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잠시 대통령이 궐위상태이지
주권이 없는 국가가 아니니
미국은 한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미국의 틸러슨이 지난주말 군사적 긴장을 운운하며
안보문제를 얘기하고 간 것은 직간접적으로 안보문제를 이슈를 원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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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박근혜가 아니다.
오바마가 방한 당시 박근혜에게 말한 "poor president"라는 뉘앙스의
외교적 결례를 듣고도 가만이 있는 박근혜가 아니란 말이다.
뉴욕타임즈는 취재한 결과의 사실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야지 왜 책에 있는 내용으로 기사를 쓰나?
문재인을 테스트 한 것인가?
동양의 저 작은 나라의 대권후보의 기사를 뉘앙스를 약간만
바꿔써도 세계무대에 아직 데뷔하지 않는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까?
아니면 박근혜와는 다르게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민간기업이지만 그래도 뉴욕타임즈에 "노"라고 얘기 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을 테스트하며 기자가 글을 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의심스럽다.)
뉴욕타임즈 보고 있나?
문재인측은 아닌 것을 아니라고 비록 민간기업이지만
당신들께 먼저 메세지를 보냈다.
지금 한국에서는 문재인에 대한 가짜뉴스와 오보로 정신이 없으니
뉴욕타임즈까지 거들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