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설 -> 아니다. 근처엔 암초도 없었다고 하며, 선미가 암초에 충돌할 리도 없고, 암초 충돌로 선체가 들썩일 만큼 큰 충격은 오지 않는다. 현재 암초설은 쑥 들어간 상태.
현재 함장, 생존자등의 증언등으로 볼 때 강력한 폭발물에 의한 충격이 틀림 없다. 그렇다면, 내부 폭발이나 외부 폭발 둘 중에 하나다.
그런데, 내부 폭발 같지는 않다. 생존자 중 장교 하나가 내부 폭발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 뉴스를 통해 흘러 나왔다. 내부폭발이라면 포탄이나 기뢰등에 의한 폭발이나 연료 유증기의 폭발 등을 뉴스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둘 다 아닌 것 같다. 함정 내부에 있는 폭발물이 터진 것이라면 배 밑바닥에 구멍이 생겼다는 보도와 잘 맞지 않고, 폭발음이 불과 1,8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백령도에 크게 들렸어야 한다. (최초 폭발 당시에는 큰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20분쯤 있다가 근처에 있던 속초함의 사격 소리만 크게 들렸다.) 함장등 승조원들은 하나같이 화약냄새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유증기에 의한 폭발도 마찬가지, 배 밑바닥에만 구멍이 날리 없다. 그리고, 유증기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큰 폭발력을 가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배가 휘발유를 쓸리 없고 경유를 쓸 터인데 경유 자체는 에너지는 많이 담고 있지만 폭발성은 낮다. 배 안에 그렇게 큰 폭발력을 가질 만큼 산소의 양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외부 폭발인가?. 배 밑창에 폭탄을 장착해 터뜨렸다면 외부에 큰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폭발하자마자 바닷물이 구멍을 통해 밀려 들어와 화약 연기 냄새를 맡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부 폭발이라면 배 중심부에서 사방으로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선체가 위로 들썩이지 않는다. 배 밑창에서 폭발이 일어 났다고 해야 배가 수십cm 위로 들썩였다는 설명과 맞는다. 외부 폭발설 중 기뢰 설이 있는데, 당시 조류가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었다고 하니 북의 기뢰는 아닐 것이다. 의심이 가는 스토리가 떠오르기는 하는데, 그것은 추리 소설의 영역이니 여기서는 줄인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며, 쥐박이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결 못하고 곤경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현재 함장, 생존자등의 증언등으로 볼 때 강력한 폭발물에 의한 충격이 틀림 없다. 그렇다면, 내부 폭발이나 외부 폭발 둘 중에 하나다.
그런데, 내부 폭발 같지는 않다. 생존자 중 장교 하나가 내부 폭발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 뉴스를 통해 흘러 나왔다. 내부폭발이라면 포탄이나 기뢰등에 의한 폭발이나 연료 유증기의 폭발 등을 뉴스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둘 다 아닌 것 같다. 함정 내부에 있는 폭발물이 터진 것이라면 배 밑바닥에 구멍이 생겼다는 보도와 잘 맞지 않고, 폭발음이 불과 1,8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백령도에 크게 들렸어야 한다. (최초 폭발 당시에는 큰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20분쯤 있다가 근처에 있던 속초함의 사격 소리만 크게 들렸다.) 함장등 승조원들은 하나같이 화약냄새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유증기에 의한 폭발도 마찬가지, 배 밑바닥에만 구멍이 날리 없다. 그리고, 유증기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큰 폭발력을 가지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배가 휘발유를 쓸리 없고 경유를 쓸 터인데 경유 자체는 에너지는 많이 담고 있지만 폭발성은 낮다. 배 안에 그렇게 큰 폭발력을 가질 만큼 산소의 양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외부 폭발인가?. 배 밑창에 폭탄을 장착해 터뜨렸다면 외부에 큰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폭발하자마자 바닷물이 구멍을 통해 밀려 들어와 화약 연기 냄새를 맡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부 폭발이라면 배 중심부에서 사방으로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선체가 위로 들썩이지 않는다. 배 밑창에서 폭발이 일어 났다고 해야 배가 수십cm 위로 들썩였다는 설명과 맞는다. 외부 폭발설 중 기뢰 설이 있는데, 당시 조류가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있었다고 하니 북의 기뢰는 아닐 것이다. 의심이 가는 스토리가 떠오르기는 하는데, 그것은 추리 소설의 영역이니 여기서는 줄인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며, 쥐박이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결 못하고 곤경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상우
x맨의 비극
바로 kal기가 생각날까?.아니길 바랍니다.
김동렬
왜 정치권 망언 추태 뻘짓에 이어서
군관련 사건사고가 육해공 동시다발로 일어나는지
사고왕 영삼이 장로는 또 왜 생각나는지.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난국..
1인당 GDP는 2년 연속 감소세라 하고
주가는 똥값이라 하고
배추는 금값이라 하고
하우스 참외는 일조량 부족으로 물탱이라 하고
무리한 사대강 공사로 올여름 대형수재가 예상된다 하고.
부동산은 폭락하려 하고
주요 안보정책 결정라인에 군경험자 찾기가 힘들다 하고.
해군이 한 명도 구조못해서 해경이 나선 이 상황에서도 쥐박은 해군이 초기대응 잘했다고 칭찬했다 하고.
나라는 결단이 나고 정부는 어영부영 하고
국민은 각자 자기 살길 찾아야 하는 지경으로 내몰리고.
노아의 방주 믿는 오대양교 세모가
방주사업으로 한강유람선 장사를 했다던데
노아의 방주 믿는 어문 장로가 노아의 방주 띄울라고 사대강 운하공사를 하니
멀쩡한 전함이 갑자기 두동강이 난건 아닌지.
누가 하늘을 불편하게 한건 아닌지.
도대체 모르겠다.
멀쩡한 강바닥을 왜 파는지.
하여간
뻘짓을 하는데 동티가 나지 않는다면 그것도 이상한 거.
천심이 민심.
왜 미군과 연관될 가능성은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지 그것도 이상.
위에서 뻘짓하면
밑에서 희생되는 것은 만고의 법칙.
노매드
해군의 배는 너무 크고 접근할 수 있는 고무 보트가 없어서 한 명도 구조하지 못했다고 하오. 이번 사건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소. 해군은 침몰하는 배의 생존자를 구조할 능력이 없다!?@~ 전시에도 해경이나 민간어선에 의지할 것이라는 말인가?
또 함장실에 밧데리로 작동하는 무전기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소.
쥐박 정권 들어 국방예산을 삭감했다고 하는데 관련이 있는 것인지? 하여간 희한한 일이 많이 생기오.
노매드
드디어 추리소설 전개 시작.
한쪽에서는 북한 반잠수정의 어뢰 또는 인간어뢰 기습설 유포.
다른쪽에서는 한미 연합 훈련 중 미국 군함의 오발로 인한 격침설 유포.
배내부의 폭발이 가장 신빙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