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의 5축 제어
물리공간에서 존재는 고유한 좌표를 가지고 있으며 좌표는 5개의 축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존재는 외계에 대응하여
5개 접점을 가지고 있다. 우주공간에서 어떤 A와 B가 정확한 도킹에 성공하려면 5개 축의 좌표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5개 좌표축을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지구의 중력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2개축이 이미
지정되어 있는 것이다.
철도의 기관사는 전진과 후진을 결정할 뿐이다. 자동차의 운전자는 전, 후진에 더불어 좌, 우회전을 결정해야 한다.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의 조종사는 거기에 더하여 고도를 결정해야 한다.
지구의 중력이 미치지 않은 곳에서 우주 비행사는 2개의 좌표들을 더 결정해 주어야 한다. 물리영역에서 좌표는
총 5개가 있으며 우주 공간에서 가상의 점 A와 B가 정확하게 도킹에 성공하려면 총 5개의 축이 지정되어야 한다.
1축 제어 - 점 위에 있다면 바로 도킹할 수 있다.(자기 운동축 결정.)
2축 제어 - 선 위에 있다면 전진으로 도킹할 수 있다.(전진량 결정)
3축 제어 - 각(면) 위에 있다면 각 조정 후 전진한다.(각도량 결정)
4축 제어 - 입체로 있다면 2단계 자세전환이 필요하다.(입체좌표 결정)
5축 제어 - 우주공간이라면 가속도 제어가 필요하다.(상대성 좌표 결정)
우주공간에서 도킹은 그 자체로 좌표를 변경시킨다. 지상에서는 모든 물체가 지구의 중력에 붙잡혀 있으므로
그냥 접촉하면 되지만 우주공간에서는 살짝 닿아도 상대가 떠밀려서 이동해 버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