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구원이다 구원에 대하여 질문 하나 애초에 완전성 이 존재하는가? 그 완전성으로부터 유도된 바 의미 는 성공적으로 배달되고 있는가? 질문 둘 신 은 존재하는가? 신은 인간의 삶에 어느 선까지 개입 하는가?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하여 (실은 둘은 같은 질문이다.) 그 답이 YES인 경우 NO인 경우 선택지는 둘 뿐 그 이외에는 없다. 구원은 YES를 의미한다. NO라면 거기서 이야기 끝이다. 구원은 구원 그 스스로를 완성시키려 할 뿐 누구를 구원한다든가 따위는 없다. ### 구원이란? 처음에 예수의 제시가 있었고 바울과 사도들의 전개가 있었으며 그리고 카톨릭의 재현으로 (개인적으로는 니케아 종교회의에서의 삼위일체설 를 각별히 평가함) 구원의 3막 5장은 미학적으로 완성된 것이다. 처음에 석가의 제시가 있었고 용수와 대승불교의 전개가 있었고 달마와 육조혜능의 재현이 있었으며 그것으로 구원의 3막 5장은 완성된 것이다. 인간이 하는 일은 재현이다. 당신이 하는 일도 내가 하는 일도 재현하기다. 당신이 재현에 성공한다면 당신은 이미 구원된 것이다. 네가 내고 내가 네이므로 당신에게 원래 YES와 NO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 외에 다른 역할이 존재하지 않았다. 스위치를 켜는 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링크를 연결하는 것으로 완성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