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475 vote 0 2016.11.22 (00:25:1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00:26:05)

10.jpg


아마존 미접촉 부족민 하우스


12715623_992650834143581_2950390995178452926_n.jpg


6.jpg


정부에서 부족민에게 지어주는 롱하우스를 모방하여 스스로 지은듯


첨부
[레벨:15]떡갈나무

2016.11.22 (00:42:44)

가을이 뭐였더라?
노랑이 뭐길래?
첨부
[레벨:30]솔숲길

2016.11.22 (07:32:24)

[레벨:30]솔숲길

2016.11.22 (07:32:31)

[레벨:2]뛰뛰빵빵

2016.11.22 (07:53:29)

오늘 아침 일찍 일본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
가장 배울점이 많은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서로를 미워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양국사이에 올바른 관계의 정립이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첨부
[레벨:2]뛰뛰빵빵

2016.11.22 (10:20:30)

어제, 강가 식당에서 미국 여행객을 만났고,
저녁에는 작은 술집에서 일본인 부자(회장님)를 만났습니다.

오키나와에는 미군기지가 있고,
이로 인한, 범죄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제가, 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습에
일본 분들이 조금 놀라워 하더군요.

물론, 영어가 되지않는 사람이 외국 사람과
만날때, 사실 떨리는게 있는게 사실입니다만,
일본인은 그 느낌이 더 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를들어 주었죠,
'한국에서도 미군 기지 문제가 있었다, 지금도
있지만, 우리는 과거에 엄청난 데모를 통해
그 문제의 크기를 줄였다고요,'

일본인들도 내심 동감하더군요,

농담으로, '지금 미군 범죄 수준은 택시에서
요금 안내고 도망가는 정도랄까,' 하니까
웃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 만난 회장님은 얼굴이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흰머리 감독님과 비슷하게 생기셨더라고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제 목소리가 큰 점과 일본의 문제점에 대해 조금 강하게 얘기할 때는,

옆에 비서라던가, 다른 일반 사람들(오지상-아저씨)이
제지하더군요,

권위주의를 보았습니다.
한국의 있는 그것이 일본 나이 든 세대에 있더군요,

아무튼, 그 회장님은 저와의 대화가 재미있으신지,
다른 사람이 불쾌하다며, 자리를 다 떠났어도
남아 계시더라고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고, (역사, 정치, 경제 문제등)

끝까지 제 얘기를 들어 주신 점은 다른 일본인과
달랐습니다.

지금와서, 어제의 일을 회상하니,
조용한 성격에, 실례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일본이들에게 제가 너무 무례한 것 같아서
미안한 점이 마음에 남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6.12.14 (07:24:41)

오키나와에 있나요?
놀러갈께요
연락처 남겨 주세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11.22 (09:42:15)

사상누각은 누가 할 소리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11.22 (09:43:53)

겨울나기 쉽지 않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09:45:4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09:46:2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09:46:3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11.22 (09:54:39)

열심히 한 게 있긴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11.22 (11:09:18)

얼굴이 보톡보톡
[레벨:30]솔숲길

2016.11.22 (11:01:51)

[레벨:30]솔숲길

2016.11.22 (11:03:0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11:08:1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11:08:57)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6.11.22 (12:30:4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13:01:2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13:01:35)

1479681675_podb-25.jpg


어떻게 올라왔지비?

첨부
[레벨:30]이산

2016.11.22 (15:28:29)

[레벨:30]스마일

2016.11.22 (15:51:02)

지역주의 글 같기도 하나

그래도 쓰고싶은 말은 쓰고 싶다.


전라도에는 사람이 안 사는 것 같다.

지난주에 김진태의 촛불비하발헌에

춘천시민은 몇 천명이 김진태사무실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이정현은 할머니하고 짝짝꿍이 맞아서

국정농단에 아주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데도

순천시민이 이정현사무실앞에서

시위를 했다는 뉴스가 안 올라온다.


그러니까

안!철!수!같은 저아이큐자가 전라도를 무시하는 것이다.

표는 전라도에서 얻고

경상도하고 손 잡으려고 한다.

할머니가 잘나갈때는

김무성, 서청원, 유승민 등 경상도를 앞세우고 나가면서

권력을 휘두르더니

곤경에 천하니까

한광옥, 이정현 등 전라도사람을 방패삼는다.

왜 어려울 때 경사도사람을 방패삼지 못하는데???

왜 안!철!수!는 칼끝을 이정현이나 한광옥한테 못 돌리는지??

국민의당에는 국회의원이 없나?

국민의당 표는 서울에서 얻었나?

국민의당 국회의원은 주무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15:52:0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1.22 (15:52:23)

[레벨:30]솔숲길

2016.11.22 (16:10:27)

[레벨:30]솔숲길

2016.11.22 (16:10:43)

[레벨:30]이산

2016.11.22 (17:43:0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6.11.22 (17:46:41)

어머 망할그네
첨부
[레벨:30]솔숲길

2016.11.22 (17:48:01)

[레벨:30]이산

2016.11.23 (00:47:53)

반신욕?
[레벨:30]솔숲길

2016.11.22 (17:48:43)

[레벨:11]sita

2016.11.22 (19:14:59)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14 푸른 자연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12-01 7359
2813 찬란한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11-30 5100
2812 촛불이 있는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11-28 5267
2811 곰타령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11-28 5010
2810 겨울로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6-11-27 4995
2809 돌사자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6-11-26 5112
2808 파라오의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6-11-25 5959
2807 깜놀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6-11-24 5023
2806 그날이 오면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6-11-23 5694
» 겨울나그네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6-11-22 6475
2804 이따만한 출석부 image 32 솔숲길 2016-11-21 6127
2803 고래 날다 출석부 image 27 솔숲길 2016-11-20 5114
2802 닭패는 출석부 image 23 ahmoo 2016-11-19 5028
2801 예술적인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6-11-18 7776
2800 가을에는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6-11-17 5170
2799 11월 16일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6-11-16 5027
2798 얼음땡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6-11-15 6118
2797 그림같은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11-14 6103
2796 결정하라는 출석부 image 31 솔숲길 2016-11-13 5015
2795 보여주는 출석부 image 32 솔숲길 2016-11-12 5093