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로의 주장은 무엇인가? 아직 안 나와서 모르것소이다만 섣부른 음모론은 곤란, 선비의 언어로 말해야, 개인기 의존하는 후진국 문화가 병폐, 박근혜광대, 이명박광대, 안철수광대, 이재명광대, 반기문광대, 광대짓 하고 얼굴로 하고 센세이션으로 하는 소인배짓은 곤란. 선비라면 언행이 묵직해야. 선비는 시스템으로 패권으로 세력으로 팀플레이로 하는 것. 주목받으려고 하면 안돼. 박그네는 자신을 광대로 알고 광대분장하는게 미용사 불러 머리손보기. 구조는 뼈, 답은 뼈에 새겨져 있어. 세월호 뼈는 밑창, 사람의 뼈는 본능, 집단의 뼈는 의사결정구조. 광대의 뼈에서 선비의 뼈로 갈아야. 한국은 후진국병, 후진국병은 비전문가의 베끼기 전략, 이제는 전문가모드로 갈아야. 전문가를 믿고 존중해야 한다. 2) 자로는 초딩이다. 모든 에너지 작용은 두어바퀴 꼬아서 나타난다. 그냥 박았다는건 개소리고 음모론이라도 제기하려면 시간대별로 나타나는 증상을 다섯가지 이상 제기해야 한다. 세월호도 그냥 자빠진게 아니라 무려 한시간 반을 버틴 거다. 1차 작용, 2차 반작용, 3차, 4차, 5차효과 있다. 그냥 갖다 박았당.. 이건 초딩의 언어다. 당시 배는 우현으로 돌았고 이는 타가 오른쪽으로 나왔으며 즉 오른쪽에 압력을 받았다는 뜻이다. 왼쪽에다 박으면 왼쪽으로 자빠진다는 초딩생각은 자전거도 한 번 안 타본 넘의 개소리다. 관성이 있는 물체는 반대로 움직인다. 왼쪽으로 박았으면 반드시 좌우로 롤링을 하는데 그 증거를 대야한다. 뒷쪽을 박았으면 앞부분이 위로 들리는 피칭도 있다. 외부충격에 당연히 따라오는 롤링과 피칭의 증거를 대야 아 이 넘이 생각이라는 것을 적어도 3초 했구나 하고 알아준다. 2초 생각하고 말 말자. 고속으로 항해하는 거대한 배를 정면이 아닌 다른 곳 물속 어디를 박아서 자빠뜨릴 수 있는 각도는 물리적으로 없다. 어뢰로 격파할 수는 있다. 그냥 모형배라도 만들어 띄워놓고 실험이라도 해보시라. 절대 그 각도 안 나온다. 자로의 물리학적 지식은 거의 0에 가깝다 3) 청문회가 밝힌 진실 그네는 공주, 기춘병우순실은 머슴 청문회 증언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진실이 보인다. 위증은 하지 않되 불리한 증언도 하지 않는 아다르고 어다르기 전략을 쓰기 때문이다. 즉 사실상 위증이지만 액면그대로는 위증이 아닌 발언을 한다. 상식적으로 봐서 기춘과 병우가 바보가 아닌데 욕심많고 영리한 놈들이 순실이를 위해 충성하겠는가? 박근혜는 박정희 수법으로 부하들을 이간질했는데 기춘과 병우와 순실이 차지철과 김재규처럼 서로 견제하게 만들었다. 순실은 그 수법을 모방하여 은택과 영태가 서로 싸우게 만들었고. 기춘과 병우가 순실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몰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그네가 이 셋을 서로 갈라쳤기 때문에 서로 안 건들기로 묵시적 밀약을 한 거. 서로 알아도 모르기로 한 것이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오히려 진실이 드러난다. 기춘병우순실이 한덩어리로 몰려다니는게 아니라 서로 칸을 치고 거리를 두고 모른체 한 것이 맞다. 그네 입장에서 최악은 셋이 모여서 쑥덕거리는 것. 그 경우 그네는 바보된다. 윗사람이 제일 싫어하는게 자기를 거치지 않고 의사결정하는 거다. 이걸 막기 위해 반드시 자기를 거치도록 구조를 만들어놨다. 이대학장의 위증도 같다. 개입안했다고 말했는데 입시현장에 개입 안한거 맞다. 왜냐면 사전개입했기 때문에. 면접장에 직접 개입해서 누구 뽑으라고 압력을 가한게 아니라 미리 부정을 할 면접교수를 심어놨다. 그러므로 위증죄를 피해갈 수 있다고 본 거. 이들의 범죄수법은 모든 의사결정과정에 상부구조를 쓰는 것이다. 청문회는 하부구조를 심문하는데 상부구조에서 개입했으므로 위증하고도 위증죄를 피한다. 최상부구조는 물론 박근혜다. 보통은 부하가 상관의 죄를 덮어쓰는데 이들은 반대로 가는 전략을 취한다. 4) 문재인 대세론 확정 박한철 헌재소장 임기끝나는 1월말까지 탄핵인용 헌재가 변론일정을 1주에 2회씩 잡고 있다. 휴일없이 재판하여 변론을 7회로 끝내면 1월말에 탄핵인용. 박한철은 역사에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어한다. 3월 말에 대선이면 인수인계 절차없이 4월 1일에 바로 대통령 집무 시작. 섀도 캐비닛이 준비되지 않은 대선후보는 인수인계 업무 때문에 불리. 문재인 절대 유리. 5) 반기문 박연차돈 받았나? 성완종 돈은 안 받았나? 2000년 이전 차떼기 시절에는 다 돈 주고 돈 받고 그랬다. 그시절에 안 주고 안 받는 것도 이상하다. 유엔사무총장까지 하는데 거마비 주는 놈 하나 없나? 김영란이후 세상이 바뀌었다. 이제는 낡은 관행 낡은 거래 없어야. 사람부터 갈아야 관행이 갈린다. 반기문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 다 그렇고 그렇다. 성완종이 대표적이다. 자기 입으로 다 누설했다. 준 놈이 있으면 받은 놈이 있는 것이고 설령 안받았다고 해도 그 관행은 부정할 수 없다. 6) 세계는 블록전쟁중 이 관점은 구조론적인 분석이다. 영국의 스털링존, 미국의 아메리카블록, 프랑스의 프랑블록, 독일의 마르크블록,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등등 고립주의에 블록경제로 대응한 상황이 지금과 유사하다. 한중일이 블록을 만들어 테로로 망해가는 미국과 유럽의 장례식을 치러주어야 한다. 7) 니체와 공자의 공통점은 권력설계 인간의 본질은 집단 안에서의 권력의지. 정확하게는 상호작용,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 호르몬은 1차 긴밀한 상호작용, 2차 권력의지로 나타나. 소년기에는 복종으로 상호작용, 이때는 선악의 문제가 제시되어 인간은 악을 배척하고 선을 선택하여 호응하는 것으로 인생의 문제에 호응. 환경의 질문에 대한 인간의 응답은 선의 선택, 그러나 이는 노예와 소년과 약자의 포지션. 거기서 한 단계 올라가면 질문에 응답하는 자가 아니라 질문하는 자. 질문하는 자는 구조를 복제, 권력을 복제. 인지의신예로 권력의 기승전결 복제하는 사람이 공자. 권력에 가담하려고 모인 자가 공자의 제자 3천. 장유유서로 권력창출, 군신유의로 팀플레이 권력, 붕우유신으로 신의 권력, 부부유별로 예의 권력, 노자는 암것도 아닌 똥. 공자를 신으로 놓고 노자를 인간으로 놓아 신은 죽었다고 하는 니체와 연결시키는 것은 노예의 아이디어. 매력도 권력이니 지식은 이념미가 매력이고 예술은 스타일이 매력이다. 8) 질투는 너의 힘 정치는 권력게임이며 권력의 에너지는 질투다. 우리 사회에 네 가지 강력한 질투그룹이 있다. 1) 지식명망가그룹.. 이들은 매우 잘나빠진 인간들인데 재벌과 정치인이 대거 먹고 있는 현실에 좌절해서 우리 먹물이 다 먹어야 해. 이런다. 이들은 천상 노무현 깐다. 2) 온라인 패권그룹.. 이들은 사회 각분야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세력인데 아직 밥차례가 안와서 못먹고 있다. 배가 매우 고프다. 이들의 질투심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이들이 기득권을 치기 위해서 노무현이란 칼을 쓴다. 천상 친노다. 3) 온라인 궁물그룹.. 이들은 권력 근처에 못가본 자들이라서 에너지가 없지만 누가 포퓰리즘으로 쑤시면 갑자기 흥분해서 미친 개처럼 날뛴다. 이들은 약자를 탄압하기 좋아한다. 위로 올라가려는 권력의지가 아니라 밑을 짓밟으려는 비열한 권력의지가 있다. 4) 오프라인 기득그룹.. 이들은 많이 먹었는데 그럴수록 배가 고파 더 먹으려는 자들이다. 성난 독사처럼 돈독이 바짝 올랐다. 이들은 언제나 새누리를 찍으므로 이재명이 이들과 손잡을 가능성은 없다. 그런데 국민의당이 미쳐서 이들과 손잡는 등신짓을 한다.
제안 및 질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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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에서 4당체제가 되었다는데 시국상황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4당체제가 가능할지 한국에서 이상적인 세력구도는 어떤 것일지에
대해 방송에서 살짝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