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 인양 할 수 있는 것을 일부러 안했어요. 반잠수선 밑으로 들어가 올리면 끝. 2) 박근혜 탄핵 축하 지대로 망하는게 한국발전에 기여하는 것 국민은 주변에 누가 있는지 봐. 정몽준 주변에 김흥국 나오면 아웃. 박근혜 주변에 삿갓도사 뜨면 아웃. 위기일수록 긴호흡으로 장기전을 해야. 2-2) 박근혜 여성정치의 실패인가? 얼굴로 정치하는 사람이 문제 안철수, 정동영, 엄기영, 박근혜, 박영선, 오세훈, 나경원, 김민석, 박찬숙, 한선교, 맹형규, 박성범, 이윤성, 문대성.. 얼굴이 잘생겼거나 혹은 얼굴이 널리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에 끼어든 넘들.. 거의 쓰레기부대. 손석희, 문재인은 원래 되는데 얼굴도 되는 경우고. 3) 홍석현 뭔 짓이냐? 껄덕대는 인간은 결국 껄덕댄다는 법칙 손학규가 세종대왕상 앞에서 출마선언 했는데 바로 폭격해버림. 하여간 우리나라는 외로운 노인들의 꼰대질이 문제. 선배들의 후배 괴롭히기 전통이 한국병. 연구소 만들어 지원하려나 본데 이게 나라냐 묻기 전에 중앙이 신문이냐 재벌이 사람이냐 묻는게 먼저.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는게 병. 3-2) 홍석현 대 홍준표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보수가 얼마나 망했으면 저런 자가 나대냐? 이회창시절이 보수 전성기였어. 진보는 창의적인 모험을 하고 보수는 검증된 시스템을 돌리는게 정답. 보수가 발랄하게 까불고 창의적으로 나오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김어준이 하면 귀엽고 홍준표가 하면 주접이고 추태. 꼬마가 하면 귀엽고 영감이 하면 미친 거. 4) 문재인의 5대과제 기저효과로 공짜먹는 문재인 사드는 외교로 해결.. 각자 카드를 까면 된다고. 여소야대는 새누리를 탈탈 털어서 해결, 청년 일자리는 준모병제로 해결, 경제회복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이 정답, 외교통일은 한중일 대화해로 해결. 5) 노키아 몰락과 한국의 전략 선의로 하는 거짓말이라도 그냥 거짓말이다. 망한건 그냥 망한 거다. 망해서 잘 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도시별 특화전략이나 정부주도 캠페인, 스타트업, 창조경제, 신지식인운동, 금모으기 등은 국민사기 진작용 및 정권의 방향제시용이지 그걸로는 답이 안 나와, 일본식 지역명물로 지자체 치적은 되는데 그걸로 국가 살아나지 않아. 특수성보다 보편성이 희망. 주코프의 종심전투가 답. 핵심장악 및 일반화와 대량복제가 정답. 오자병법이 손자병법보다 윗길. 서열정리가 안 되는게 모든 것의 원인. 공자의 가르침이 필요한 것. 한국은 CEO가 그 방면의 문외한이고 그래서 불안하고 불안하므로 단기성과 독촉하는게 서열이 뒤집힌 것. 서열정리가 되려면 창의독려나 엘리트 양성이나 이런 것으로 안 되고 우직하게 밀어붙일 행동력 있는 리더가 필요. 창의만 강조하면 말 안 듣고 산만해져 팀플레이 와해로 결국 멸망. 곧 죽어도 천하를 노리고 세계시장을 다 먹으려 해야 리더십 살아나. 진정한 철학이 필요한 것. 미래는 태양광 슈퍼전지, 슈퍼전지+2족보행차세대로봇, 인공지능. 자율주행. 코딩 백날 배워봤자, 영어 백날 배워봤자, 일본은 제대로 안 해. 치고나갈 리더가 없기 때문. 철학의 부재가 일본멸망 원인. 6) 펜타그래프 구조론 원본과 복제본 사이에 방향성을 판단해보자. 복제본으로 갈수록 상호작용 총량이 증가한다. 서로 충돌하여 상쇄되므로 전진하는 방향은 머리쪽이다. 상부구조와 하부구조를 발견할 수 있다. 다섯 개의 매개변수를 관측할 수 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봐도 안 되고 달을 봐도 안 되고 둘 사이의 펜타그래프를 봐야. 어디든 펜타그래프는 숨어 있음.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신과 인간 사이에도 펜타그래프가 있어. 상대성이 둘이 모여서 이룬 절대성을 봐야. 그것이 이중의 역설. 관측자 시점이 아니라 자체 에너지 순환원리로 봐야. 그게 연역. 7) 나스카 지상화의 비밀 인간은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다. 종교를 믿는 목적은 경전, 교주, 교역자, 신도, 헌금으로 에너지 순환구조가 작동시키는게 의미. 피라밋 건설 역시 그런 에너지 순환구조로 사람을 붙잡아놓는데 의미. 샤카줄루는 할 게 없어서 6만명의 집단군무를 춤. 학교교육 역시 학생을 교실에 붙잡아놓는게 본질. 나돌아 다니면 사고남. 군대도 비슷. 쉬게 하면 반드시 사고나서 어디 다치고 터지고 영창가고 문제생김. 대대장 짤려. 결국 눈을 치우게 하거나 내무반 청소를 하게 하거나 군대축구를 시킴. 축구하다 사고나면 축구금지. 이스터섬의 거석상이 이스터섬의 멸망원인이라는건 새빨간 거짓말.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는 것. 의사결정구조를 승계하는게 중요. 지상화를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전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고, 무르시족의 입술접시나 힘바족의 붉은흙칠이나 아마존 조에족의 뽀뚜루나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 에너지 순환구조를 유지승계하는 것. 박빠가 저러는 것도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 흥 니들만 촛불 하냐? 우리도 할 수 있다구. 우리도 노무현 탄핵역풍처럼 탄핵역풍 덕좀보자. 따라쟁이짓 하는 거. 8) 이국주와 온시우 성희롱은 강자에게만 적용된다. SNS시대의 교양 온시우가 잘못한 거. 합리적인 행동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합리적인 행동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이다. 이국주의 행동은 외모비하인데 이는 자학개그의 일종이다. 코미디언들은 찰리 채플린 시절부터 엎어지고 자빠지며 자학을 해왔다. 여자 코미디언들이 몸집을 불려서 자학개그를 하는건 합리적인 행동이다. 방송에서 그것을 용인했느냐 하는건 방송국과 작가들이 고민할 사항이고. 성희롱은 강자가 약자에게 할 때만 문제가 된다. 방송에서 하는건 덩치 큰 여자가 폭력으로 남성에 맞선다는 캐릭터 설정인데 이는 방송사가 남성의 여성에 대한 공격행동을 여전사가 미러링으로 방어한다는 논리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게 메갈리아 전사 진중권이 좋아한다는 미러링이라는 거. 불만있으면 진중권을 욕하면 된다. 온시우 행동은 떠보려고 한 건데 비합리적인 행동이다. 이런 반칙에 대해서는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 이런건 누가 잘했고 잘못했느냐는 관점 박근혜가 주장하는 식의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관점으로 가면 안 된다. 결국 선진국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한국은 로컬룰이 세다. 말하자면 여성연예인 외모비하는 한국에만 있는 로컬룰인데 남자의 차별행위를 눈감아주는 대신 여전사가 남성을 희롱해서 물타기하는 규칙. 이런 룰을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방송국에 책임이 있다. 이런게 버젓이 자행되어도 되느냐는 결국 미래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과연 100년 후에도 한국은 스스로 고립되어 혼자 이짓거리를 하고 있을 것인가? 박근혜 식으로 누가 뭘 잘못했는지 따져보자는 식은 곤란하다. 잘잘못을 따질 필요없고 미래를 아는 사람의 교통정리와 방향제시가 필요한 거. 결론 - 이국주 행동은 자학개그이므로 잘못이 없다. - 온시우 행동은 룰을 깨는 비합리적 행동이므로 제재되어야 한다. - 성희롱은 강자의 약자에 대한 공격행동일 때만 제재될 수 있다. - 방송국에서 이상한 한국식 로컬룰을 만든 것은 잘못이다. -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박근혜짓은 잘못이다. 9) 대만 대왕카스트라 식용유 사건 먹거리 X파일 또 사고쳤다. 오마이뉴스 지적.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무개념들 많다. 유기농 대 비유기농, MSG 대 비MSG, 천일염 대 정제염, 이런 식의 50 대 50 대결구도 만드는 놈들은 일단 양심을 속이는 도둑놈들이다. 원재료 숭배 이데올로기는 일본만화 맛의달인에서 가져온 속임수인데 원재료가 어떻고 저떻고는 세계에서 오직 일본인들만 주장하는 기괴한 논리다. 일본요리에는 원래 간장 외에 소스가 없고 양념이 없기 때문에 한국식으로 비벼버린다거나, 햄버거처럼 범벅해버리거나, 피자처럼 토핑해버리거나, 중국요리처럼 푹 5시간 고아버리거나 이런 것을 혐오한다. 그건 요리가 덜 발달한 일본인들의 낯설음이다. 유럽요리는 기본적으로 숙성시켜버리고, 즉 삭혀버리고, 소금범벅에 설탕범벅으로 재워버리고, 갖가지 소스로 치대버리기 때문에, 특히 소시지라든가 갈아서 합성육을 해버리고, 이런 것을 요리가 발달하지 않은 일본인들이 두려워하는 거. 원재료 타령은 일본인들만의 논리이며 다른 많은 나라의 요리철학으로 보면 그것은 여러가지 논리 중 하나에 불과하다. 무조건 신선한 원재료가 최고야! 개뿔 그런게 어딨어? 신선한 된장? 신선한 고추장? 신선한 묵은지? 신선한 시래기? 갓 담근 신선한 포도주? 그딴건 없다. 과거 보졸레누보소동, 올해 갓 수확한 포도로 만든.. 최악의 품질. 전혀 숙성되지 않은 맛. 근데 한국넘들이 바보라서 잘 넘어가거든. 포도주도 방금 나온게 최고라고 믿는 거. 10) 양자역학과 구조론 우주 안에 →는 없고 반드시 →←다. 이런 이야기하면 구조론이 양자역학에서 나온 걸로 오해하고 엉뚱한 시비를 하는 분도 있을텐데 구조론은 완전히 별개다. 구조론은 구조론이라는 거. 어쨌든 저는 양자역학에 접근할 기회가 전혀 없었던 80년대 초 고딩때 이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정보는 빛보다 빠르다는 거. 엄밀하게 말하면 속도문제가 아니다. 간단히 말하면 구조론은 A에서 B로 가려면 동시에 B에서도 A로 뭐가 와야 한다는 거다. →는 우주 안에 없고 반드시 →←다. 우주공간에서 거북이와 아킬레스가 경주할때 멀리서 보면 →←로 보인다. →가 되려면 반드시 제 3자 곧 지구표면이 있어야 한다. →←라는건 광속이 일초에 30만 킬로라면 빛을 인도하는 의사결정 속도는 그 두배다. 노를 젓는다 치자. 팔을 밀었다가 당긴다. 사람이 가는 속도보다 팔이 움직인 거리가 더 길다. 시계태엽이 풀리며 바늘이 간다. 시계추가 흔들린 거리는 시계바늘이 움직인 거리보다 길다는 거. 빛의 가는 거리와 별개로 의사결정거리가 존재하며 그것은 광속보다 빠르다. 구조론은 양자역학과 완전히 무관하게 필연적으로 우주는 양자적 존재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우주 안에 홀수는 없고 짝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척력이 인력에 앞선다는 거. 어떤 것이 있기 전에 그것을 결정하는 그것이 먼저 있어야 한다는 논리적 당위일 뿐이다. 반드시 그것은 있어야 한다. 구조론은 원리적으로 전자의 특정한 위치가 있으면 안된다는 이론이다. →가 아니라 →←기 때문이다. 전자가 가는 것은 구슬이 굴러가는 것과 다르다. 도미노가 연속적으로 쓰러져 가는 것과 같다. http://gujoron.com/xe/files/attach/images/7350/132/823/h.jpg 도미노를 세게 친다고 빨리 가지 않는다. 의사결정속도가 브레이크를 걸기 때문이다. 도미노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은 반대방향으로 쓰러진다. →←라는 거죠. 테이블축구 게임을 연상하면 된다. 상체와 하체의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다. 빛이 가는 것은 테이블 축구인형이 공을 전달하는 것과 같다. 테이블축구인형이 도미노처럼 연속적으로 움직여서 빛을 전달하는 거. 테이블축구인형이 특정한 위치에 있으면 안 된다. 인형의 머리나 발이나 어느 부분이든 그 위치가 될 수 있다. 제가 이것을 깨달았을 때 깨달았다고 선언한 거. 테이블축구인형들의 거리가 가까워 서로 닿는다고 보고 그 닿음들이 전달되어 빛이 가는 거. 빛이라는 별개의 존재자는 없으며 그 닿음이 곧 빛이다. 11) 미장센이냐 편집술이냐 보편주의, 일반화가 정답.. 허접해도 핵심을 장악하고 세계에 두루 통하는 것. 명대사 해봤자 못알아듣는 외국인에게 먹히지 않는다. 그림이 먹힌다. 미장센은 프랑스의 꼼꼼함과 세심함, 서스펜스라면 편집술은 조스의 막가파, 전함 호템킨의 엄청난 허풍력.. 대사가 없어도 이해가 돼. 3.5인치 아이폰은 특수성. 6인치 대화면은 중국시장 겨냥, 중국은 컴퓨터가 없고 아이패드도 없어 화면이 커야 함. 러시아는 민족이 잡다하게 많아서 보편성 중시. 독일은 민족은 하나로 압축해서 특수성 강조. 결국 소련승 독일패. 그림으로 승부하는게 정답. 한류는 대사보다 그림. 싸이노래는 그림이지 가사가 아냐. 핵심을 장악한 후 대량복제하는게 구조론의 정답. 한국은 북중러일미 사이에서 바퀴축이므로 보편성이 중요. 미국 꼬붕이면 특수성이 중요. 일본의 특수성 집착으로 도시바 소니 멸망. 잡스는 철학과 출신이라 잘 모르니 워즈니악과 팀플레이. 전문기술 집착은 멸망의 길. 허접해도 소통이 되는게 중요. 잡스가 건희 호주머니에 200조원 넣어준게 맞아. ### 질문 및 제안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