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 규명 따윈 필요 없는 나라가 있다.
오늘 대한 민국이 그렇다.
쥐박 민국은 서열이 모든 것이다.
족벌
쥐박
군
관
민
쥐박은 단박에 잃어버렸다 던 10년을 되돌렸다.
오늘 대한 민국이 그렇다.
쥐박 민국은 서열이 모든 것이다.
족벌
쥐박
군
관
민
쥐박은 단박에 잃어버렸다 던 10년을 되돌렸다.
눈내리는 마을
잃어버린 10년...
김동렬
사고시간은 얼추 나온듯 하고
사고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물기둥과 부유물, 화약냄새가 없었다고 하니
내외부 폭발은 아닌듯 하고
찢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하니
그것이 사실이라면 암초도 아닌듯 하고
'어딘가 맞았다', '외부충격을 받았다'고 하니
미국 혹은 중국 잠수함과 물리적으로 충돌했을 가능성 밖에 남아있지 않다.
이 또한 1프로 미만의 희박한 확률이나
다른 모든 가능성이 부정되었으니 만큼 이 부분도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잠수함은 은밀히 기동하다가 상황이 발생하면
엔진을 끄고 가만히 숨어 있는다.
군함을 박살낼 정도의 대형 잠수함이 수심이 낮은 거기까지 들어올 가능성은 없지만.
중국인들 속셈은 알 수 없으니까.
"전탐장인 김수길 상사는 "안자고 있었기 때문에 `꽝꽝' 소리를 두 번 느꼈다"며 "처음 `쿵'하는 소리는 어디에 부딪힌 줄 알고 제가 바로 전탐실로 행했고, 이후의 `꽝'하는 소리는 약간의 폭음과 전등이 떨어지는 소리가 함께 들렸다"고 설명했다."
░담
족벌급에서 뭔가 사고를 쳤다면, 쥐박 치하에선 영구미제사건이 되거나, 사건도 아니거나,
국내 족벌 자체가 외세에 세력의 근거를 두고 있으니, 미국이나 중국이 사고 친 거라면 그대로 암흑.
참 무능하오. 강해지면, 멍해지는 건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세력의 운명인가 봅니다.
아란도
여전히 답답함은 계속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수병들의 기자회견을 보고 있다보니...쿵 하고나서 쾅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뒤에 들린 쾅 소리는 함미가 바닥에 급하게 가라앉으면서 나는 소리가 아니었을까요.?
그 충격이 다시 물위에 아직 떠 있던 함수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 같은데...
바닷속에 무거운 것이 가라앉아도 그 주변에 충격이 클듯한데...
물속에서는 부력이 있어서..그다지 큰 소리가 나지는 않는 것일까요.?
어뢰에 의해 배가 두동강 났다면 다른 폭약들도 폭발할 수도 있었을 텐데.. 배안의 폭약이 연쇄 폭발은 안 일어난 것 같고..
그냥 배만 두동강만 났을 뿐이고 보면....
빨리 함미를 건져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함만 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김동렬
첫번째 쿵은 (꽝이 아니고 쿵임)
외부에서의 물리적 충격,
두번째 꽝은 배가 뽀개지는 소리.
첫번째 쿵으로 선체에 구멍이 났고 함미에 물이 급속하게 들어찼으며
물이 뒷부분에만 들어찬 이유로 배가 뽀개졌을 것이고
문제는 과연 함장이 기절했느냐 아니면 배에 물이 차니까
격실을 잠가서 물이 함미로만 가도록 유도했느냐입니다.
만약 흑막이 있다면 함장의 과실을 은폐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