 생산없이 소비 없으므로 보수는 진보에 종속. 자연은 엔트로피라 소비만 해. 풀은 태양광 소비, 동물은 식물 소비, 버섯은 죽은 식물 소비, 생산은 오직 신 혹은 빅뱅만이 전담. 인간의 문명도 소비가 중심. 그러나 문명은 인간이 의사결정에너지 생산, 문명의 진보는 엔트로피 법칙과 충돌


    진보냐 보수냐, 정치 성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신경정치학은 정치 성향이 어느 정도까지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정재승 교수는 세 번의 대선에서 신경정치학 실험을 한 결과를 발표했다.


    흥미있는 분석이지만 핵심인 권력을 놓쳤다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근본은 권력에 대한 태도다권력을 눈에 보이는 지점에 두려는 태도가 보수다권력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 어쨌든 보수가 겁이 많은건 기사에 나오듯이 확실. 최근 보수는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있다개헌안에 동성결혼을 집어넣지 못하게 하려고. 양성이 아닌 제 3의 성을 배제할 의도로 양성평등= 3의 성은 차별. 이런 공식을 만들어내는 거언제부터 보수가 양성평등이었나보수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한다든가 지킬 것은 지킨다든가 하는 것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낸 거짓즉 갑자기 양성평등을 만들어낸 거보수는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지만 실제로 자유주의자는 진보이고 보수는 전혀 자유주의자가 아니다보수가 말하는 자유주의는 다른 뜻이다.

휴스턴에 상습적으로 홍수가 나는 이유는 건축규제를 하지 않기 때문인데 보수가 말하는 자유는 난개발의 자유 이런 거보수는 열등한 뇌구조를 가진 사람들이며

합리적 의사결정보다는 권위주의적 의사결정을 선호하는 것이며 의사결정스트레스가 강한 사람들이며 하나하나 들춰보면 매우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예컨대 이공계 출신으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즉 학교 다닐 때 전공분야만 열심히 파고 독서를 게을리 해서 이번에 청문회에 걸린 중기부장관 후보 박성진 같은 사람.

    이런 사람도 있고 하여간 다양한데 경상도가 90프로 새누리 찍는다고 다 보수가 아니듯 북한이 공산주의 한다고 백퍼센트 진보가 아니듯 이런 외부환경적 요소를 빼고 보면 즉 갖다붙인 어거지 말을 빼고 본질을 보면 의사결정에너지가 강하면 진보, 약하면 보수다공부는 잘하지만 뭐든 규칙을 정해놓고 거기서 벗어나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절부절하는 사람이 있다어느 한 분야만 파는 전문지식인 중에 많다.

   미국에서는 대학교수들이 진보인데 그 이유는 한 분야만 파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없기 때문. 한국에서는 대학교수가 죄다 보수꼴통인데 그 이유는 진짜 최고가 대학교수 중에 단 한 명도 없기 때문 2위그룹 중에 1등 하는 애들이 보수꼴통이라는 거결론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인간이 다 사회적 동물인 것은 아니고 일부는 반사회적 동물이라는 거.

  사회적 동물인 인간 중에 사회성을 강하게 나타내면 진보, 상대적으로 사회성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보수.


박근혜 보수인 이유는 .. 청와대에 갇혀 자라서 사회성을 발달시키지 못했음.

이명박이 보수인 이유는 .. 상고 나온 열등감에 선두권 따라잡느라 인문학 공부를 안했음.

홍준표가 보수인 이유는 .. 고시 몇 번 떨어지고 장인에게 욕쳐먹고 고시공부만 하느라 인문학 공부 안함.

노무현이 진보인 이유는 .. 어릴 때부터 노천재 소리 들으며 동네에서 짱먹느라 인간들에게 관심을 가짐.

문재인이 진보인 이유는 .. 삼팔따라지 후손으로 주류와 거리두고 신중해져서 낮은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됨.

박성진이 보수인 이유는 .. 촌넘이 가문을 일으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공부만 하느랴 인문학공부 안함.

조국이 진보인 이유는 .. 엘리트 출신으로 추종자를 거느리며 그들을 돌보다가 사회성을 발달시킴.

 

의사결정에너지를 기준으로 에너지의 여유가 있으면 세력전략으로 진보가 되고 에너지의 여유가 없으면 생존전략으로 보수가 되며 에너지의 여유는 그의 소속집단에 따라 상대적이며 시골 촌동네에서 짱먹다가 여유를 얻어 세력전략을 쓰는 경우도 있고 도시에서 엘리트로 짱먹으며 여유를 얻어 세력전략을 쓰는 경우도 있고 보수들은 공통적으로 의사결정에너지의 여유가 없음의사결정을 편하게 하는 방법은 권력의존, 보수가 지킬건 지킨다고 표현하는건 권력적 태도를 에둘러 말하는 거그냥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 보수임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교회 다니는 이유가 의사결정을 안하기 위한 목적이면 보수라는 거교회가 하나의 사회이고 사회화를 좋아해서 교회다니면 진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그중에서도 사회성이 강하면 진보, 상대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지면 보수임이런 건 개인의 성격으로 따질 일이 아니고 인류와 자신의 관계설정에 따라 연동되는 것임. 

진짜 진보는 사회적 이슈로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합리적 결정을 하려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훈련이 된 사람이 진보예컨대 동성애 문제는 그냥 옳다 그르다 판단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과 용기와 배짱과 의지가 있느냐그냥 이성적인 판단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하자 하는 건 할 수 있는데 당장 자기 딸이 시집을 안가고 여성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당장 자기 아들이 장가를 안 가고 남성과 살림 차리겠다고 하면 그걸 감당할 정신적 훈련이 되어 있느냐메갈리아가 뭐라 그런다고 화를 내면 훈련이 안 된 것.

 

    영화 청년경찰 관련기사에 조선족 비난한 악플달고 추천한 사람은 훈련이 안 된 사람보수는 그냥 되는 거고 진보는 훈련되어야 된다진보는 경쟁력이며 진보해야 살아남는다왜냐하면 최후의 산업은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는 산업이기 때문외국인이 조선에 와보고 놀란게 양반들은 직업이 세습되지 않아 곤궁한데 상놈을 착취해서 먹고사는데 이상하게 조선의 상놈들은 양반에게 고분고분한데 그 이유를 모르겠더라 이런거왜 조선의 상놈들은 양반이 자기 논을 갈아달라면 갈아줄까양반은 별게 아니고 옆집 떡쇠에게 너네 밭 가는 김에 내 밭도 갈아줘 알겠지이런 식으로 등쳐먹는 넘이 양반그런데 상놈이 미쳤다고 양반 논밭을 갈아줄까상놈을 글을 모르므로 잘못하면 사또한테 끌려가서 치도곤을 당하고 혹은 아전에게 삥을 뜯기고 괄시를 당하고 그러는데 양반에게 부탁하면 해결. 이런 식으로 등쳐먹고 사는 대마왕 중에 대악마가 빌 게이츠. 이 개놈은 아무런 하는 일 없이 오로지 착취로 먹고 사는데 로얄티라는 이름으로 왕창 뜯어가회사에 직원 한 명 고용하면 빌이 와서 수십만 원 뜯어가인두세를 그냥 뜯기는 거근데 한국의 착한 상놈들은 빌게이츠 양반이 그렇게 갈취를 해도 불평불만 한마디 없이 고분고분하게 돈을 내. 나는 저작권 로얄티가 과대하게 지불되고 있다고 본다음원 저작권 같은 건 3년 이하로만 인정해야윈도우를 돈 받고 팔겠다는 식은 악마의 행동최초 5년은 몰라도 그 이상 돈을 뜯어간다면 개새끼그런데 미래사회는 이렇게 삥뜯는 산업이 발달해서 진보하지 않으면 탈탈 털려알고 털리고 모르면서 털리고 루이비똥 가방 사면서 자기가 인두세를 내고 있다는걸 바보들은 몰라? 바보니까 모르지모르면 당해. 보수하면 당해.

      

    오컴의 면도날과 구조론

    자연은 마이너스이지만 진보는 자연과 어긋나는 플러스?


    말 나온 김에 보태자. 오컴의 면도날은 특히 구조론과 가깝다. 구조론은 한 마디로 에너지다. 에너지는 일원론이다. 그 에너지의 대척점에 누가 있는가? 관측자인 인간이 있다. 뭐든 인간의 입장이 끼어들면 이원론이 되어 복잡해진다.

    일원론은 연역이고 이원론은 귀납이다. 일원론은 마이너스고 이원론은 플러스다. 뭐든 더하려면 그 더하는 내용물이 들어갈 자리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2다. 성적을 50점에서 0점으로 내리기는 쉽다. 시험을 치지 않으면 된다.

    50점에서 백점으로 올리기는 어렵다.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연은 뭐든 마이너스로 설명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플러스로 설명하면 안 되는가? 마이너스도 되고 플러스도 되고 그렇지 않은가?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플러스가 마이너스이므로 플러스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용돈을 받는 날이다. 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오늘은 아빠가 내게 용돈을 주는 날이고 그러면서 동시에 오늘은 내가 아빠에게 용돈을 받는 날이다. 이렇게 쓰랴?

    그냥 떡볶이를 사먹었다고 쓰면 되는데 떡뽁이 가게 주인은 내게 떡볶이를 팔았고 그래서 나는 그 떡볶이를 샀다. 그리고 나는 그 떡볶이를 먹었다. 그래서 그 떡볶이는 내게 먹어짐을 당했다. 이렇게 복잡하게 쓰랴? 이건 미친 거다.

    중복과 혼잡은 배제되어야 한다. 이것이 구조론의 원리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중에서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버려야 하며 그러므로 마이너스다. 마이너스를 버리고 플러스를 취하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오컴의 면도날로 밀어버리자.

    하나의 사건은 주는 쪽과 받는 쪽이 대칭되며 이때 주는 쪽이 에너지를 가지므로 주는 쪽이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건의 기술은 무조건 주는 쪽을 위주로 해야 한다. 이것이 구조론의 일원론 연역논리 관점인 것이다.

    마이너스로 가면 간단하다. 연역으로 가면 간단하다. 관측자인 인간의 입장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물物 그 자체의 내적 대칭논리와 호응논리를 따르면 쉽다. 예컨대 진보는 뭐고 보수가 뭐냐? 사람들은 이런 것을 복잡하게 설명한다.

    구조론은 쉽게 일원적으로 설명한다. 진보는 뭐를 추구하고 보수는 뭐를 추하고 이렇게 각자 다르게 설명되면 곤란하다. 무엇인가? 진보를 설명할 때 보수도 이미 설명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빛을 설명하면 어둠은 이미 설명되었다.

    빛은 충분히 이해했는데 어둠은 아직 이해를 못했다면 로미오만 읽고 줄리엣은 바빠서 읽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개소리다. 동전의 일면을 설명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이 바로 보편성으로 때려잡는 원리다.

    구조론의 한줄 설명 - 진보든 보수든 권력행동이다. 진보도 권력이다. 보수도 권력이다. 진보는 권력을 만들고 보수는 그 권력을 사용한다.

    진보는 차를 만들고 보수는 그 차를 탄다. 진보는 차의 성능에 관심이 있고 보수는 승차감에 관심이 있다. 진보는 200키로 밟아줘야 직성이 풀리고 보수는 뒷자석 승차감이 편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죄다 한 줄에 꿰어진다.

    구조론으로 보면 보수는 운명적으로 진보에 종속된다. 권력을 만들어야 그 권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는 자력으로 권력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진보에서 빼먹는다. 이재오 김문수 등이 그런 방법으로 보수가 빼간 사람이다.

    진보는 권력을 만드는데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AS를 안 한다. 대안없이 일단 저지르고 본다. 이는 극좌다. 극우는 권력의 쾌감에 중독된 쓰레기다. 조선족을 괴롭힐 핑계만 찾으면 보수의 보수의 원칙을 패대기치고 물어뜯는게 극우다.


    l 급진 – 권력생성에만 골몰해 이석기 패거리 소권력 생성
    l 진보 –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는 올바른 권력의 생성
    l 보수 – 권력을 사용하는 현실문제 해결에만 관심
    l 극우 – 권력행사의 쾌감에 중독되어 폭주.


    중요한 것은 구조론의 일원론으로 보면 극좌>진보>보수>극우가 한 줄에 꿰어진다는 것이다. 하나의 사건 안에 기승전결로 작동한다. 주로 정의당이 새로운 건수를 물어오고, 민주당이 권력을 생성하면, 보수가 경제로 문제를 해결한다.

    극우는 재미들려서 그걸 반복하려고 한다. 전쟁에 이기면 한 번 더 하자는 식으로 나온다. 이차대전에 삽질만 하던 드골이 애먼 알제리와 베트남을 때려잡은 것이 그러하다. 진보든 보수든 모두 하나의 사건 안에서 작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마이너스가 자연법칙이라는 말은 오해될 수 있다. 진보는 자연법칙에 어긋난다고 말하면 좋지 않다. 인간의 진보가 엔트로피의 법칙과 어긋나는 것은 확실하다. 이건 내 주장이 아니고 다들 하는 말이니 검색해보면 나온다.

    나무위키에서 엔트로피를 검색하면 나올 거다. 인류문명의 진보하는 방향은 엔트로피와 분명히 충돌한다. 인간이 보수하다가 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엔트로피의 원리이고 문명의 진보는 사실 극소수의 천재들이 자연법칙에 맞선 거다.

    나머지 99퍼센트 인류는 묻어가는 것이다. 묻어가는 주제에 잘난척은 한다. 인류문명의 99퍼센트는 0.0001퍼센트가 만들었다. 70억 인류 중의 99.999퍼센트는 그냥 묻어가면서 감히 인간행세를 하는 것이다. 겁대가리 없이 말이다.

    어쨌든 에너지를 조직하는 것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에너지를 조직하는 것은 말하자면 신의 영역이고 우주 안의 모든 자연의 진행은 그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버섯은 소비자다. 남이 이룩해놓은 식물을 먹고 사니까.

    동물도 소비자다. 남이 이룩해놓은 식물을 먹고 사니까. 그렇다면 생산자는? 식물인가? 식물도 태양을 먹고 사는 점에서 소비자다. 모두가 소비자라면 생산자는 누구인가? 빅뱅 이후에 출현한 자는 모두 소비자이고 생산자는 없다.

    우주와 자연은 생산자는 없고 소비자만 있는 불안정한 시스템이며 지금도 날로 팽창하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파멸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허블 아저씨가 변광성을 관측하여 이 엄청난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의 원초적인 절망을.

    그렇다면 근원의 생산자는? 신인가? 빅뱅인가? 어쨌든 구조론은 말한다. 그날 이후 모두 한 줄에 꿰어져 있다고. 그러므로 우연은 없고 필연이라고. 우연이라도 확률적 필연이라고. 당신의 로또는 우연이지만 누군가의 당첨은 필연이다.

    어쨌든 이건 에너지의 문제이고 인간들의 의사결정으로 보면 문명의 생산자는 진보이고 소비자는 보수다. 자연에 물리적 에너지가 있듯이 인간은 의사결정에너지가 있다. 이건 플러스다. 진보는 플러스다. 그러므로 엔트로피와 충돌한다.

    자연에는 소비자만 있는데 인간은 문명의 생산자다. 문명의 관점에서는 인간이 신이다. 도시가 하나의 생물이라면 누가 신인가? 그 도시를 만든 인간이다. 한글이 생물이라면 누가 신인가? 세종대왕이 신이다. 잡스는 스마트폰의 신이다.

    잡스신이 창조한 것이다. 스마트폰을. 헷갈리지 말자. 이건 비유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인간이다. 어쨌든 의사결정의 관점에서 인간은 에너지의 생산자이며 이는 자연법칙인 엔트로피의 방향성과 어긋난다. 인간만 특별하다.


    .


   ###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레벨:17]눈마

2017.09.06 (03:49:22)
*.120.156.79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5

https://namu.wiki/w/%ED%97%88%EB%A6%AC%EC%BC%80%EC%9D%B8%20%EC%B9%B4%ED%8A%B8%EB%A6%AC%EB%82%98


리만 브라더스 2008

https://namu.wiki/w/%EB%A6%AC%EB%A8%BC%20%EB%B8%8C%EB%9D%BC%EB%8D%94%EC%8A%A4?from=%EB%A6%AC%EB%A7%8C%20%EB%B8%8C%EB%9D%BC%EB%8D%94%EC%8A%A4


미래의 자금 유입을 가정하여 현재를 옥죄는 현 시스템상, 2008년위기는 2005년의 홍수에 의한 파산 확율안에 들어있었다고 본다.


허리케인 하비 2017 그렇다면 다음 글로벌 경제위기는?

https://namu.wiki/w/%ED%95%98%EB%B9%84(%ED%97%88%EB%A6%AC%EC%BC%80%EC%9D%B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9.06 (09:37:05)
*.92.147.219

예리한 분석이네요.

하비는 약하고 큰게 하나 터져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9.06 (10:12:07)
*.42.222.3

http://v.media.daum.net/v/20170906041617533


쎈놈이 온다네요. 이름이 '어마'

[레벨:17]눈마

2017.09.06 (10:24:34)
*.143.81.147

자연은 늘 어마무시하죠. 강우예측은 거의 신기에 가까운겁니다. 미국상의 대륙적 규모에서도. 해결책은.

확율을 믿고 zoning하면서 보험에 들어야 하는건데, 이게, 정치적 결정이 안되면 안되는거고. 불편한 일이죠.

무식쟁이 텍사스는 mother nature의 본보기를 당하는 것일뿐. 미련은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9.07 (14:11:56)
*.62.219.223

http://gujoron.com/xe/?mid=retweet&page=3&document_srl=881934

미성년자 처벌강화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세요. 지금은 아산폭행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9.07 (15:09:28)
*.92.147.219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화를 낸다는 것은 무관심에 따른 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타자성의 문제입니다. 가해자를 남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회의 패배입니다. 처벌수위를 높인다는 것은 문제를 회피하고 도망치는 것입니다. 청소년의 범죄행위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려는 것이며 관심이 부족한 한국인들은 더 벌을 받아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범죄의 형량이 낮은 문제가 있지만 이는 가난에 따른 생계형 범죄가 많았던 봉건시대 기준으로 처벌수위가 정해졌기 때문이고, 현재는 적어도 국가가 밥은 굶기지 않는 만큼 사회도 할 만큼 했으니 처벌이 강해져야 합니다. 밥도 못 먹는 사람은 동사무소에 가면 쌀을 줍니다. 법적으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생존권에 해당하는 당연한 권리이니 챙겨가세요. 그러나 청소년 문제는 사회에 책임이 있으니 보호자와 학교와 지역사회를 처벌하는게 맞습니다. 어른들의 무관심이 유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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