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read 2380 vote 0 2017.01.06 (00:15:48)

'존재'는 확율로 존재한다.==> '사건'은 확율로 존재한다.


존재가 왜 사건으로 격발되는지는 동렬님 글을 읽으면 알수 있고.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확율, 홍수가 일어나 집이 침수되는 확율을 숫자화해서, 재해나 재난의 위험도를 골고루 분산 시킨것이, 유태인의 보험업. 이병철이나 이건희는 일본 동경 제집 드나들듯 다니면서:

https://en.wikipedia.org/wiki/Sompo

이런거 보고, 동방생명 인수한것.


보험==> 부동산 ==> 기업투자


샛길로 빠졌지만, 위험의 관리는 확율로 하며, 그건, 위험 기저의 환경을 제압하는것. 마치, 대통령이나 왕이 국민긴장을 유도해서, 더 큰 위험을 막는것과 같은 이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9851
1261 호빗족의 입장 6 김동렬 2017-01-11 3940
1260 호모 날레디의 등판 김동렬 2017-01-09 3635
1259 지구는 추워요. image 1 김동렬 2017-01-08 3232
1258 왜 다시 공자인가? 3 김동렬 2017-01-06 3319
» 구조론으로 익힌것 2 존재-확율 눈마 2017-01-06 2380
1256 바둑 세계랭킹 1 김동렬 2017-01-05 3246
1255 [제민] 인공지능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image 1 ahmoo 2017-01-04 3021
1254 역사의 진실 2 김동렬 2017-01-04 3049
1253 나쁜 사람들과 더 나쁜 사람들 3 김동렬 2017-01-03 3553
1252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image 2 김동렬 2017-01-02 6832
1251 괜찮은 건축의 방향 image 4 김동렬 2016-12-31 3376
1250 경향신문의 절대오보 image 김동렬 2016-12-31 2886
1249 구조론으로 익힌것. 눈마 2016-12-23 2640
1248 구조론과 강화학습 챠우 2016-12-16 3227
1247 조선일보의 비밀 image 2 김동렬 2016-12-15 4130
1246 9900만년 전 공룡꼬리깃털 발견 image 김동렬 2016-12-12 3564
1245 김기춘이 봐야할 만화 image 5 김동렬 2016-12-08 4201
1244 내일 촛불 따뜻하다. image 2 김동렬 2016-12-02 3633
1243 구조론적 사유란 무엇인가? image 14 김동렬 2016-12-01 5995
1242 올 겨울 춥다? image 김동렬 2016-11-30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