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570 vote 0 2002.12.01 (10:23:57)

중요한 점은 그 보도 내용이 부정적(최소한 긍정적이지 못한)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시위의 과격성에 초점을 맞추어 편집한 뉴스 끝에 "보기에 부끄럽습니다."라는 멘트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는데 이를 시청자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이죠. 황정민의 변명에 불과합니다. 황정민의 멘트는 과격한 시위를 부끄러워 한 것으로 봅니다. 황정민의 속마음이 어떻더라도 KBS는 미국편에 줄 섰습니다.

================================
┼ ▨ 황수정 아나운서 - O ┼
│ 황수정 아나운서의 "보기에 부끄럽다"말은 행동하지 못 하고 보도만 하고 있는
│ 자신이 부끄럽다는 뜻이었습니다. 황수정 아나운서가 여태껏 우리에게 보여왔던
│ 모습은 정말로 진실, 솔짃한 아나운서의 모습이었습니다. 김동렬씨가 뭔가 오해하고
┼ 있는 듯 해서 적어 봤습니다.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867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9021
415 Re.. 바보같은 칼럼이군요. 김동렬 2002-12-01 15850
414 경성대앞 이회창 연설회!(펌 최고 인기글) 김동렬 2002-12-01 18014
413 웃깁니다. (전체 펌) 김동렬 2002-12-01 14016
412 황정민이 맞습니다. O 2002-12-01 16019
411 황수정 아나운서 O 2002-12-01 31478
» Re.. 황수정 아님 김동렬 2002-12-01 16570
409 이 사람들을 어찌해야.. 탱글탱글 2002-12-01 15321
408 광화문 1만 인파의 외침이 조중동의 귀에도 들렸을까? 김동렬 2002-12-01 18630
407 이제까지의 글 중에서 탱글이 2002-12-01 17254
406 선택 image 김동렬 2002-11-30 15604
405 대권 후보들의 올해 '운'에 김동렬 2002-11-30 14839
404 정씨와 김씨는 누군가? 과자 2002-11-30 16110
403 공동체의 본질 김동렬 2002-11-30 16486
402 노무현과 광종황제의 기이한 만남 image 김동렬 2002-11-30 24827
401 명 상 박영준 2002-11-30 14605
400 조선일보가 알려준 히트작 아이디어 image 김동렬 2002-11-29 16270
399 맨 아래 까지 보시오. image 김동렬 2002-11-29 16656
398 Re..재미있네요..^^ image 자유발 2002-12-01 16412
397 나는 분권형대통령제를 지지한다. image 김동렬 2002-11-29 16461
396 영화감독 정지영 - 내가 盧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손&발 2002-11-29 16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