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소식 기둘리며 출석하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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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캰샤스의 열매를 보는 순간, 개구리알 생각이.... ^^
개구리알 대신에 돌이끼꽃을 가져 와 봤어요...
봄은 발뒷꿈치 들고 저만치서 오고 있겠지요...(봄, 뜸들이 말고 빨리 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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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칸샤스라는 열매였군요.
빨간열매는 다 똑같이 보이는 막눈이라서 ^^;
빨간열매는 다 똑같이 보이는 막눈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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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가 살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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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있군요... 눈의 여왕이여..깊고 차가운 겨울밤이여..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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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받았소.
벌이 방 안으로 날아들었소.
그렇다면 창문이 열렸다는 뜻이 아니겠소.
벌이 방 안으로 날아들었소.
그렇다면 창문이 열렸다는 뜻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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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히 달라진 기운을 느꼈소. 기분도 함께 살짝 공중부양을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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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한순간도 호흡을 멈춘적이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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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따땃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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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따스한 날....
눈앞..코앞 봄이 아니라 봄이 몸에 들어온 듯...
몸이 절로 꿈틀 꿈틀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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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 오ㅐ 이리 시끄럽댜~ 조용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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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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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들리오?
오!봄 소식 잘 들리오. 언 넘(쥐박 ㄱㅐ 새퀴~) 귀에는 절대 안 들리겠지만서리
눈총각이 귤 삼키는 즐거움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화초들 볕바라기 시켜주며 창문 활짝 열고 잠시 누웠는데
스멀스멀 봄기운을 온몸 세포 혈관까지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봄바람~
주체 할 수 없는 넘치는 봄 기운을 느끼며
내 등 따습고 배 부르니 님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짐작 해 봅니다.
음악이 한 술 더하니 절정에 달하는 기분이랄까 캬캬캬~
저녁엔 막걸리도 한 병 캬캬캬~ ^^ㅎㅎ 글 입력이 약간 불안정.술 마시고 출석하면 안되는군...
오!봄 소식 잘 들리오. 언 넘(쥐박 ㄱㅐ 새퀴~) 귀에는 절대 안 들리겠지만서리
눈총각이 귤 삼키는 즐거움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화초들 볕바라기 시켜주며 창문 활짝 열고 잠시 누웠는데
스멀스멀 봄기운을 온몸 세포 혈관까지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봄바람~
주체 할 수 없는 넘치는 봄 기운을 느끼며
내 등 따습고 배 부르니 님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짐작 해 봅니다.
음악이 한 술 더하니 절정에 달하는 기분이랄까 캬캬캬~
저녁엔 막걸리도 한 병 캬캬캬~ ^^ㅎㅎ 글 입력이 약간 불안정.술 마시고 출석하면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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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이 귀엽구랴~ㅋㅋ
까불지 말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