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가 지나갔구료. 20031219는 추웠는데
눈마
https://www.wunderground.com/history/airport/RKSS/2003/12/23/DailyHistory.html?req_city=&req_state=&req_statename=&reqdb.zip=&reqdb.magic=&reqdb.wmo=
꽤 추웠구료... - 6 C, 6 meter/sec 윈칠로 체감온도가 심했구료...음...
떡갈나무
그대 무슨 일 있습니까?
이산
어서와^^
sita
개가 낚였음. 주인에게.
김동렬
떡갈나무
한 줄기 미풍에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까르르 웃던 우리집 십대 저 계집애.
굶주렸다는 듯
매일매일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는데요.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었다던
시를 하나 나에게 툭 던져주었습니다.
훗,,
2016년이 첫사랑처럼 그렇게 가버리네요 ^^
사랑의 물리학 _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까르르 웃던 우리집 십대 저 계집애.
굶주렸다는 듯
매일매일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는데요.
도깨비에서 공유가 읽었다던
시를 하나 나에게 툭 던져주었습니다.
훗,,
2016년이 첫사랑처럼 그렇게 가버리네요 ^^
사랑의 물리학 _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배태현
ahmoo
닭잡는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